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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


  • ISBN-13
    978-89-6109-550-1 (74600)
  • 출판사 / 임프린트
    지식여행 / 펀앤아트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3-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수연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예술, 예술가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교양: 예술, 예술가 #클래식음악 #음악감상 #감정표현 #마음건강 #창의성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70 * 240 mm, 136 Page

책소개

"이럴 땐 이런 음악! 지금 내 마음에 어울리는 클래식 한 곡!"

 

‘청소년 마음챙김 시리즈’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는 즐거움을 넘어, 클래식을 통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며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도록 돕는 책입니다. 정서적·사회적·창의적 음악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구성되었으며, 저자가 엄선한 공연 영상을 QR코드로 직접 듣고 45가지의 창의적 감상 활동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 클래식을 어렵게 느끼던 청소년도 흥미로운 이야기와 질문을 따라가며 자연스럽게 음악과 가까워집니다.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과 함께 음악을 통해 나를 발견하고, 감정을 자유롭게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을 해보세요.

목차

머리말 _ 음악으로 만나는 나

 

1장 정서적 음악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담아요

• 하루를 시작해 볼까? _ 〈아침의 기분〉 에드바르 그리그

• 기분이 들뜨고 설렐 때 _ 〈이탈리아〉 펠릭스 멘델스존

• 새로운 도전은 두려워 _ 〈위풍당당 행진곡 1번〉 에드워드 엘가

• 정신 바짝 차리고 싶어 _ 〈칼의 춤〉 아람 하차투랸 

• 잠이 안 와 _ 〈골드베르크 변주곡〉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왠지 지친 느낌이 들 때 _ 〈왕벌의 비행〉 니콜라이 림스키코르사코프

• 기분 전환하고 싶어 _ 〈디베르티멘토 1번〉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혼자라서 외로워 _ 〈황제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머릿속이 복잡해 _ 〈짐노페디〉 에릭 사티

• 나도 나를 잘 모를 때 _ 〈피아노 협주곡 4번 2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기분이 별로야 _ 〈강아지 왈츠〉 프레데리크 쇼팽

• 툭, 털어 버리고 싶을 때 _ 〈고양이 왈츠〉 프레데리크 쇼팽

• 나의 기쁨을 찾아서 _ 〈기쁨의 섬〉 클로드 드뷔시

•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_ 〈헝가리 광시곡 2번〉 프란츠 리스트

•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어 _ 〈시실리안느〉 가브리엘 포레

 

 

2장 사회적 음악

음악은 함께 어우러질 때 완성돼요

• 친구와 어울리고 싶어 _ 〈캐논 라장조〉 요한 파헬벨

• 친구와 함께면 더 신나! _ 〈송어 3악장〉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그리운 사람이 떠오를 때 _ 〈어머니가 가르쳐 주신 노래〉 안토닌 드보르자크

• 감정을 나누고 싶을 때 _ 〈교향곡 3번 3악장〉 요하네스 브람스

• 사랑받고 싶어 _ 〈자장가〉 요하네스 브람스

• 잠이 오지 않아 뒤척일 때 _ 〈자장가〉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 나도 잘할 수 있어 _ 〈겨울〉 아스토르 피아졸라

• 사랑을 전하고 싶어 _ 〈가곡 ‘이상’〉 프란체스코 파블로 토스티

• 친구랑 싸웠어 _ 〈불협화음〉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의견이 맞지 않을 때 _ 〈브란덴브르크 협주곡 4번〉 요한 제바스티안 바흐

• 자연을 느끼고 싶어 _ 〈사계〉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

• 비밀 친구가 필요해 _ 〈바순 협주곡 2악장〉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주인공이 되고 싶어 _ 〈영웅 1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내가 다 해결할 수 있어 _ 〈나는야 만물박사〉 조아키노 로시니

• 내 곁에 있어 줘서 고마워 _ 〈가곡 ‘음악에 붙임’〉 프란츠 페터 슈베르트

 

 

3장 창의적 음악

음악은 우리의 생각을 새롭게 해줘요

• 나도 새로운 걸 만들고 싶어! _ 〈라 캄파넬라〉 니콜로 파가니니

• 매일매일 똑같아 지겨워 _ 〈볼레로〉 모리스 라벨 

• 상상력이 부족해! _ 〈동물의 사육제〉 카미유 생상스 

• 포기하지 않을 거야 _ 〈교향시 3번 ‘전주곡’〉 프란츠 리스트 

• 반짝반짝, 나도 빛날 거야 _ 〈아, 어머니께 말씀드리죠〉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새로운 도전에 겁날 때 _ 〈랩소디 인 블루〉 조지 거슈윈 

• 남들도 좋아해 줄까? _ 〈가곡 ‘마왕’〉 프란츠 슈베르트 

• 나만 힘든 것 같아 _ 〈달빛〉 클로드 드뷔시 

• 잘할 수 있을까 걱정돼 _ 〈연꽃〉 로베르트 슈만 

• 조금만 기다리면 나아지겠지? _ 〈월광 1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화가 나서 참기 힘들 때 _ 〈밤의 여왕〉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 속상한 날, 따뜻한 게 필요해 _ 〈겨울 2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 끝까지 해내고 싶을 때 _ 〈합창 4악장〉 루트비히 판 베토벤 

• 한 번쯤 모든 걸 쏟아붓고 싶을 때 _ 〈여름 3악장〉 안토니오 비발디 

• 생각을 확 뒤집어 볼래 _ 〈죽음의 무도〉 카미유 생상스 

 

수록 작품

본문인용

-

서평

음악으로 만나는 나! 마음으로 보는 음악!

“귀로 듣고, 마음으로 느끼는 클래식! 클래식과 함께하는 마음 성장 프로젝트!”

 

매일 우리 곁에서 흐르는 음악, 그중에서도 오랜 시간 동안 사랑받아 온 클래식 음악은 우리의 감정을 다독이고, 위로와 용기를 주는 특별한 힘을 지니고 있습니다. 기쁨과 설렘, 슬픔, 외로움 등 우리는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지만, 이를 어떻게 이해하고 표현할지 막막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청소년들은 학업, 친구 관계, 미래에 대한 고민 속에서 감정을 다루는 법을 배우기가 어렵습니다. 이럴 땐 음악이 강력한 힘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은 음악이 감정과 생각, 인간관계에 미치는 영향을 탐구하여, 청소년이 클래식 명곡을 감상하며 자신의 감정을 발견하고,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자신을 표현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이 책은 ‘정서적 음악’ ‘사회적 음악’ ‘창의적 음악’이라는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각 장에서는 청소년이 자주 경험하는 감정과 상황을 중심으로, 이에 어울리는 클래식 곡을 소개합니다. 에르바르 그리그의 ‘아침의 기분’으로 하루를 활기차게 시작하고, 쇼팽의 ‘강아지 왈츠’로 기분 전환을 하며, 베토벤의 ‘합창’으로 끝까지 해내는 힘을 얻는 과정에서, 클래식은 더 이상 어려운 음악이 아닌, 언제든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친구가 됩니다.

곡마다 저자가 엄선한 공연 영상을 QR코드로 제공하여 쉽고 편리하게 음악을 감상할 수 있으며, 또한 창의적 감상 활동과 질문으로 청소년이 음악을 단순히 듣는 것을 넘어 직접 경험하고 내면화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 이 책의 특징

✔ 기쁨과 슬픔, 분노, 외로움, 도전 같은 다양한 감정을 클래식 음악과 연계하여 클래식을 통해 자신의 내면을 들여다보는 경험을 제공합니다.

✔ 실제 음악 감상을 위한 QR코드를 수록하였고, 특히 본문 뒤에 카드 형식으로 모아 놓아 언제 어디서나 음악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음악 감상 전후 생각과 감정을 표현할 수 있도록 간단한 실천 활동을 제시하였습니다.

✔ 흥미로운 설명과 쉽고 따뜻한 문체로 클래식 음악을 자연스럽게 접하도록 안내합니다. 

 

음악으로 마음을 들여다보고, 예술로 나를 표현하는 특별한 경험!

 《이럴 땐 이런 음악 - 클래식편》은 감정을 탐색하는 음악 감상과 창의적인 예술 활동을 결합한 특별한 책입니다. 청소년들은 클래식 음악을 감상하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양한 활동을 하며 감정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자신만의 언어로 세상과 소통하는 힘을 키우게 됩니다.

“내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새로운 방법, 음악 속에서 발견해 보세요!”

저자소개

저자 : 김수연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예술사, 예술전문사를 공부하고 연세대학교 음악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미국 샌프란시스코 콘서바토리 오브 뮤직(Conservatory of Music) 에서 전문연주자 과정을 졸업했어요.
인생은 클래식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바이올리니스트로, 우리가 느끼는 수많은 감정과 삶의 다양한 모습이 클래식 음악에 고스란히 담겨 있다고 믿습니다. 그래서 모든 사람이 클래식을 들으며 같은 감동을 느끼길 간절히 바라지요.
다양한 매체에서 활동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클래식의 매력과 즐거움을 알리는 데 힘쓰고 있어요.
《FUN한 클래식 이야기》, 《그런 순간, 이런 클래식》을 집필했으며, 현재 ‘클래식 포유’ 대표, 앙상블단체 ‘가일 플레이어즈’ 대표, 미국 오번 오케스트라(Auburn Orchestra) 부악장으로 한국과 미국에서 활동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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