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서평】
▶ 어린 독자뿐만 아니라 교사와 부모에게도 유익한 불안 조절 방법을 제시한다.
이 책은 삶이 불안한 현대인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의 메시지를 전한다. 심리 상담 전문가와 시인인 두 작가는 불안한 이들에게 “이런 나는 괜찮아요.”라고 긍정의 메시지를 던지고, 불안한 감정을 잠재우고 마음이 성장할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들의 불안한 감정을 돕고 싶은 부모와 교사에게는 친절한 안내서가 되어줄 것이고, 아이들이 자신을 스스로 믿게 하는 힘을 길러줄 것이다.
▶ 직접 참여하는 워크북 포함, 그림으로 불안을 표현하고 치유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 책에는 독자가 직접 자신의 감정을 들여다볼 수 있도록 돕는 워크북이 포함되어 있다. 이야기 속의 아기 고양이처럼 자신의 불안을 그림으로 그리고 글로 써 보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다독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숨을 호흡하며 불편한 마음을 휴지통이나 바다, 땅속에 버리는 연습도 할 수 있다. 워크북을 통해 우리는 불안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스스로 불안을 조절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