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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에 관하여

정치적 동지 김민석이 말하는 이재명의 참모습


  • ISBN-13
    979-11-5706-428-1 (0334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메디치미디어 / (주)메디치미디어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4-2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민석
  • 번역
    -
  • 메인주제어
    정치 및 정부
  • 추가주제어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 인물: 일반 , 인물: 역사인물, 정치인, 군인
  • 키워드
    #정치 및 정부 #인물, 소설이외의 산문 #인물: 일반 #인물: 역사인물, 정치인, 군인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190 mm, 152 Page

책소개

정치인 이재명이 더 크게 쓰이기 바라는
정치적 동지 김민석이 말하는 이재명의 참모습 

 

이 책은 정치가 이재명의 동지이자 지기(知己)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지난 몇 년간 함께 일하며 느꼈던 이재명에 대한 관찰기이자 내란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에 대한 기록이다. 완고한 독선가로 묘사하거나 악마화한 언론 이미지와 달리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유쾌한 토론가이자 합리적 실행가인 정치인 이재명의 실제 모습을 알림으로써 그가 더 크게 쓰이기를 바라는 김민석 의원의 마음이 담겨 있다. 이재명의 리더십을 비롯해 당원주권에 대한 생각,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정치철학, 인사관 등 짧지만 강렬한 이재명에 대한 관찰의 글을 통해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회복과 성장으로 나아갈 ‘진짜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함께 그려나갈 수 있다. 

목차

프롤로그: 정치인 이재명이 더 크게 쓰이기를 바라며 

찬란한 봄을 기대하는 국민의 바람에 응답하고자 합니다_이재명 

 

Part 1. 내란 극복 과정에서 빛을 발한 이재명의 리더십 

: 시대를 보는 리더 이재명 

 

첫째, 계엄을 예견하고 경고하다 

둘째, 계엄 해제를 주도하다 

셋째, 시민과 국회가 결합하는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고 성사시키다

넷째, 시민항쟁을 빛의 혁명으로 호명하여 역사성을 부여하다

다섯째, 의원들의 태극기 배지 착용을 제안하여 내란 극복에 헌정수호의 의미를 부여하다

여섯째, 헌법과 법률 위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탄핵제기와 헌법재판의 방향을 정리하다

일곱째, 모두의 질문Q 프로젝트를 가동해 민주당이 탄핵 광장의 에너지를 수용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잡다

여덟째, IMF 극복을 최우선순위로 조정한 김대중처럼 경제성장 회복을 내란 극복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하다

아홉째, 중도적 국민정당인 민주당의 중도보수 지향을 강조하여, 극우화한 국민의힘 대신 더 폭넓은 국민의 요구를 책임 있게 수용할 길을 열다

 

Part 2. 내가 본 이재명을 말하다 

: 유쾌한 토론가이자 합리적 실행가, 이재명 

 

집단지성을 믿는 쿨한 토론가 

당원주권의 신념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 

김대중과 이재명의 공통점 

이재명의 인사관 

비운동권의 약속 

칼 테러, 그 후 

 

에필로그: 다시 대한민국! 다시 이재명! 

부록: 회복과 성장, 다시 대한민국! 

본문인용

대한민국 민주주의의 발전에 정치인 이재명이 더 크게 쓰였으면 좋겠습니다. 그가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며 쌓아온 귀한 역량이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믿습니다. 이 땅의 주권자들께 제가 지켜본 이재명을 전하면서, 그가 오늘 우리가 맞닥뜨린 이 거대한 어려움을 맨 앞에서 겸손하고 유능하고 성숙하게 잘 헤쳐나가도록 함께 격려하고 채찍질하자는 제안을 드립니다. ― 〈프롤로그〉 중에서

 

왜 내란 발생 이후 일관되게 이재명 대표는 지지율 1위이고, 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를 못 이기는 걸까요? 이재명은 시대 흐름을 보고 가는데, 국민의힘은 시대 흐름을 보지 않고 이재명 뒤만 쫓아왔기 때문입니다. 내란 극복의 여러 과정에서 단편적이고 우연적으로 보였던 여러 판단과 결정들이 돌이켜보니 다 연결되어 하나의 흐름을 만들었고, 그 흐름을 관통하는 어떤 맥락이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 〈시대를 보는 리더 이재명〉 중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언한 직후, 이재명 대표는 라이브 방송 영상을 켜고 국회로 출발하면서 의원들과 국민들에게 국회로 와달라고 호소합니다. 언제 잡혀갈지도 모르는 상황에서 자기 위치가 알려질 위험이 있는 라이브 방송을 하는 건 결코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당시 라이브 방송을 보면 옆에서 누군가 눈물을 훌쩍이는 소리가 나는데, 그 주인공은 옆에서 운전을 해주던 부인이었습니다. 많은 의원이 계엄 방송을 보고 국회의사당으로 달려왔지만 라이브 방송을 한 것은 이재명 대표가 유일했습니다. ― 〈계엄 해제를 주도하다〉 중에서

 

이재명 대표는 주저 없이 여의도에서 시민들과 함께 모여야 한다고 결정을 하고, 시민사회를 설득해 여의도로 오게 함으로써 시민과 국회가 결합하는 집회를 성사시킨 것입니다. 이재명 대표는 여기에 그치지 않고 국회의원들로 하여금 국회마당으로 나가 집회도 하고 순회도 할 것을 제안했습니다. (중략) 정치와 광장, 국회의원들과 시민들이 매순간 접점을 유지하며 함께할 수 있도록 디테일을 놓치지 않고 챙겼습니다. ― 〈시민과 국회가 결합하는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고 성사시키다〉 중에서

 

결과적으로 보면 이재명 대표의 제안에 따라 ‘내란죄’를 삭제한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복잡한 절차를 단순화하고 헌법 위반 중심으로 명쾌하게 헌재 판결을 할 수 있는 기반이 된 것이었습니다. 탄핵소추안을 쓰는 마지막 시점에 당내 율사들이 제기해왔던 의견을 이재명 대표가 받아들여 결정한 것입니다. 본인이 법률가이기 때문에 마지막까지 디테일을 챙긴 것입니다. ― 〈헌법과 법률 위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탄핵제기와 헌법재판의 방향을 정리하다〉 중에서

 

내가 본 이재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지난 몇 년 함께 일하며 들었던 생각을 메모했습니다. 가장 중요한 특징을 잡아내는 인물 스케치였다면 토론하는 이재명을 그렸을 겁니다. 진지하거나 웃고 있거나 둘 중 하나였겠지요. 화를 내거나 비관적인 표정은 좀체 못 봤습니다. 쿨(Cool)한 이재명. 제가 본 이재명의 한마디 인물평입니다. 김대중처럼 노무현처럼 토론에 최적화된 유쾌한 토론가이자 합리적 실행가이고, 많은 이들의 선입견보다 훨씬 유연하고 열려 있는 사람입니다. ― 〈유쾌한 토론가이자 합리적 실행가, 이재명〉 중에서 

 

이재명 대표는 잘 듣습니다. 그와 토론 현장에 함께 있으면 독선적이라는 이미지는 악의적으로 만들어진 것임을 바로 알 수 있습니다. 이 대표는 토론을 통해 자신의 생각을 바꾸는 유연함도 가지고 있습니다. 토론 과정을 중시해 시간이 허락하는 순간까지 열려 있는 자세로 소통하고 설득하는 사람입니다. 그가 토론 과정을 중요시하는 것은 집단지성에 대한 원칙과 신뢰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제가 본 이재명, 그는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토론형 정책결정자입니다. ― 〈집단지성을 믿는 쿨한 토론가〉 중에서 

 

이재명은 일관되게 당원주권의 민주당을 만들고자 했습니다. 당원주권은 시대의 흐름이지만, 그 흐름을 현실화하는 과정에서 개인의 역할을 무시하는 것은 올바른 역사서술도 아니고 객관적이고 중립적인 태도도 아닙니다. 인정할 것은 인정해야 합니다. ― 〈당원주권의 신념〉 중에서 

 

숙명처럼 위기를 극복하고, 취임사에서 국민이 감내해야 할 고난을 언급하며 목메었던 김대중처럼, 자신이 겪어온 모든 개인사의 어려움을 국가 위기 극복의 내공으로 전환시켜 뜨거운 눈물로 나라를 살릴 각오를 하는 이재명을 보고 싶습니다. ― 〈김대중과 이재명의 공통점〉 중에서 

 

이재명 대표의 말대로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입니다. 저로 하여금 그 점에 대해 더 깊이 생각하도록 해준 이재명 대표 자신이, 정치의 주인이고 주권자인 국민에 대한 겸허함을 잃지 않고 내란 척결과 경제 살리기에 성공해 위기의 대한민국을 살려가길 바랍니다. ― 〈에필로그〉 중에서 

서평

김민석이 함께 일하며 느꼈던 이재명에 대한 관찰기이자

내란 극복 과정에서 빛을 발한 이재명의 리더십에 대한 기록!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이 지난 몇 년간 지켜본 정치인 이재명에 대한 관찰기를 출간했다. 옆에서 지켜본 이재명 대표의 모습이 언론에 그려진 독선적이고 악마화된 이미지와 전혀 다른 이재명 대표의 참모습을 기록하는 것이야말로 가까이에서 지켜본 자의 의무라고 여기고 틈틈이 그에 관한 글을 집필해온 것이다. 12·3 계엄 사태 이후 급박하게 돌아가는 정치 상황으로 인해 글쓰기를 잠정 중단할 수밖에 없었지만, 계엄에서 파면에 이르는 과정을 이끈 이재명 대표의 리더십을 정리해두는 일이 지금 시점에서 필요하다는 생각에 빡빡한 일정 속에서도 마침내 원고를 완성했다. 

이 책 《이재명에 관하여》에는 정치인 이재명이 대한민국에서 더 크게 쓰이기 바라는 그의 정치적 동지 김민석의 마음이 오롯이 담겨 있다. 어떻게 보면 이 책은 정계를 떠나 있던 18년의 퇴수(退修)의 시간 동안 같이하는 정치, 남을 돕는 정치의 맛을 깨달은 김민석 의원의 당연한 결과물이라 볼 수 있다. 

 

 

시대정신이 선택한 리더 이재명과 

김대중 대통령의 공통점

 

왜 내란 발생 이후 일관되게 이재명 대표는 지지율 1위이고, 왜 국민의힘은 이재명 대표를 못 이기는 것일까? 김민석 의원은 이 질문에 이재명은 시대 흐름을 보고 가는데, 국민의힘은 시대 흐름을 보지 않고 이재명 뒤만 쫓아왔기 때문이라고 답한다.

김민석 의원에게 정치의 본질은 곧 시대정신이다. 시대정신이란 국민이 바라는 시대의 흐름을 읽고 받들고 따르고 나아가 만들어가는 것으로, 그는 시대정신이 선택하는 지도자는 전설 속 영웅 같은 백마 탄 초인이 아님을 일찌감치 깨달았다고 한다. 자신의 정치적 스승인 김대중 대통령 또한 완전무결한 분이 아니며, 김대중의 진정한 위대함은 연약한 인간임에도 끊임없이 시대의 과제를 고민하고 붙잡는 끈질김에 있다고 보았다. 

김민석 의원은 이재명의 삶에서 김대중의 삶과 겹치는 면이 있음을 발견한다. 특히 지독한 고난의 개인사에서 쌓인 내공이 국가의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절묘한 자산으로 사용되고 있다는 점을 주요한 공통점으로 꼽으며, 수많은 어려움을 견뎌내며 쌓아온 정치인 이재명의 귀한 역량이 지금 이 나라에 꼭 필요하다고 말한다. 

 

 

내란 극복 과정에서 빛을 발한 

이재명의 아홉 가지 리더십

 

12·3 계엄 이후 “빛의 혁명 민주주의야말로 한류의 뿌리이자 최고 걸작”이라고 말해온 김민석 의원은 계엄에서 계엄 해제, 국회의 탄핵 결의와 헌재의 결정까지 드라마처럼 펼쳐진 주요한 정치적 고비마다 작동한 이재명 당대표의 판단과 리더십을 아홉 가지 포인트로 정리했다. 

그 아홉 가지 리더십은 바로 ① 계엄을 예견하고 경고한 것, ② 계엄 해제를 주도한 것, ③ 시민과 국회가 결합한 여의도 집회를 제안하고 성사시킨 것, ④ 시민항쟁을 빛의 혁명으로 호명하여 역사성을 부여한 것, ⑤ 의원들의 태극기 배지 착용을 제안하여 내란 극복에 헌정수호의 의미를 부여한 것, ⑥ 헌법과 법률 위반을 중심으로 신속한 탄핵제기와 헌법재판의 방향을 정리한 것, ⑦ 모두의 질문Q 프로젝트를 가동해 민주당이 탄핵 광장의 에너지를 수용해야 한다는 정책 방향을 잡은 것, ⑧ IMF 극복을 최우선순위로 조정한 김대중처럼 경제성장 회복을 내란 극복 최우선 정책과제로 설정한 것, 그리고 마지막으로 ⑨ 중도적 국민정당인 민주당의 중도보수 지향을 강조하여 극우화한 국민의힘 대신 더 폭넓은 국민의 요구를 책임 있게 수용할 길을 연 것이다. 

김민석은 내란 극복의 여러 과정에서 단편적이고 우연적으로 보였던 이재명 대표의 판단과 결정들에는 평소 그의 덕목과 특성이 하나로 연결되어 드러난 것이라 말한다.

 

 

이재명,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정치철학을 지닌

유쾌한 토론가이자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합리적 실행가 

 

김민석 의원은 지근거리에서 보아온 이재명의 실제 모습을 담담한 필체로 소개한다. 언론에 의해 형성된 완고한 독선가 이미지와 달리 소년 같은 명랑함을 지니고 있는 데다, 본능적인 민생실용파이면서도 마지막까지 생각하고 결론 내는 신중함에 더해 집단지성의 힘을 믿는 유쾌하고 쿨한 토론가이자 디테일이 강한 합리적 실행가인 이재명의 참모습을 들려준다. 특히 깨어 행동하는 양심적 시민의 시대에 이재명 대표의 집단지성에 대한 믿음은 결국 내란 극복의 진정한 힘이 되었다고 말한다. 

이밖에도 당원주권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생각, 결국 정치는 국민이 하는 것이라는 확고한 정치철학, 실력 있는 사람과 소신을 지키는 사람, 그리고 조직의 민주적 결론에 승복하는 사람을 선호하는 이재명의 인사관 등 짧지만 강렬한 이재명에 대한 관찰 기록은 독자들로 하여금 내란 사태를 극복하고 회복과 성장으로 나아갈 ‘진짜 대한민국’에 대한 희망을 이재명과 함께 그려나갈 수 있게 만든다. 

이 책에는 〈찬란한 봄을 기대하는 국민의 바람에 응답하고자 합니다〉라는 제목의 이재명 대표의 추천사가 실려 있다. “든든하게 함께 걸어준 동지이자 친구, 김민석 의원의 따뜻한 평가”에 대한 감사와 함께 겨울이 길었던 만큼 찬란한 봄을 기대하고 있는 국민의 바람에 ‘진짜 대한민국’으로 그 뜻에 응답하겠다는 의지를 담고 있다. 책 말미에는 2025년 2월 10일 이재명 대표가 발표한 국회 (임시회) 교섭단체대표연설문인 〈회복과 성장, 다시 대한민국!〉이 부록으로 실려 있는데, 이 글은 이재명의 현재 국정구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것으로, 일독을 권한다. 

저자소개

저자 : 김민석
1964년 서울에서 태어나 서울대학교 사회학과와 하버드대학교 케네디스쿨을 졸업했다. 1985년 서울대 총학생회장과 전국학생총연합 의장을 지냈고, 1992년 김대중 총재에게 발탁되어 27세의 나이로 14대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했으며, 1996년에는 국회의원에 당선되어 15대, 16대 국회의원을 지냈다. 이후 민주당 최고위원, 민주연구원장을 거쳐 2020년 18년 만에 21대 국회의원(영등포구 을)에 다시 당선되었으며,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을 역임했다. 22대 국회의원이며,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 12·3 내란사태 특별대책위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집권플랜본부장을 맡고 있다.
정계를 떠나 있는 퇴수(退修)의 시간 동안 같이하는 정치, 남을 돕는 정치의 맛을 깨달았으며, 칭화대학교 법학 석사, 럿거스뉴저지주립대학교 뉴어크캠퍼스 로스쿨 법학 박사 학위를 받는 등 해외에서 공부를 지속하며 국제적 견문과 네트워크를 넓혔다. 21대 국회에서 국회 보건복지위원장에 임명되어 코로나19 대응과 넥스트 팬데믹을 대비하는 책무를 맡으며 ‘K-바이오 도약 10대 과제’를 제시하였고 정부와 함께 첫 과제인 ‘WHO 글로벌 바이오 인력양성 허브’ 유치를 성공시켰다. 국회의원 연구단체 ‘약자의 눈’의 대표로서 정치는 약자의 눈으로 미래를 보는 것이라고 믿는다. 저서로 《퇴수일기》, 《다시, 김민석》, 《코로나 방역에서 글로벌 허브 백신까지》, 공저로 《챗GPT 세계미래보고서》가 있다.
이 책은 지난 몇 년간 함께 일하며 느꼈던 이재명에 대한 관찰기이자 내란 극복 과정에서 보여준 그의 리더십에 대한 기록이다. 유쾌한 토론가이자 합리적 실행가인 정치인 이재명의 참모습을 알림으로써 그가 더 크게 쓰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메디치 가문은 중세 말 근대 초기에 이탈리아 피렌체 지방의 리더이자 후원자였습니다. 지구상에 여러 명문가가 있었지만 메디치 가문은 이름을 오래 남기고 있습니다. 그들은 금융업으로 기반을 다져서 피렌체의 시정을 담당했고, 문화와 예술을 후원했습니다. 르네상스, 문예 부흥에는 메디치 가문의 기여가 컸습니다. 단테, 페트라르카, 미켈란젤로, 보티첼리 등 수많은 문인과 예술가들이 도움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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