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고정욱
            
        
    
                                    
                                    성균관대학교 국문과와 대학원을 졸업한 문학 박사입니다. 소아마비로 인해 중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각종 사회활동으로 장애인이 차별 받지 않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아주 특별한 우리 형』, 『안내견 탄실이』, 『네 손가락의 피아니스트』 『가방 들어주는 아이』, 『다정한 말 단단한 말』, 『소년들, 부자가 되다』, 〈까칠한 재석이〉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어린이 청소년 문학 분야의 뛰어난 작품 활동과 기여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아 아동 청소년 문학계의 노벨상 격인 아스트리드 린드그렌 추모상(ALMA) 2025년도 후보로 선정되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김정진
            
        
    
                                    
                                    경기대학교와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서양화를 공부했습니다. 유네스코 세계 문화유산에 등재된 종묘의 단청 보수 작업에 참여했습니다. 아름다운 우리 시 읽기와 문화유산에 대한 공부에 깊이 빠져 있으며, 세상의 재미있는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는 일을 큰 즐거움으로 삼고 있습니다. 대표작으로는 『거미 가족』, 『치과 가기 전날』, 『학교 가기 전날』, 『아기 공룡과 달달 열매』, 『미래에서 내 짝꿍이 왔다!』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