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주식 투자 책

더 이상 미룰 수 없어서 시작했지만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고른 첫 번째 머니북


  • ISBN-13
    979-11-92445-92-2 (03320)
  • 출판사 / 임프린트
    사이다경제 / 경이로움
  • 정가
    2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1-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최광자
  • 번역
    -
  • 메인주제어
    경제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경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8 * 215 mm, 360 Page

책소개

"제대로 잘 정리된 주식 책 

딱 한 권만 읽고 싶다!"

 

투자가 처음인 사람들을 위한 

가장 기초적인 주식 투자 안내서 

 

평소 투자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면서도, 뭐부터 해야 할지 몰라 미루던 주식 투자자들을 위한 책이 나왔다.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인 최광자의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은 투자를 결심하고 가장 먼저 읽어야 할 내용을 정리한 아주 기초적인 주식 책이다. 

이 책의 저자는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당시 주식으로 큰돈을 벌었다. 어려움 없이 투자하는 족족 큰돈을 버니 모든 게 제 실력이라고 믿었다. 그러다 주식시장이 침체기에 접어들자 실력의 민낯이 드러났다. 몇 차례 손해를 경험하고 나서야 주식시장에 대해 공부해 본 적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제대로 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무엇을 알고, 무엇을 모르는지조차 알 수 없어 닥치는 대로 공부했다. 좋은 회사를 고르는 법, 좋은 종목을 고르는 법을 공부했다. 국내 시장과 미국 시장, 주식과 ETF의 공통점과 차이점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주식으로 소득이 생기면 내야 하는 세금과, 노후 준비를 주식과 ETF로 할 수 있는 연금 상품에 대해서도 공부했다. 모르는 내용이 나올 때마다 찾아보며 이렇게 생각했다. ‘개인적인 투자 성공담이나 어려운 매매 기법, 이런 거 말고 현실적으로 투자자가 알아야 할 기본기를 정리한 책이 필요하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바로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이다. 

이 책은 투자 마인드, 매매 기법,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이 아닌, 주식을 처음 시작한 사람들이 맞닥뜨리는 질문들을 위주로 주식 투자자가 알아야 할 개념과 기초 지식을 정리한 책이다. ‘주식 한다면 이 정도는 알아야지!’ 하는 최소한의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기 때문에 이 책 한 권만 읽어도 기본기를 다지는 데 충분하다. 

목차

프롤로그_ 차근차근, 주식 첫걸음 안내서 

 

 

1부. 주식 공부, 제대로 해봅시다

 

주식이란 무엇일까?

-주식의 시초

 

코스피와 코스닥의 차이 

-코스피 

-코스닥

 

주식계좌 이해하기 

-은행계좌와 주식계좌의 차이점 

-주식 거래 수수료 

-증권사 고르는 기준 

-계좌 개설하기

 

스마트폰으로 주식하기 

-MTS 둘러보기 

-좋은 주식을 찾기 위한 조건검색 방법

 

주식 사고팔기 

-주식 거래의 3요소 

-주식 주문하기 

-예수금이란 무엇일까? 

-D+2일 제도의 이해 

-증거금과 미수금 

-반대매매

 

주식 거래시간 

-정규 거래시간 

-장전/장후 동시호가매매 

-장전 시간외 거래

-장후 시간외 거래

-시간외 단일가

 

주식투자 시 알아 두면 좋은 개념

-상한가와 하한가

-액면분할과 액면병합 

-서킷브레이커 

-사이드카 

-주식 거래정지 

-주식 상장폐지 

-정리매매

 

주식투자 세금 

-증권거래세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금융소득종합과세 및 종합소득세

 

 

2부. 좋은 주식 찾기

 

주식이란 무엇일까? 

-딱 5가지만 알면 재무제표가 쉬워진다

 

시가총액 

 

EPS: 주당순이익 

 

PER: 주가수익비율 

 

PBR: 주가순자산비율 

 

ROE: 자기자본이익율 

 

어떤 지표를 봐야 할까? 

-평가지표와 기업의 가치평가 

-주식의 가격이 변하는 이유 

-마법 같은 지표가 있을까?

 

 

3부. 마음 편한 배당주 투자

 

배당이란 무엇일까? 

-배당을 하는 이유

-모든 회사가 배당을 할까?

 

보통주와 우선주 

-보통주 

-우선주 

-대표적인 배당주는 무엇이 있을까?

 

배당금은 어떻게 확인할까? 

-배당금 지급 확인하기

 

배당소득세 

-ISA계좌를 활용한 배당주 투자 방법 

-IRP와 ISA의 차이점

 

배당지표의 확인 

-배당수익률 

-연간배당금 

-배당성향 

-배당기준일 

-배당락일

 

배당을 많이 하면 무조건 좋을까? 

-고배당주의 함정 

–배당의 지속성 

-배당률의 증가 원인

 

 

4부. 기업의 처음부터 함께하는 공모주 투자

 

기업이 상장하는 이유 

-공모주와 상장 

-증권신고서 확인하기 

-증권신고서에서 필수적으로 봐야 하는 내용

 

공모주 투자의 흐름 

-회사와 주관사의 희망 공모가 결정 

-기관 투자자 수요 예측 및 공모가 결정 

-공개청약 -주식의 배정과 환불 

-주식 입고 및 상장 

-매도 

-청약수수료

 

모든 공모주 투자는 성공할까? 

-‘따상’과 ‘따따블’

 

 

5부. 처음 시작하기 좋은 ETF 투자

 

ETF란 무엇일까? 

-펀드 

-ETF

 

ETF의 종류 

-ETF 상품명의 구조 

-ETF의 종류

 

ETF의 정보 확인하기 

-추종 인덱스 

-투자구성종목 확인하기 

-NAV와 괴리율, 추적오차 

-총보수 

-수익률

 

해외 ETF 

-국내상장 해외 ETF 

-해외상장 해외 ETF

 

미국 주식 대표지수 

-S&P500 

-나스닥 

-다우존스

 

레버리지 ETF와 인버스 ETF 

-레버리지 ETF 

-인버스 ETF

 

ETF 상장폐지 

 

ETF 세금 

-양도소득세 

-배당소득세 

-ETF 투자의 절세 방법 

-IRP를 활용한 ETF 투자 방법

본문인용

-

서평

“이거 완전 나를 위한 책이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지극히 현실적인 투자자의 관점'에서 쓰였다는 것이다. 여기서 말하는 '현실적인 투자자'란 '잃지 않기 위해 공부를 하긴 하지만 꼭 필요한 핵심만 최소한으로 공부하고 싶은 투자자'다. 아마 소수의 전문 투자자를 제외한 거의 모든 투자자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주식 공부를 결심하게 되는 과정은 다음과 같다. 일단 남들이 다 한다고 하니까, 혹은 불안한 미래를 대비하는 마음으로 무작정 주식 투자를 시작한다. 처음 몇 번은 제법 쏠쏠한 수익 창출로 자신감이 생긴다. 투자 금액은 조금씩 늘어나는데 주가는 계속 떨어진다. 뒤늦게 주가가 왜 떨어지는지 알아보지만 이유를 알지 못한다. 주식에 대해 제대로 공부해야겠다고 결심하고 유명한 유튜브 채널도 구독하고 책도 찾아보지만, 공부의 범위가 너무 넓고 깊어 막막하기만 하다.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은 "이걸 언제 다 공부해? 그냥 어려운 내용 다 빼고 〈수학의 정석〉처럼 '이것만 보면 주식의 기본은 안다'라고 할 수 있는 책 어디 없나?"라고 말하는 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즉 게임으로 치면 레벨1 초보자가 본격적인 게임에 앞서 기본 룰과 스킬을 익히는 단계인 것이다. 따라서 〈주식 투자 책: 비기너 편〉으로 기본기를 다지고, 추가로 원하는 투자 전략이나 마인드, 매매 기법 등을 선택해 심화 공부를 할 수 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을 알아야 전체적인 틀 안에서 무엇을 알고 있으며, 무엇을 더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투자를 꿈꾸며 내딛는 미약하지만 거대한 첫걸음에 이 책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 

 

저자소개

저자 : 최광자
최광자

경제 전문 인플루언서이자 네이버블로그 전체 1위 블로그마스터.
공대 출신의 모바일 개발자로 15년간 LG전자에서 근무했다. 2020년 코로나가 한창일 당시 주식투자로 큰돈을 벌었다. 주식에 대한 관심으로 블로그도 승승장구했다. 이 모든 게 내 실력인 줄 알았다. 경제적 자유를 찾겠다고 잘 다니던 회사를 관두고 회사를 차렸다. 주식시장은 침체기에 접어들었고, 실력인 줄 알았던 주식 수익은 크게 줄었다.
문득 주식시장에 대해 아는 것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냥 돈을 넣으면 운 좋게, 어쩌면 당연히 수익이 나는 거라고 생각했다. 공부를 진심으로 해본 적도 없었다.
그래서 주식 공부를 시작했다. 그리고 그 과정을 블로그에 기록했다. 우연히 블로그를 본 한 출판사에서 출판을 제안했다. ‘감히 내가, 과연 내가, 설마 내가 작가가 될 수 있겠어?’라는 의문을 품은 채 키보드를 두드리길 2년 만에 이 책이 나오게 되었다. 초보자들이 나와 같은 실수를 저지르지 않도록 그간 나의 공부 내용을 보강하고 묶었다. 부디 이 책이 초보자를 벗어나 더 나은 투자를 하기 위한 초석이 되기를 바란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