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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


  • ISBN-13
    979-11-91061-04-8 (4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해결책 / 해결책
  • 정가
    1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1-12-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차인표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소설, 실화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34 * 200 mm, 240 Page

책소개

차인표 작가가 전하는 감동의 휴먼 드라마  

자신을 대변할 수 없었던 이들을 위한 헌사 

 

『언젠가 우리가 같은 별을 바라본다면』은 고국을 떠나 70년 만에 필리핀의 한 작은 섬에서 발견된 쑤니 할머니의 젊은 시절을 담은 이야기이다. 작가는 우리나라가 일본에 주권을 빼앗긴 채 가난하고 핍박받던 시절을 맨몸으로 버텨 낸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아버지의 아버지들의 이야기를 남기고자 집필을 시작했다. A4 용지 스무 장 분량으로 시작한 이야기는 10년의 집필 기간 동안 데이터 유실로 의지가 꺾이기도 하고 모든 것을 원점에서 복기하기를 반복하는 등 우여곡절을 겪은 후, 더욱 진정성과 사실에 근거한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소설로 완성되었다. 

목차

1. 1931년 가을, 백두산

- 호랑이 마을의 전설

- 호랑이 사냥꾼과 순이

- 황 포수의 계획

- 가즈오의 첫 번째 편지

- 용이와 순이의 마음 

- 훌쩍이의 꿈

- 오세요 종이 울리면

- 눈 덮인 억새밭 사이로

- 가즈오의 네 번째 편지 

 

2. 두 번째 이별

- 순이의 기도

- 육발이의 최후

- 엄마별을 찾아서 

- 가즈오의 아홉 번째 편지

- 목각 인형

- 들꽃밭의 약속

- 돌아오지 않는 아이들

 

3. 조선인 여자 인력 동원 명령서

- 가즈오의 예순여덟 번째 편지 

- 7년 후 

- 불길한 소식

- 호랑이 마을 인구 조사 

- 가즈오의 예순아홉 번째 편지 

- 폭풍우 치는 밤 

- 단 한 명의 처녀

- 슬픔에 젖은 가즈오

- 다케모노 중좌의 일장 연설

- 끌려가는 순이

 

4. 용이의 전쟁

- 복수의 맹세

- 가즈오의 일흔 번째 편지

- 결심한 가즈오 

- 작별 인사 

- 결전의 밤

- 일본군 진지 한가운데로 

- 구출

- 수색

- 7년 만의 만남

- 일본군의 용이 사냥

- 용서하는 법

 

5. 백두산의 안개 속으로

- 가즈오의 작전 지시

- 붉은소나무 숲속 은신처

- 탕! 탕! 탕!

- 꼭 돌아올게 

  • - 안개에 휩싸인 백두산
  •  
  • 뒷이야기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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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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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차인표
서울 출생.
소설가이자 독서광 그리고 배우.
카메라 뒤에선 한 사람의 작가로 인간의 삶을 부단히 관찰하고 본질을 탐구하며,
존재해야 할 세계와 사람과 이야기를 창조하는 데 전념한다.
지은 책으로 <인어 사냥>과 <그들의 하루>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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