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시이 젠지
1986년~1999년에 발행되었던 일본의 오락실 게임 전문 잡지 게메스트의 전 편집장으로 일세를 풍미했던 게임 전문가. 다라이어스 등의 슈팅 게임에서 일본 1위의 스코어를 기록하는 명 플레이어이기도 하며, 게임 관련 저술가로 오래 활약하였다. 저서로는 『게임크리에이터 인터뷰집 게임에 인생을 바친 남자들』, 『이시이 젠지를 우로!~전 게메스트 편집장 컬럼집』, 『라이트노벨의 신조류』 등이 있으며, 다수의 매체에서 여전히 게임과 서브컬쳐 관련 저술을 지속하고 있다.
번역 : 엄다인
1970년대생으로 1980~90년대에 오락실을 집처럼 다녔던 소위 “오락실 꼬마” 출신의 전형적인 올드타입 오덕. 1990년대 PC통신 시절의 인연으로 한국의 게임잡지 게이머즈, 게임비평, 애니메이션 잡지 뉴타입 등에서 외부 필자로 게임 공략이나 칼럼 기고 활동을 하였고, 포켓몬 코리아, 대원미디어 등의 서브컬쳐 관련사들에서 근무하기도 하였다. 저서로는 《파워레인저 SPD 어린이TV동화》(2005)를 저술하였고, 《서태지매니아》(2000) 등에 자료 협조를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