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가 궁금해하는 디자인 감각 키우기
오랫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디자이너는 기술을 파는 직업이 아니라 경험을 파는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경험은 예민함, 호기심, 관찰력이 있어야 쌓이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어느 순간 직관력으로 변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책을 읽으며 너무 반가웠던 점은 저자인 가마타 다카시 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다는 겁니다. 처음 디자인하기 시작할 때 이 책을 알았다면 참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막연하기만 한 디자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디자인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디자인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길러지는 것!
막막할 땐 감이 아니라 논리로, 머리부터 손까지 리셋해 주는 책.
- 박경나(16년차 게임 디자이너, 『진짜 쓰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저자)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와 감각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 그리고 기존의 관점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백예지(브랜체디자인 대표,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저자)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책상 앞에 앉아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디자인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책을 들고 거리로 나가보세요. 좋은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 있습니다.
서세원(출판사 SNS 콘텐츠 마케터)
디자인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컴퓨터를 끄고 거리로 나가자’라는 책의 메시지처럼, 거리에서 발견한 작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창의적인 시선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영열(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우디)
디자인을 배운다는 것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스쳐 지나가던 거리에서, 색에서, 글자에서 디자인적 감각을 발견하게 하고, 누구나 디자인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며, 세상을 디자인으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이윤경(책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19년차 LG전자 디자이너)
이 책은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과 영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 감각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디자인을 어렵게 느끼는 모든 분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지훈(캔바 공식 교육 파트너, Microsoft MV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