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영순
독일 베를린자유대학교에서 철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하대학교 사범대학 사회교육과 교수다. 현재 동 대학원 다문화교육학과 학과장, 인하대 다문화융합연구소 소장, BK21 FOUR 글로컬다문화교육연 구단장이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사회와 공존의 인문학』, 『다문화교육의 이론과 이론가들』, 『다문화교육과 협동학습 경험』, 『이주여성의 상호문화 소통과 정체성 협상』, 『공유된 미래 만들기』 등 다문화 사회 관련 연구 50여 권, 『질적 연구 여행』, 『질적 연구의 즐거움』, 『베트남 문화의 오디세이』 등 질적 연구 이론과 실제를 다룬 20여 권이 있다.
저자 : 신동흔
건국대학교 국어국문학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국가유산청 무형유산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한국구비문학회장과 한국문학치료학회장, 건국대학교 서사와문학치료연구소장을 역임했다. 연구 책임자로서 『도시전승 설화자료 집성』 1~10, 『시집살이 이야기 집성』 1~10, 『한국전쟁 이야기 집성』 1~10, 『다문화 구비문학대계』 1~20 등의 자료집을 출간했다. 단독 저서로는 『이야기와 문학적 삶』, 『살아있는 한국 신화』, 『스토리텔링 원론』, 『옛이야기의 힘』, 『신화, 치유, 인간』 등이 있다.
저자 : 나수호
서울대학교 국어국문학과에서 고전 문학으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에서 문학 번역을 가르치다 모교로 돌아와 교수로 재직 중이다. 학부에서 국제 학생과 교환 학생에게 한국 문화와 한국 문학 등을 가르치는 한편 대학원에서 다문화적이며 세계적인 시각에서 구비 문학을 가르친다. 공동 저서로 『Race and Ethnicity in Digital Culture: Our Changing Traditions, Impressions, and Expressions in a Mediated World』가 있으며 최근 연구로 「유전자 혈통 검사 결과 확인 동영상을 통한 민족 서사 재고」가 있다.
저자 : 이성희
총신대학교 호크마교양교육원 조교수로 연구 영역은 한국 설화, 한국 문화 교육과 상호 문화 교육이다. 경희사이버대학교 한국어문화학부 객원 교수로 한국 문화 교육론과 다문화 사회 교수 방법론을 강의한다. 한국 설화를 연구하다가 「한국어·문화 통합 교육의 원리와 방향」을 시작으로 이야기를 활용한 한국 문화 교육으로 연구 영역을 확장했다. 이후 『한국 문화 어떻게 가르칠 것인가』, 『한국 문화가 보이는 동물 이야기 20』, 『다문화 사회 교수방법론』을 저술했다. 공동체적 가치를 생의 간난신고를 이기는 최상의 방책으로 여겼던 한국인의 문화 유전자가 소외와 고독 속에 살아가는 이 시대 세계인들에게 위로의 한 줄이 되리라 믿으며 연구를 계속하고 있다.
저자 : 오정미
인하대학교 다문화융합연구소의 인문학술 연구교수다. 한국과 세계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문화 다양성 교육, 다문화 교육, 그리고 상호 문화 교육에 대해 강의와 연구를 한다. 주요 저서로는 ‘다문화 시대 한국학을 위한 이주민 설화 구술 자료 조사’ 연구의 결과로 출판한 『다문화 구비문학대계』 1~20이 있다. 이외에 『한국어 교육자를 위한 문 화교육의 이론과 쟁점』, 『한국어 교육자를 위한 문화교육의 방법과 실천』, 『너와 나의 대화: 상호문화 실천』, 『다문화 사회의 인문학적 시선』, 『다문화 현상의 인문학적 탐구』 등에 공저자로 참여했다. 단독 저서로 『다문화사회에서의 한국의 옛이야기와 문화교육』이 있다.
저자 : 윤여탁
서울대학교 국어교육과 교수로 재직했으며 현재는 동 대학교 명예교수다. 한국문학교육학회, 한국국제언어문화학회, 한국어교육학회 회장, 국어국문학회 대표 이사를 역임했다. 주요 저서로는 『시 교육론』 1~3, 『한국 현대시의 내포와 외연』, 『문화교육이란 무엇인가』, 『한국 근·현대시와 문학교육』, 『문식성이란 무엇인가』 등 50여 권이 있다. 「포스트 휴먼 시대 한국어교육: 그 현재와 미래」, 「문학교육: 융복합의 여러 얼굴」 등 220여 편의 논문을 발표했다.
저자 : 최현식
인하대학교 대학원 인문융합치료전공 주임교수다. 동 대학교 국어교육과와 KLC학과에서 강의한다. 연구서로 『서정주 시의 근대와 반근대』, 『한국 근대시의 풍경과 내면』, 『신화의 저편』, 『최남선·근대시가·네이션』, 『일제 사진엽서, 시와 이미지의 문화정치학』, 『일제 사진엽서, 식민지 조선을 노래하다』를, 평론집으로 『말 속의 침묵』, 『시를 넘어가는 시의 즐거움』, 『시는 매일매일』, 『감응의 시학』, 『서정주라는 문학적 사건』을 출간했다. 일제 강점기 사진엽서와 만주 관련 문학, 해방 이후 북한 문학을 새로 읽고 해석하는 재미에 빠져 있다. 더불어 이민 사회로 스스로를 개조해야 하는 ‘지금 여기’의 한국 사회를 문학적 시선과 태도로 성찰하는 작업에도 눈뜨고 있다.
저자 : 류수연
인하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석사·박사 학위를 받았다. 2013년 계간 『창작과 비평』 신인평론상으로 등단했다. 현재 인하대학교 프런티어창의대학 조교수다. 인천문화재단 이사를 역임했으며 대중서사학회, 사고와표현학회, 한국문학평론가협회 등에서 활동한다. 주요 저서로는 『뷰파인더 위의 경성』, 『함께 내딛는 찬찬한 걸음』이, 만화웹툰작가평론선 『한승원』, 에세이 『딸아, 연애를 해라』가 있다. 공저서로 『문화, 정상은 없다』, 『포스트휴먼 파노라마』, 『인천문학 의 숲과 길』, 『나는 개항장 우전인입니다』 등이 있으며 공역서로 『민주적 공공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