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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거기 두고 온 말들


  • ISBN-13
    979-11-7207-020-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달아실출판사 / 달아실출판사
  • 정가
    11,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7-19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권혁소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시집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5 * 200 mm, 132 Page

책소개

이번 시집을 편집한 시인 박제영은 권혁소를 일러 “슬픔이 가여워서 슬픔의 편에 선 사내”라며 “화려한 꽃들은 안중에 없고 오직 앉은뱅이꽃들에게 정을 주는 사내다. 거악과 싸우기 위해 적당히 악할 줄 알고 진실을 좇기 위해 능히 거짓말의 힘을 빌리기도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의 악함과 거짓말을 끝끝내 부끄러워하는 사내다”라고 덧붙였다.

목차

시인의 말 1부 그 봄|용기가 필요 없는 일|새벽 생각|산양, 사랑을 보다|그 꽃|그러는 사이|거짓말의 힘|에이뿔|어떤 부끄러움|서러운 풍경|모두 내 책임|어떤 고향 사랑|마시오와 하시오|마스크|국수|명의 처방전|바이든을 날리면|무뚝뚝한 사나이|신돌석|선 긋기 2부 개망초|깨가 쏟아진다는 말|끝내 풀이 이긴다|윤병열|찔레꽃 덕분에|만약을 위해|육십 년 만에|각방|장독대|아내의 화장대|어떤 당부|폐경 무렵|매 버는 말|장작을 패며|아버지 냄새|악성중피종|달빵|1969년, 엄마 3부 거기 두고 온 말들|소리로 오는 것|자기소개|아이들이 묻지 않겠나|한희와 두희|산골 선생|살다 보니|너 좀 재수없어|그때도 지금처럼 겸손했더라면|꿈을 위한 잠|거짓말탐지기|딸기의 시절|복수는 너의 것 4부 졸렬한 핑계|낡은 희망|미자|2학년 1반|야외수업|면온국민학교|군사우편|우리나라|돌 반 담임|교과서대로라면|쓸쓸한 풍경|난로를 피우며|노가바 해설 _ 낮고 작은 것들의 성스러움 · 오민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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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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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권혁소
시인 권혁소는 평창 진부에서 났다. 1984년 시 전문지 『시인』에 처음으로 「論介가 살아온다면」 등의 작품을 발표하였고 1985년 강원일보 신춘문예에 시 「바다별곡」이 당선하였다.
시집으로 『論介가 살아온다면』 『수업시대』 『반성문』 『다리 위에서 개천을 내려다 보다』 『과업』 『아내의 수사법』 『우리가 너무 가엾다』 등을 펴냈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강원지부장, 한국작가회의 부이사장, 한국작가회의 강원지회장 등의 일을 했다. 제3회 강원문화예술상과 제6회 박영근 작품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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