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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


  • ISBN-13
    979-11-990403-5-9 (03190)
  • 출판사 / 임프린트
    퍼스트펭귄 콘텐츠 / 퍼스트펭귄 콘텐츠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2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장대은
  • 번역
    -
  • 메인주제어
    교양철학
  • 추가주제어
    종교 및 믿음 , 기독교 , 성경 , 성경읽기, 명상
  • 키워드
    #교양철학 #종교 및 믿음 #기독교 #성경 #성경읽기, 명상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188 mm, 248 Page

책소개

“인류는 3000년 동안 이 문장들에 기대어 일어섰다”

 

삶에서 도망치고 싶을 때

가장 먼저 꺼내 읽어야 할 40가지 성경 이야기

 

 

★★★톨스토이, 칸트, 링컨이 극찬한 인류 최고의 고전 ★★★

 

 

누구에게나 삶이 불확실하고 고단하다고 느껴질 때가 있다. 관계의 위기 앞에서, 무기력한 일상 속에서, 버거운 경쟁과 갈등에 치여 방향을 잃은 채 헤맨다. 그리고 그 순간 스스로에게 묻는다. “나는 어디쯤 와 있는 걸까? 이게 정말 내가 원한 삶일까?”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는 바로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만들어진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우리가 품은 삶의 근원적 질문에 대한 해답이 3000년 동안 인류의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준 지혜의 고전, ‘성경’에 있다고 확신했다. 

 

성경은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종교적 교훈을 담은 이야기가 아니다. 넘어지고 실패했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다시 일어선 이들이 들려주는 실질적인 조언이며 희망의 기록이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철학책이자 가장 구체적인 자기계발서다”라고 극찬한 아이작 뉴턴의 말처럼 우리는 저자가 들려주는 성경 속 문장을 통해 지나온 삶의 궤적을 되돌아보고 당당하게 앞으로 나아갈 수 있는 뜨거운 격려와 용기를 얻을 수 있게 된다.

 

힘들 때 도망치는 일은 가장 쉬운 선택이다. 하지만 우리가 잊지 말아야 할 것이 있다. 그늘에 숨어서는 태양을 볼 수 없다는 것. 다시 말해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도전하고 직면해야 한다는 사실이다. 막막하고 불안해 걸음을 멈추고 싶은 순간마다 이 책을 펼쳐보자. 3000년 동안 켜켜이 쌓아온 지혜로운 목소리가 우리를 멈추지 않도록 이끌어줄 테니까. 

 

 

목차

프롤로그 당신은 지금 어디에 있습니까? 

 

1 보암직도 하고 먹음직도 하고 탐스럽기까지 하다 창3:6

2 형통한 날에는 기뻐하고 곤고한 날에는 생각하라 전 7:14

3 핑계를 버리고 주도적 삶을 살아가는 법 창 3:13

4 지혜를 찾는 사람이 진정한 복을 누린다 잠 3:13~18

5 언어가 혼잡하면 인생이 혼잡하다 창 11:1 

6 모든 일에는 때가 있다 전 3:1~8

7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도 의심 많은 사람이었다 창 17:17

8 향수에 빠져 죽은 파리가 악취를 나게 한다 전 10:1

9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삶 창 50:20

10 거만한 사람을 책망하지 말라 잠 9:8~9 

11 약점을 극복하는 방법 출 4:10~12 

12 피보다 진한 친구 관계 잠 18:24

13 지식을 간직하는 입과 멸망을 재촉하는 입 잠 10:10~14

14 짐은 나누어 져야 한다 출 18:13~14, 17~18

15 정직과 공정, 더 나은 세상을 위한 선택 레 19:11, 13, 35~36

16 보증을 선 자여! 어서 벗어나서 너 자신을 구하라! 잠 6:1~5

17 너희도 한때 외국인이었음을 기억하라 레 19:33~34 

18 하나님이 가장 싫어하는 일곱 가지 죄 잠 6:16~19 

19 준비할수록 강해진다 민 13:1~25

20 지혜자의 책망이 어리석은 자의 칭찬보다 낫다 잠 15:31~32

21 큰 수의 법칙과 초심자 성장의 비밀 갈 6:9

22 게으름의 대가는 혹독하다 잠 26:13~16 

23 그들은 우리의 밥이다 민 13:25~14:10 

24 미련한 사람은 쉽게 화를 내지만 슬기로운 사람은 모욕을 참는다 잠 12:15~20

25 마른 뼈도 살아날 수 있다 에 37:1~10

26 성급함과 분노를 다스리는 지혜 잠 15:18

27 한 번의 작은 실수를 가벼이 여기지 말라 사 2:6~10

28 하나님의 네 가지 선물 전 3:12~13

29 복과 저주가 우리 앞에 놓여 있다 신 11:26~28

30 남들이 하는 말에 마음을 쓰지 말아라 전 7:21~22

31 목표를 이루지 못함도 영광이다 신 34:1~10 

32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는 조건 신 28:1~8

33 실천은 어렵지 않다 신 30:11~14

34 성공은 혼자 이룰 수 없다 다 1:6~9

35 당신의 격이 경쟁력이다 열 3:5~9

36 젊음과 늛음에는 서로 다른 가치가 있다 잠 20:29

37 떠날 때는 풍족했지만 돌아올 때는 빈손인 순간이 있다 룻 1:19~22

38 준비된 강점, 나의 물맷돌로 승부하기 사 17:38~51

39 꿈은 보호되어야 한다 잠 14:12

40 인생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입니다 예 4:17 

 

에필로그 인생의 정답은 회피 너머에 있습니다

본문인용

좋은 시기에는 삶의 아름다움을 만끽하고 감사하며 누리십시오. 그렇다고 자만해서는 안 됩니다. 지금 이 행복이 평생 이어질 것이라 기대해서도 안 됩니다. 영원히 좋을 수만은 없습니다. 분명 어려운 시기는 찾아옵니다. 위기는 순식간에 다가와 우리를 시험하고 어려움에 좌절하도록 만들 겁니다. 그때 낙담한 채로 삶을 흘려보낼지, 새롭게 도약하는 계기로 만들지는 오로지 우리의 선택에 달려 있습니다.  p.23~24

 

죄는 언제나 핑계를 동반합니다. 창세기에 등장하는 선악과 이야기는 이를 명확하게 보여줍니다. 아담과 하와는 하나님과의 약속을 어긴 뒤 각자 핑계를 대며 책임을 회피하려 했습니다. 아담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기보다는 “당신께서 저에게 짝지어 주신 여자가 그 나무에서 열매를 따주기에 먹었을 뿐입니다”라고 변명했고, 하와는 “뱀이 나를 꾀므로 내가 먹었습니다”라고 하며 책임을 전 가했습니다. 그들의 핑계는 결코 죄를 덮어주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책임을 회피하려는 그들의 태도를 더욱 명확하게 드러냈을 뿐입니다. 핑계는 단지 문제를 피하려는 눈가림일 뿐, 궁극적인 해결책이 될 수 없습니다.  p.26~27

 

전도서의 이 아름다운 구절들은 인생을 살아가며 겪는 다양한 순간들을 마치 시를 읊듯 섬세하게 그려냅니다. 태어남과 죽음, 심음과 거둠, 울음과 웃음, 사랑과 미움 등 상반된 듯한 순간들이 모두 우리 삶의 일부임을 보여줍니다. 더 나아가 이 모든 것들이 무작위로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각각 적절한 때와 시기가 있다는 깊은 진리를 일깨워줍니다.  p.42

 

성경은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라고 이야기합니다. 과거의 아픔을 내려놓고, 현재에 감사하며, 미래를 향해 한 걸음 내딛어보세요. 그 작은 변화가 여러분 인생의 대반전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p.57~58

 

우리의 삶은 끊임없는 변화와 적응의 연속입니다. 오늘의 전문가도 언젠가는 새로운 분야의 초보자가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인생의 지혜를 깨닫고 실천할 때 우리는 더욱 포용적이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갈 수 있습니다. 타인의 어려움에 공감하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 때 우리는 단순히 그들을 돕는 것을 넘어 나 자신을 더욱 가치 있는 존재로 만들어가고 있음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성경이 우리에게 가르치는 사랑의 실천이며 지혜의 적용입니다.  p.102

 

올바른 비판은 생명력이 있습니다. 우리의 일상을 나은 방향으로 이끌고 더 건강하고 풍요로운 삶을 살도록 만드는 축복의 선물이 되어주지요. 반면 비판을 무시하고 자기 고집만 부리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잠언은 그들의 태도를 이렇게 꼬집습니다. “책망을 자주 받으면서도 고집만 부리는 사람은, 갑자기 무너져서 회복하지 못한다.” 비판을 수용하지 못하는 태도가 결국 삶 전체를 무너뜨릴 수 있다는 경고인데요. 우리의 삶은 거대한 사건 하나로 변화하는 것이 아닙니다. 작은 태도들이 모여 삶 속에 뿌리를 내리고 열매로 맺히지요. 그렇기에 값진 거름이 되어주는 타인의 비판을 긍정적으로 수용하고자 노력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p.119

 

믿음과 신뢰는 삶에서 두려움을 이기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어떤 도전이든 그것이 처음에는 ‘거인’처럼 보일지 몰라도, 믿음과 긍정적인 마음가짐으로 맞서고 이겨낸다면 그 도전은 결국 우리의 성장을 위한 ‘밥’이 될 것이라 믿고 굳건하게 앞으로 나아가야 합니다. 이러한 태도가 거대한 거인을 무너뜨릴 수 있습니다.  p.140

 

오늘, 여러분의 삶을 이끄는 핵심 원칙은 무엇인지 돌아보세요. 그리고 그 원칙을 일상의 작은 선택들 속에서 실천해 나가세요. 그것이 바로 여러분 삶의 복리 효과를 만들어내는 시작점이 될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 여러분의 노력이 차곡차곡 쌓이게 되면 상상도 못 했던 축복과 성공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들어와도 복을 받고 나가도 복을 받을 것이다’라는 말의 진정한 의미입니다.  p.196~197

 

홀로 걷는 길은 외롭고 힘들 수 있지만 뜻을 함께하는 이들이 있다면 그 여정은 견딜 만한 것이 됩니다. 무거운 짐도 함께 나누면 감당할 수 있는 것처럼 인생의 어려움도 서로 믿고 의지하는 관계 속에서 극복해 나갈 수 있습니다. 나 하나 잘한다고 이룰 수 있는 일은 많지 않습니다. 서로, 함께, 어울림을 이뤄갈 때 우리는 가치를 지키며 나아갈 수 있습니다.  p.207~208

 

 

우리가 40대든 50대든 오늘이라는 시간은 새로운 시작을 꿈꾸기에 결코 늦은 때가 아님을 알아야 합니다. 무조건적으로 변화를 추구하라는 말이 아닙니다. 중요한 것은 우리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변화와 도전에 대한 열정입니다. 자신의 분야에서 계속 일하더라도, 충분히 새로운 관점과 접근 방식을 가질 수 있습니다. 지난날의 경험을 바탕으로, 그리고 우리만의 특별한 통찰력을 활용하여 차별화된 가치를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젊음의 힘과 연륜의 지혜, 이 두 가지를 모두 가진 40대. 우리는 이 독특한 시간의 가치를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p.218

서평

“삶을 다시 일으키는 힘은

 가장 피하고 싶은 그 자리에서 시작된다”

 

더 이상 도망치지 않기로 결심한 이들을 위한 지혜의 문장들

 

 

레프 톨스토이, 임마누엘 칸트, 에이브러햄 링컨, 존 애덤스, 레이 달리오의 공통점이 무엇인지 아는가? 바로 성경을 자신의 삶 속 나침반으로 삼았다는 것이다.

 

“성경은 인류에게 주어진 가장 위대한 책이다.” _레프 톨스토이 

“성경은 모르는 자는 세계를 절반밖에 이해하지 못한다.” _임마누엘 칸트

“이 책이 없었다면 우리는 옳고 그름을 분별할 수 없었을 것이다.” _에이브러햄 링컨

“성경에는 전 세계의 도서관보다도 더 많은 내용이 담겨 있다.” _존 애덤스 

“나는 이 책을 통해 도덕적 가치관과 투자 철학의 기초를 세웠다.” _레이 달리오 

 

문학, 철학, 정치, 경제에 이르기까지 자신의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낸 이들이 이토록 성경을 극찬한 이유는 명료하다. 인내, 자존, 용서, 회복, 공감, 결단 같은 삶의 핵심 요소를 인물의 이야기로 들려줌으로써 그 안에서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아담과 하와의 선악과는 우리의 눈과 귀를 어지럽히는 유혹을 이겨낼 수 있는 지혜를, 바벨탑 이야기는 진정한 소통의 중요성을, 모세와 형 아론의 이야기는 현명한 인간관계를 지켜낼 수 있는 혜안을 엿볼 수 있다. 

 

우리는 종종 타인의 눈을 신경 쓰느라 진짜 나의 삶을 놓치며 산다. 세상이 정해놓은 기준대로 사느라 정작 소중한 것을 챙기지 못한다. 하지만 우리 인생의 주인공은 나 자신이다. 내 삶의 주인공으로 살아가기 위한 답과 방식은 하나다. ‘스스로 삶의 목적지를 결정하고 뚜벅뚜벅 걸어나가는 것.’ 이 책의 마지막 페이지가 덮이는 순간 우리는 진정한 나로 살아가는 자유로움과 기쁨을 만끽하게 될 것이다.

 

 

 

“성경은 이 세상에서 가장 숭고한 철학책이자

가장 구체적인 자기계발서다” 

 _ 아이작 뉴턴

 

도망이 아닌 직면으로, 포기가 아닌 회복으로!

 

세상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우리에게 늘 새로운 것을 요구한다. 하지만 반대로 오래되어서 더 유효한 진리가 있다. 바로 시대를 초월해 우리에게 깊은 깨달음과 통찰을 주는 성경 속 문장들이다. 톨스토이, 칸트, 마터 테레사, 마틴 루터 킹, 빅터 프랭클처럼 각 시대를 이끌었던 현자들은 물론이고 지금도 전 세계 수천만 독자들이 성경 속 문장으로 마음을 다잡고 온전한 스스로의 삶을 향해 당당히 뛰어들고 있다. 

 

저자는 이렇게 말한다. “성경은 절대자에 대한 믿음 너머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용기를 준다.” 그렇다. 진실된 믿음은 자기 자신을 믿고 나아가는 내면의 힘에 대한 존중이자 의지이며 진짜 삶에 뛰어드는 결단이다. 그리고 그 믿음이 단단해질 때 비로소 우리의 삶은 변화될 수 있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히브리서 11장 1절

 

이제 오래된 지혜의 문장을 지팡이 삼아 한 걸음 내딛어보자. 스스로를 의심했던 날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 때 불가능은 가능으로, 절망은 희망으로, 약함은 강함으로 바뀔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장대은
트리비움 아카데미 대표이자 호도애도서관 관장. 나와 너, 그리고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을 알아가기 위해 40개국 이상을 누빈 열정적인 인생 여행가이기도 하다.
불안과 두려움으로 가득한 인생길에서 우리가 어느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 언제 멈추고 돌아서야 할지에 대한 답을 오랫동안 탐구해 온 그는 인류가 가장 오래 붙잡아온 근원적 질문이 담긴 책, 성경에서 그 실마리를 찾았다. 그리고 어려움에 맞닥뜨릴 때마다 현명한 안내자가 되어줄 성경 속 문장을 골라 이 책 『도망친 곳에 절대 천국은 없습니다』에 담아냈다.
“성경은 절대자에 대한 믿음 너머 인간의 삶에 대한 깊은 통찰을 제공하며, 자신의 내면과 마주할 용기를 준다”고 말하는 그는 넘어지고 실패했지만 자기 자신을 믿고 다시 일어선 이들의 이야기를 통해 도망치지 않고 직면하는 삶이야말로 이 땅에서 천국을 누리는 길이라는 사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지은 책으로는 새벽에 읽는 『유대인 인생특강』, 『유대인의 글쓰기』, 『아포리즘』 등 20여 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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