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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

06. 매너와 에티켓_원만한 또래 관계를 위한 예의와 규칙


  • ISBN-13
    979-11-6406-905-7 (74190)
  • 출판사 / 임프린트
    길벗스쿨 / 길벗스쿨
  • 정가
    17,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5-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지니 킴 , 한진아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 추가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유아: 학습 ,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감정, 기분, 느낌
  • 키워드
    #사회정서 #매너 #에티켓 #그림책 #학습동화 #어린이: 그림책, 활동북, 영유아 학습 #유아, 어린이그림책 #유아: 학습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감정, 기분, 느낌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0 * 230 mm, 32 Page

책소개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매너가 친구도 만들어 줘요!

가정 교육 잘 받은 티가 나는 아이의 비밀은 매너와 에티켓!

 

아이들도 자기 나이에 맞는 매너와 에티켓을 배우고 몸에 익힐 필요가 있어요. 매너는 예의 바른 태도를 가리키고, 에티켓은 사람 사이에 지켜야 할 규칙을 뜻합니다. 

매너와 에티켓은 단순한 겉치레가 아니에요. 존중과 배려를 말과 행동으로 표현하는 거지요. 매너 있는 아이는 어딜 가나 환영받고 대인 관계가 원만하며 학교생활에도 잘 적응합니다. 

하버드 교육 전문가 지니 킴 박사와 어린이책 전문 작가가 매너 있고 에티켓 잘 따르는 아이가 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하나하나 알려 줍니다.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여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목차

목차없음

본문인용

친구한테 같이 놀자고 하고 싶다면?

 

먼저 친구에게 다가가 “안녕?” 하고 인사해.

그러고서 친구가 하는 놀이나 행동에 관심을 보여 줘.

관심을 보인다는 건 물어보고 칭찬한다는 뜻이야.

“이거 네가 만든 거야? 되게 멋지다!”처럼 말이야.

 

친구에게 “재미있겠다. 같이 해도 돼?” 하고 물어봐.

그냥 친구 옆에서 같은 놀이를 해도 좋아.

그러다 “혹시 이거 필요해?” 하고 친구를 도와주면

자연스럽게 서로 어울리게 될 거야.

 

-10P

 

 

예의 없는 친구가 있다면?

 

울거나 화내지 말고 그 친구에게 또박또박 이렇게 말해 봐.

“너한텐 장난일지 몰라도 나는 기분 나빠!”

“넌 친구 괴롭히는 게 재미있니?

나는 하나도 재미없으니까 이제 그만해!”

네가 이런 말을 못 하고 그저 참기만 하면

그 친구는 네 마음도, 자기 잘못도 알지 못할 거야.

 

싫다고 분명히 말했는데도 계속 너를 괴롭히면

선생님께 도와 달라고 말씀드려.

“선생님, ○○이 때문에 속상해요. 선생님이 도와주세요.”

 

모든 친구와 무조건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건 아니야.

너를 계속 괴롭히는 친구와는 놀지 않아도 돼.

그래도 괜찮아!

 

-22P

 

 

양보하고 나누는 마음이 중요해

 

매너와 에티켓은 말이나 행동만 가리키는 게 아니야.

친구에게 양보하고 친구와 나누려는 마음이 있어야

매너와 에티켓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야.

네가 친구를 생각해 양보하면

다음에 친구도 너한테 양보할 거야.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양보하기 싫을 땐 어떡하냐고?

그럴 땐 양보하지 않아도 돼.

만일 친구가 네게 양보해 달라고 하면 친절하게 대답해.

“내가 10분만 더 하고 너 줄게. 조금만 기다려 줄래?”

 

-29P

서평

친구가 말할 땐 눈 바라보기. 귀는 쫑긋, 고개는 끄덕!

아무리 친해도 지켜야 할 선은 지키기!

 

매너와 에티켓은 일상에서 반복해 연습시켜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어쩔 수 없이 아이에게 잔소리를 늘어놓게 되지요. 

이제 잔소리 대신 매너 교과서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를 읽어 주세요. 아이가 지켜야 할 최소한의 매너와 에티켓을 유쾌하고 명쾌하게 가르쳐 줍니다. 

처음 만나는 친구와 친해지기, 친구 말 집중해서 듣기, 미안함과 고마움 표현하기 등 상황별로 필요한 매너와 에티켓이 알차게 담겨 있어요. 

예의 없는 친구에게 매너 있고 당당하게 내 의견을 말하는 법도 배울 수 있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다정하고 신나는 응원!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친구 사이에도 예의가 필요해》는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학습 동화' 여섯 번째 그림책입니다. 

'하이파이브 사회정서' 시리즈는 교육부 사회정서 교육 이론을 토대로 가정에서 양육자가 아이의 사회정서 역량을 체계적으로 발달시키고 지원할 수 있도록 구성했습니다. 

감정 알기·자존감·자기 조절·공감·다양성·매너와 에티켓·좋은 선택 등 사회정서 핵심 역량 일곱 가지를 선정해 이들 역량이 서로 순환하며 강화되도록 설계했어요.

저자소개

저자 : 지니 킴
뉴욕 대학교에서 초등 교육을 전공하고, 미국에서 교직 생활을 시작했다. 아이들 개개인에 맞는 효율적 교수법을 연구하기 위해 하버드 대학교에 진학해 영유아 회복 탄력성 연구로 아동 발달 석사를, 뒤이어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유아 특수 교육 석사와 유아 교육 박사를 취득했다. 미국 맨해튼과 실리콘밸리의 유치원 및 초등학교에서 20년 이상 교사와 디렉터(교장)로 일하면서, 어려워도 끝까지 해내는 아이들의 공통점은 회복 탄력성임이 높다는 것을 다시 한번 실감했다. 지은 책으로는 《회복 탄력성의 힘》, 《하버드 동그라미 육아》가 있다.
저자 : 한진아
육아 전문지 기자를 거쳐 지금은 어린이책을 짓고 만들고 옮기는 일을 하고 있다. 《High5 문해력_래퍼 산신령》·《자존감》·《자율》 등의 책을 지었고, 《따라쟁이 물고기》·《할아버지와 보물찾기》 등의 그림책을 옮겼다.
그림작가(삽화) : 박혜림
동양화를 전공하고 십여 년 동안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다가, 그림책의 엉뚱하고 아이다운 상상력에 매료돼 한국일러스트레이션 학교(HILLS)에서 그림책을 공부했다. 쓰고 그린 첫 책 《내 동생은 멍멍!》으로 좋은 반응을 얻었으며 《어떤 느낌일까요》를 그렸다.
'도서출판 길벗'과 함께 가는 출판사로 2006년에 설립했습니다.
기적 시리즈 등을 통해 아이의 소중한 성장에 도움이 되는 책을 펴내고 있으며, 알찬 교양 책도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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