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데이비드 스즈키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이자 환경운동가로, 사람들이 자연을 이해하고 감사하고 존중하고 보호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평생의 업으로 삼고 있습니다. 그 공로를 인정받아 캐나다 훈장 유네스코칼링가 과학상과 2009년 바른삶상을 받았고, 유엔환경계획(UNEP)에서 수여하는 글로벌500상 등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수십 년 동안 CBS 텔레비전의 인기 있는 프로그램인 「사물의 본성(The Nature of Things)」을 진행했으며, 데이비드 스즈키 재단의 공동 창립자이자 50권이 넘는 책을 집필한 작가이기도 합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서 쌍둥이 나키나와 카오루를 포함해 다섯 자녀와 열 명의 손자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저자 : 타니아 로이드 치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그가 쓴 많은 작품 중 30권이 넘는 작품이 각종 상을 받았습니다. 현재 캐나다 밴쿠버에 살고 있으며,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창의적인 글쓰기를 주제로 강의하고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친 렁
캐나다 토론토에 살고 있으며 몬트리올에 있는 멜-호펜하임 영화 학교를 졸업하고, 애니메이션 단편 영화와 그림으로 많은 상을 받았습니다. 그 가운데 『귀를 기울이면』으로 캐나다 총독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외 『꼬박꼬박 말대꾸 대장』 『아이는 단지 아이일 뿐이야』 『가족은 단지 가족일 뿐이야』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번역 : 박철준
자신이 만든 책을 보고 즐거워할 아이들을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가슴의 두근거림을 느끼며 어린이와 청소년 책을 기획하고 만드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노빈손」 시리즈와 「셰익스피어는 재밌다!」 시리즈를 기획했고, 지금은 찰리북의 대표로 일하고 있습니다.
감수 : 김도윤
서울대학교 생명과학과에서 메뚜기의 계통 진화를 연구하고 있습니다. 쓴 작품으로는 『만화로 배우는 멸종과 진화』 『만화로 배우는 공룡의 생태』 『만화로 배우는 곤충의 진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