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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감각 제대로 키우는 법

아이디어 발상, 레이아웃 요령까지 부족한 감각을 채워주는 모두를 위한 디자인 기본 원칙


  • ISBN-13
    979-11-986730-6-0 (13650)
  • 출판사 / 임프린트
    시프트 / 시프트
  • 정가
    19,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12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가마타 다카시
  • 번역
    김현미
  • 메인주제어
    그래픽 디자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그래픽 디자인 #디자인입문 #비전공자 #신입 #디자인독학 #레이아웃 #색상 #컬러 #폰트 #글꼴 #소묘 #센스 #감각 #영감 #그래픽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8 * 188 mm, 234 Page

책소개

디자인 감각, 타고나는 걸까?

이 책은 ‘나는 감각이 없어…’라며 주눅 들어 본 적 있는 사람을 위한 디자인 교양서다.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거나 이제 막 실무에 발을 들인 신입 디자이너, 디자인이 주업이 아니지만 디자인을 해야 하는 마케터나 기획자까지 ‘감각’을 키우고 싶은 사람이 체계적으로 감각을 기를 수 있도록 돕는다. 거리에서 영감을 수집하는 방법부터 창의적인 디자인을 위한 소묘의 필요성, 레이아웃, 색감, 폰트 등 디자인 전반에 대해 이야기하며 머리와 손으로 훈련하면서 디자인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안내한다.

목차

Part 01 거리에서 배우는 디자인

컴퓨터를 끄고 거리로 나가자 / 18

영감 노트 만드는 법 / 24

사진으로 디자인 스킬을 키우는 방법 / 30

세상은 색으로 가득하다 / 38

출퇴근길에 할 수 있는 콘셉트 찾기 게임 / 46

폰트 선택, 그 작은 차이의 중요성 / 52

고딕체와 명조체의 특징 / 57

폰트란 무엇인가? / 62

영감 노트 만들기 / 69


 

Part02 소묘(데생)와 그리기 실력

소묘 실력은 디자인에 필요한가? / 74

드라마 속 표현력 / 83

표현력을 높이는 방법 / 86

소묘는 ‘손’이 아니라 ‘머리’로 그리는 것이다. / 92

새로운 시각으로 보기(거꾸로 보는 방법) / 99

7분 디자인 연습법 / 106

한 가지 개인적인 경험 / 113

소묘의 본질을 넘어 / 120

연필 소묘 과정 / 127


 

Part03 센스 있는 디자인이란?

센스 있는 디자인의 핵심은 ‘기본 원칙’ / 132

색의 3대 기본 원칙(색의 3요소) / 134

색감을 발전시킬 수 있을까? / 142

붙였다, 띄었다 / 154

네거티브 스페이스의 중요성 / 158

그리드 디자인과 논그리드 디자인 / 162

‘나라면 어떻게 디자인할까?’ 상상하며 직접 따라 해보기 / 166

황금비란 무엇인가? / 171

색의 3속성 / 180


 

Part04 디자인 현장에서

디자인을 객관적으로 보는 방법 / 184

단기간에 성장하는 디자이너들의 공통점 / 193

가독성 혹은 시각 명료성 / 197

A안 외에, B안도 필요하다 / 206

아이디어 발상법: 조합의 힘 / 213

Before와 After를 비교하며 성장하기: 혼자 일하는 디자이너를 위해 / 221

‘디자인의 이유’ 설명하기 / 228

본문인용

-

서평

모두가 궁금해하는 디자인 감각 키우기

오랫동안 디자인을 하면서 깨달은 게 있다면 디자이너는 기술을 파는 직업이 아니라 경험을 파는 직업이라는 것입니다. 경험은 예민함, 호기심, 관찰력이 있어야 쌓이고 그렇게 쌓인 경험들은 어느 순간 직관력으로 변해 디자인 아이디어를 떠올릴 때 진면목을 드러냅니다. 책을 읽으며 너무 반가웠던 점은 저자인 가마타 다카시 님도 똑같은 생각을 하고 계셨다는 겁니다. 처음 디자인하기 시작할 때 이 책을 알았다면 참 좋았겠다 싶었습니다. 막연하기만 한 디자인 감각을 키우기 위해 어떻게 하면 되는지 친절하게 설명할 있을 뿐만 아니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까지 소개하고 있어서 디자인을 어렵게 생각하는 분들께는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김광혁(디자이너, 그리고 문화해설가)

 

디자인은 타고나는 게 아니라 길러지는 것!

막막할 땐 감이 아니라 논리로, 머리부터 손까지 리셋해 주는 책.

  • 박경나(16년차 게임 디자이너, 『진짜 쓰는 포토샵 & 일러스트레이터』 저자)

 

이 책은 단순히 이론적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디자인을 대하는 태도와 감각을 기르는 법을 알려주는 귀중한 가이드라고 생각합니다. 디자인을 배우고자 하는 모든 분, 그리고 기존의 관점을 넘어 새로운 시각을 갖고 싶은 분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백예지(브랜체디자인 대표, 『브랜드 디자인, 이렇게 하면 되나요?』 저자)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지만, 콘텐츠 제작을 위해 ‘디자인 감각’을 키우고 싶다면,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합니다. 이 책은 책상 앞에 앉아서는 절대 배울 수 없는 디자인의 본질을 알려줍니다. 그러니 망설이지 말고, 책을 들고 거리로 나가보세요. 좋은 디자인은 멀리 있지 않습니다. 바로 우리가 사는 세상 속에 있습니다.

서세원(출판사 SNS 콘텐츠 마케터)

 

디자인은 거창한 기술이 아니라 일상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에서 시작됩니다. ‘컴퓨터를 끄고 거리로 나가자’라는 책의 메시지처럼, 거리에서 발견한 작은 영감을 디자인으로 연결할 수 있습니다. 디자이너뿐 아니라 창의적인 시선을 원하는 모든 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서영열(롤스토리디자인연구소 우디)

 

디자인을 배운다는 것은 세상을 새롭게 바라보고 해석하는 일입니다. 이 책은 스쳐 지나가던 거리에서, 색에서, 글자에서 디자인적 감각을 발견하게 하고, 누구나 디자인의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평범한 일상 속에서 새로운 시선을 발견하며, 세상을 디자인으로 이해하고 싶은 모든 분께 추천합니다.

이윤경(책과 디자인을 사랑하는 19년차 LG전자 디자이너)

 

이 책은 디자인을 처음 시작하는 이들에게 꼭 필요한 개념과 영감이 가득 담겨 있습니다. 무엇보다 디자인 감각이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익히는 것’이라는 걸 깨닫게 됩니다. 디자인을 어렵게 느끼는 모든 분에게 따뜻한 길잡이가 되어줄 것입니다.

이지훈(캔바 공식 교육 파트너, Microsoft MVP)

저자소개

저자 : 가마타 다카시
가마타 다카시(かまた·たかし)
1966년생, 도쿄 출신. 다마미술대학 미술학부 그래픽디자인과를 졸업한 후 의류 디자인, 웹 디자인, DTP 디자인 등 다양한 분야에서 디자이너이자 아트 디렉터로 활동했다. 2008년, ‘디자인의 기초를 누구나 이해할 수 있게 쉽게 설명한다’는 취지로 [전문가가 알려주는, 비전공자도 따라 할 수 있는 디자인 강좌]라는 뉴스레터을 시작했고, 구독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인기 매체로 자리 잡았다. 현재는 온라인 디자인 강좌 개설을 준비 중이며, 이 책은 그의 첫 저서이다.
번역 : 김현미
이화여대에서 디자인 매니지먼트를 전공하고, 유럽 최대 IT 인큐베이팅 기업인 로켓인터넷(Rocket Internet GmbH)에서 아시아 총괄 디자인 디렉터로 일했다. 이후 모빌리티 서비스 ‘타다’의 브랜드 디자인을 리드하며 20년 이상 다양한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경험했다. 충남대학교에서 ‘브랜드 기획&디자인’을 가르쳤던 경험을 계기로, 브랜드와 디자인 지식을 나누는 일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현재는 라이프스타일 및 F&B 로컬 브랜드 디자인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우리의 농작물을 활용한 브랜딩 기획과 컨설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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