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꾸는 것 같아. 내가 인어가 될 수 있다고?”
〈램프의 요정 리틀 지니〉 시리즈로 사랑받은 미란다 존스의 신작!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는 〈램프의 요정 리틀 지니〉 시리즈로 많은 사랑을 받은 미란다 존스의 신작 시리즈이다. 전작에 이어 이번에는 신비로운 바닷속 인어들의 이야기로 어린이 독자들에게 꿈과 상상의 세계를 선물한다. 바다를 사랑하는 소녀 미오가 우연히 만난 인어 소녀 루나와 함께 펼치는 신비롭고도 가슴 뛰는 모험은 어린이 독자들의 상상력과 호기심을 자극할 것이다.
이번에 출간된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1. 내가 인어가 된다고?》는 시리즈의 첫 번째 이야기로, 인어로 변신해 바닷속으로 들어간 미오가 처음으로 보게 되는 바다 왕국의 이야기와 새로 만난 바닷속 친구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다. 개성 있는 인어들, 귀여운 반려 돌고래, 바닷속 난파선, 돌고래 롤러코스터 등 흥미진진한 장면이 독자들의 몰입을 이끌어 낸다.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는 단순히 마법과 모험을 넘어, 바다와 자연을 사랑하는 마음을 일깨워 주고, 다양한 캐릭터들과의 만남을 통해 우정과 용기의 중요성까지 전하고 있다. 귀엽고 아기자기한 일러스트는 독자들이 신비로운 바닷속 세계로 빠져드는 데 도움을 준다.
〈미오와 인어 공주 루나〉는 어린이 독자들뿐만 아니라 어른들도 함께 읽으며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작품으로, 마법과 판타지의 세계를 사랑하는 모든 이들에게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