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확실한 내일을 돌파할 퓨처매핑
“비상식적 성공”과 “원하는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낼 힘!
일본의 출판계는 간다 마사노리의 등장을 기준으로 이전과 이후를 나눈다. 그 어떤 저자도 선보이지 못했던 신선한 시각과 분명한 철학을 담으면서도 누구나 어려움 없이 이해하고 바로 실천해볼 수 있도록 대화하듯 쉬운 문체로 풀어내 일대 혁신을 일으켰기 때문이다. 그렇게 그는 수많은 독자들을 새로운 세상으로 이끌며 열광하게 만들었다. 지금까지 간다 마사노리는 열정적으로 책을 펴내며 삶의 변화를 기대하는 수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 왔지만, 단 한 권만큼은 비밀처럼 전해지며 모두가 가지고 싶어 하는 책이 되었다. 일본에서도 극소량 한정판으로 출간된 책, 간다 마사노리 철학의 근간이 되는 책, 전 세계에서 최초로 한국에 정식 번역 출간되는 책이 바로 《간다 마사노리의 대발견》이다.
간다 마사노리가 이 책을 통해 보여주려는 것은 우리가 스스로 “비상식적 성공”과 “원하는 미래”의 변화를 만들어낼 힘을 발견하도록 하는 것이다. 그는 이를 실현하기 위해 “심리학, 신화, 양자역학, 신경언어프로그래밍 등 내가 관심을 가지며 다양하게 보고 듣고 배운 것들을 전부 엮어 이 책에 집어넣었다”고 강조한다. 그렇다면 대형 출판사에서 출간해 최대한 많은 홍보 속에 판매할 수 있지 않았을까. “대발견”이라는 제목에 걸맞은 힘을 가지고 있으면서도 극소량 한정판으로 출간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한국 독자를 위한 글에서 이렇게 설명한다. “너무나도 눈에 띄는 결과가 계속해서 나타났”지만 “이 도구의 힘이 진정으로 전달되기 위해서는 시대가 따라잡을 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있었”기 때문이다. 정치, 사회, 경제 등 모든 영역에서 당장 내일도 예측할 수 없이 불안으로 가득한 이 시점에, 일본 현지에서조차 구할 수 없는 이 책을 한국 독자들이 접할 수 있게 된 것은 큰 의미가 있다.
다가오는 미래를 ‘선택’할 것인가,
원하는 대로 ‘창조’할 것인가
간다 마사노리가 이 책에서 말하는 ‘꿈’은 이상형을 연인으로 만난다느니, 좋아하는 일을 해서 부자가 되고 싶다느니 하는 것처럼 단순히 표면적 바람을 이루는 것이 아니다. 우리가 마주한 일에서 성과를 내는 것을 뜻한다. 한 장의 퓨처매핑을 그리면 꿈은 현실이 되고 그것은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로 이어진다. 지금까지 유례가 없는 독특한 사고법이지만, 다른 방법론을 부정하지 않으면서 본질에 바탕을 두고 있다. 그는 이 책에서 결코 우리의 부족한 능력을 새롭게 갖추라고 강요하지 않는다. 이미 지닌 능력으로 성과를 내도록 이끈다. 그렇기에 “대발견”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국내 유일의 간다 마사노리 공인 퓨처매핑 코치인 서승범 대표는 이 책을 120% 활용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조언을 한다.
1. 그냥 읽지 말고 반드시 그려보라. 머리로 이해할 때와 전혀 다른 창의적 연결과 내면 자원의 발견이 일어난다.
2. 3일 연습에서 21일 실행 순으로 실전 적용하라. 작은 과제부터 반복적으로 시도하면 퓨처매핑의 강력함을 체험할 수 있다.
3. 팀원 혹은 동료와 함께 '공동 맵'을 그려보라. 함께 퓨처매핑을 하면 서로의 숨겨진 가능성이 보이고 집단지성이 작동한다.
4. 기존 툴과 결합해보라. 특히 감정의 흐름, 비연속적 곡선 사고를 결합하면 전략의 깊이가 달라진다.
5. 퓨처매핑을 루틴화하라. 정기적으로 활용하면 바로 ‘생각한 대로 되는 삶’이 시작될 것이다.
간다 마사노리 철학의 근간을 담고 있는 이 책만 있다면 평생 성과를 창출할 수 있는 최강의 사고법을 손에 넣을 수 있음에도 실천하지 않을 이유는 없지 않을까. “불운의 연속 속에 숨이 막힐 것 같을 때도 벌떡 일어나서 바라는 ‘현실’을 움켜쥐는 실천자들의 강인함을 여러분과 공유하고 싶다”는 저자의 말처럼 지금 당장, 그가 이끄는 대로 하나씩 따라가며 바로 실천해보자. 미래 창조의 체험, 이제는 당신 차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