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만 원으로 3년 만에 100억을 일군 슈퍼개미 이정윤의
‘투자 철학, 전략, 심리, 이론, 노하우’까지 만화로 만나다!
책 《허영만의 주식타짜–슈퍼개미 이세무사》는 실명 기반 실전 투자자 ‘이정윤 세무사’의 투자 철학, 전략, 리스크 관리가 허영만 화백 특유의 밀도 높은 취재와 입체적 서사로 재구성된 실전투자 교과서다.
10만 원으로 시작해 3년 만에 100억 원 수익을 올린 이정윤은 키움증권 실전투자대회 4년 연속 수상, 5% 지분공시, 세무사 이력까지 갖추고, 국내 최초 ‘주식투자 트리플 크라운’을 달성한다. 그는 IMF 외환위기, 2008년 금융위기, 2020년 팬데믹을 모두 관통한 20년간의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주식투자의 본질은 살아남는 것”이라 말한다.
이 책에는 그의 투자 철학뿐 아니라 실전투자 매뉴얼이 담겨 있다.
* 삼박자 투자법: 재무제표, 차트, 재료 분석의 통합 전략
* 8T 투자 성공 법칙: 투자유형, 매매주기, 시장 트렌드, 리스크 분산, 훈련까지 포함한 구조화된 학습체계
* 실전 투자기법 8테크: 신고가 공략, 신규상장주 분석, 짝짓기 매매, 시가총액 비교 등 고급 매매 전략
* 포트폴리오 운영법: 종목 수 설정, 자금 배분 전략, 업종 분산과 수익률 관리법까지
무엇보다 이 책은 허영만 화백이 직접 발로 뛰며 이정윤의 투자 철학과 삶의 궤적을 깊이 있게 취재해 이를 만화라는 장르 속에 실전감 넘치게 녹여냈다. 복잡한 주식 용어와 전략, 수치와 개념도 스토리와 대화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독자는 몰입하면서도 핵심을 정확히 이해하게 된다. 특히 슈퍼개미 이정윤이 ‘왜 이 종목을 골랐는가’, ‘어떤 근거로 매수·매도 결정을 내렸는가’를 재무제표 분석, 차트 흐름, 기업 뉴스 등 구체적인 근거와 함께 스토리 속에서 설득력 있게 보여준다.
예컨대 그는 “신고가 종목은 다음 날도 오를 가능성이 높다”는 ‘정배열 차트 분석’을 설명하면서도, 실제 매매일지를 통해 독자가 ‘숫자’가 아닌 ‘맥락’으로 이해하게 한다. 또한 레버리지의 유혹, 손절 타이밍, 분산투자의 딜레마 등 초보자가 흔히 빠지는 함정을 자신의 경험담과 함께 풀어내며 ‘이론+현장+감정’이 결합된 진짜 학습을 가능하게 만든다.
현재 그는 밸러스투자아카데미, 밸런스에셋, 밸런스스택 CEO로 약 22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며, 매달 강연을 통해 주식투자자의 멘토 역할을 자임하고 있다.
이정윤은 말한다. “가치가 아니라 매수가 주가를 움직인다.”
아무리 저평가된 종목이라도 시장이 반응하지 않으면 주가는 움직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는 ‘정보 분석’과 ‘심리관리’, ‘자금 운용’의 균형을 투자자의 핵심 역량으로 제시한다.
《허영만의 주식타짜–슈퍼개미 이세무사》는 주식 초보자에게는 진입 장벽을 낮춘 입문서로, 시장에 오래 있었던 투자자에게는 원칙을 되짚는 계기로, 누구에게나 실용적이고 설득력 있는 주식투자 교과서가 되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