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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만의 주식 타짜 - 가치 평가의 대가 백지윤·김철광


  • ISBN-13
    979-11-6778-157-4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가디언 / 가디언
  • 정가
    16,8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6-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허영만
  • 번역
    -
  • 메인주제어
    투자, 증권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투자, 증권 #주식 #허영만 #만화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200 Page

책소개

“주식 투자는 작게 꾸준히 눈덩이처럼,

1년, 10년이 지나면 기업 가치가 보상해 준다.”

 

“주식 투자는 눈덩이 굴리듯 해야 한다.”는 철학으로 투자한 회사의 숫자 하나, 지표 하나를 읽는 힘으로 성공을 거둔 가치 투자의 대가, 백지윤과 김철광. 그들이 수많은 실패와 좌절을 딛고 성공해 주식 타짜로 돌아오기까지의 가치 투자의 실전경험과 전략을 생생하게 담아낸 만화다.

 

백지윤은 재무제표, 분기 보고서, 기업 공시, 오너 마인드까지 분석해 시장에 방치된 종목에서 기회를 찾아내는 투자자다. 숫자에만 기대지 않고, 시장 흐름과 심리까지 읽는 입체적 분석 능력으로 하락장에서도 4년 만에 10배 수익률을 기록했다.

 

김철광은 직장인으로 고배당 저성장주에 대한 장기 투자와 철저한 기업 분석을 기반으로 하여, 매년 월급보다 많은 안정적인 배당 수익을 추구한다. 이러한 접근 방식은 특히 직장인 투자자들에게 현실적인 투자 모델을 제공한다.

 

“내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이유는?” 

“당신의 주식은 2주 전에 산 것이고, 내 주식은 1년 전에 산 것이기 때문이다.”

목차

1. 4년 만에 10배 수익률, 수백억 자산가 백지윤
2. 고액 배당주, 펀드 투자 전문가 직장인 고수 김철광

본문인용

-

서평

‘직장인에서 주식 타짜로….’
실패와 좌절을 딛고 ‘가치 평가의 대가’로 우뚝 선 두 고수 이야기!

“성공을 위해 공부도 하고, 투자 책도 읽지만 마음처럼 되지 않는 이유는?”
“단순한 정보가 아니라, ‘숫자 너머 있는 가치의 본질’을 보지 못하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 ‘투자 안목’을 키우는 실전 투자 만화다.

이 책의 주인공 백지윤은 4년 만에 10배 수익률을 올린 가치 평가의 대가로 시장 흐름을 기반으로 회사의 기술력, 경영진의 양심까지 깊은 공부를 통해 ‘지속성장 가능 기업’에 투자해 수백억 자산을 일군 ‘블래쉬자산운용’의 대표다.

닉네임 ‘바람의 숲’으로 알려진 직장인 고수 김철광은 월급을 쪼개 고배당 배당주·리츠·인프라 펀드에 분산 투자하면서 ‘투자도 직업처럼 꾸준히 훈련할 수 있다’는 원칙을 세운 실전형 장기 투자자다.

한 사람은 세 번의 실패로 폐인이 되었다가 직장인이 되어 모은 종잣돈으로 ‘가치 주자’를 해 기사회생한 투자자이고, 또 한 사람은 ‘사면 내리고, 팔면 오르는’ 초보 직장인 투자자였다. 그랬던 이들이 치열한 학습을 통해 기업의 ‘진짜 가치’를 읽는 눈을 갖추고, 자신만의 투자 철학과 시스템을 완성해 시장의 타짜로 살아남은 과정이 생생하게 담겼다. 허영만 화백 특유의 깊이 있는 인터뷰로 두 타짜의 인생과 투자심리, 실수와 극복, 선택과 성공의 확신을 함께 따라가는 대서사다.

책에는 이들의 내공 있는 투자 전략이 다음과 같이 담겨 있다.

* 백지윤의 기업 분석 시스템
: 재무제표, PER·PBR 분석, 산업 구조와 매출 추세 파악, 경영진 도덕성 평가까지 종합하는 내재가치 중심의 투자 판단

* 김철광의 월급 투자 루틴
: 배당 캘린더 활용, 리츠·선박·인프라펀드를 통한 현금흐름 확보, ‘언제 사고 언제 파는가’에 대한 타이밍 전략

백지윤은 말한다.
“가치는 숫자 넘어 숨어 있다. 그 숫자를 어떻게 해석하느냐는 학습의 영역이다.”

김철광은 말한다.
“직장인의 돈이 부족한 게 아니라, 시간을 투자하지 않는다.”

두 사람 모두 말뿐인 원칙이 아니라, 치열한 학습을 통해 실제 주식 종목, 매수 시점, 매매 방식까지 구체적으로 보여주며 독자가 ‘자신만의 투자 안목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직접 느낄 수 있게 한다.

저자소개

저자 : 허영만
1974년 《집을 찾아서》로 한국일보 신인만화공모전에 당선되며 데뷔했다. 《각시탈》《무당거미》《오! 한강》《벽》《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Q》《날아라 슈퍼보드》《사랑해》《타짜》《부자 사전》《꼴》 등 장르를 넘나드는 작품으로 큰 사랑을 받으며 한국 만화의 대중화에 앞장섰다.

2004년 부천국제만화대상 및 대한민국만화대상, 2007년 제7회 고바우만화가상, 2008년 대한민국 국회대상을 수상하였으며, 2010년 데뷔 이래 한국 만화계에 기여한 업적을 인정받아 만화가로서는 최초로 목포대학교에서 명예문학박사 학위를 수여받았다.

2003년 《식객 1: 맛의 시작》 출간을 시작으로 허영만의 《식객》은 전국 방방곡곡의 먹거리와 그 안에 담긴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내며 대한민국 요리만화의 대표 명사로 자리 잡았다. 군침을 돌게 만드는 음식 설명과 그 음식을 둘러싼 흥미진진한 이야기로 2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일본, 대만, 프랑스 등 전 세계에서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만화가이자 식객. 허영만 화백은 2019년 5월 14일부터 지금까지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을 통해 전국의 숨겨진 맛집을 찾아다녔다. 그만의 맛집 기준은 첫째 ‘집밥 같은 백반’, 둘째 ‘비싸지 않은 가격’, 셋째 ‘그럼에도 믿기지 않을 만큼 놀라운 맛’이다. 밥을 먹다가 어머니의 손맛이 절로 그리워질 만큼 마음을 파고드는 맛, 다양하고 풍성한 반찬과 제철 음식으로 신선하게 담은 넉넉한 한 상. 그중 소박하지만 확실한 한 끼를 선사하는 진짜 맛집을 골라 이 책에 담았다. 그리고 이 책과 함께 백반기행은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다.

1974년 공식 데뷔한 허영만 화백은 《각시탈》 《오! 한강》 《아스팔트 사나이》 《비트》 《미스터Q》 《날아라 슈퍼보드》 《타짜》 《식객》 등 수많은 화제작을 그리며 인기를 누렸다. 그의 만화는 애니메이션, 드라마, 영화로 제작되어 흥행에도 성공했다. 45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만화계의 중심에서 활발한 창작 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단연코 우리나라 최고의 만화가이자 예술가로 손꼽힌다. 현재 유튜브 채널 <허영만의 내일 출근 안 해>를 운영하며 술과 맛을 함께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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