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김근혜
전주에서 재미지게 살고 있는 한 아이의 엄마입니다. 더불어 동화 쓰는 일이 가장 즐거우면서 또 힘이 든다고 투정을 부리는 철부지입니다. 만날 수 없는 세계를 꿈꾸며, 오색무지개를 사랑합니다. 2012년 ‘전북일보 신춘문예’ 동화로 등단했고, 2025년 제15회 ‘작가의 눈 작품상’을 수상했습니다. 그동안 지은 책으로는 동화 《제롬랜드의 비밀》 《나는 나야!》 《봉주르 요리 교실 실종 사건》 《다짜고짜 맹탐정》 《베프 떼어 내기 프로젝트》, 청소년 소설 《유령이 된 소년》 《너의 여름이 되어 줄게》(공저)가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신진호
대학과 대학원에서 조형 예술을 공부했고,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로 일상의 소중함과 인생의 아름다움을 담은 그림을 그립니다. 에세이 《모든 영감의 순간》을 출간했고 그림을 그린 책으로 《어린이를 위한 역 사의 쓸모 1,2,3》 《밤의 끝을 알리는》 《우리는 벚꽃이야》 《여름맛》 《퓨마의 오랜 밤》 《그냥 베티》 등이 있습니다.
인스타그램 @ sunnyshin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