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말 : ‘10대 0’의 선악 이분법을 넘어서 ․ 5
제1장 법은 정의보다는 출세의 수단이었다
법조인 출신이 장악한 한국 정치판 ․ 21 | 왜 법조인 출신이 정치판을 휩쓰는 걸까? ․ 23 | ‘유전무죄 무전유죄’라 사법고시 더 인기 ․ 26 | 박원순과 문재인이 누린 법조 특권주의 ․ 28 | 사회가 버려 놓는 사법고시 합격자 ․ 32 | 사법연수원은 부족주의 양성소 ․ 34
제2장 ‘소용돌이 사회’가 만든 법조 특권주의
왜 한국은 ‘소용돌이 사회’인가? ․ 39 | 경성제국대와 고등시험이 조성한 법조 특권주의 ․ 42 | 사법고시 합격자들의 노상 방뇨 의례 ․ 44 | 권력을 대하는 사람의 뇌는 건강한가? ․ 45 | 법조인들의 타고난 ‘서열 중독’ ․ 48 | ‘천재, 신동’이었던 이들의 특권의식 ․ 51 | 판검사의 ‘억압당한 자아’와 갑질 ․ 53 | 법조 개혁은 증오와 혐오로 이루어질 수 없다 ․ 55
제3장 ‘서울대 법대 정치인’은 왜 실패하는가?
서울법대동창회의 정신적 좌절 ․ 61 | 민청학련 사건의 3대 세계 기록 ․ 63 | “법대는 똑똑한 아이들 바보 만드는 곳” ․ 66 | 법조인들의 ‘확고한 기준’에 대한 무서움 ․ 69 | ‘현실, 특히 낮은 곳을 모르는 무지와 무식’ ․ 73 | 유권자들이 법조인을 선호하는 이유 ․ 75 | ‘서울 법대 공화국’의 파탄? ․ 77 | “법사위는 하루하루 지옥이었다” ․ 79 | “정치를 가슴이 아니라 머리로 한다” ․ 83 | 윤석열이 서울 법대 이미지에 어울리는가? ․ 86 | 윤석열의 실패에 한동훈이 져야 할 책임 ․ 89
제4장 왜 ‘전관예우’는 사라질 수 없는가?
왜 의뢰인들은 ‘전관’만 찾는가? ․ 95 | 속전속결이라는 알고리즘의 결과 ․ 99 | 고급 인력 유치를 위한 후불제 유인책 ․ 102 | 공적 영역의 모든 전관예우를 동시에 다루자 ․ 104 | 2000년대 전반의 전관예우 ․ 107 | 대법관 출신 변호사 연봉 27억 원 ․ 110 | 공정거래위원회 안팎에서 벌어진 코미디 ․ 112 | 전관예우는 “윤리도 법도 모두 비웃는 요술 단어” ․ 115
제5장 유사종교적 현상이 된 전관예우
대형 로펌의 ‘숨은 힘’인가? ․ 121 | ‘전관예우’는 법조계 후진성의 상징 ․ 123 | 김영란, “나도 연(年) 100억 받을 수 있다던데…” ․ 126 | 변호사 10명 중 9명 “전관예우 여전” ․ 129 | 갈수록 심화되는 ‘전관예우 불패’ 현상 ․ 132 | 공직 대기소가 된 로펌 ․ 134 | 판검사 출신 전관 변호사를 찾는 의원들 ․ 138 | 전관예우 맹비난했던 이재명의 언행 불일치 ․ 140 | 전관예우의 극치를 보인 ‘초호화 변호인단’ ․ 143 | 이재명의 대장동 변호사들의 공천·당선 ․ 145 | ‘침대재판’ 후엔 ‘판사 겁박’인가? ․ 148 | ‘이재명 로펌’이 된 민주당 ․ 151
제6장 국민적 신뢰도 추락에 둔감한 사법부
바닥을 기는 사법부 신뢰도 ․ 157 | 늑장 재판에 감봉 처분을 내린다면? ․ 160 | 국제인권법연구회는 왜 그럴까? ․ 163 | ‘재판관 개인 성향’을 어떻게 볼 것인가? ․ 166 | 공정하며 믿을 만하다는 이미지가 중요하다 ․ 168 | 사법부는 왜 사조직에 둔감한가? ․ 171
맺는말 : ‘개천에서 용 나는’ 모델을 넘어서
사외이사는 거수기 또는 정·관계 로비스트 ․ 175 | 한국에서 ‘엘리트’란 무엇인가? ․ 177 | 강남은 ‘한국 자본주의의 엔진’이 아니란 말인가? ․ 179 | ‘코리안 드림’ 모델이 완성시킨 법조공화국 ․ 183 | 『문재인의 운명』의 주요 내용이 바뀐 이유 ․ 185 | “정치 검찰 잡으려다 시민 발목 잡은 개혁” ․ 189 | 윤석열을 누가 책임져야 하는가? ․ 192 | 문재인 정권의 정략적 ‘윤석열 이용’엔 책임이 없는가? ․ 195 | 법조 개혁을 가로막는 진영 간 패권 전쟁 ․ 198
주 ․ 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