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지켜보고 있다! 너의 디지털 발자국

어린이를 위한 디지털 안전 수업


  • ISBN-13
    979-11-90869-92-8 (73330)
  • 출판사 / 임프린트
    썬더버드 / 썬더키즈
  • 정가
    1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장예진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약물, 중독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약물, 중독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5 * 240 mm, 152 Page

책소개

디지털 세상에서 살아가는 힘을 

키워 주는 필독서

 

우리는 매일 디지털 세상에서 살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은 편리할 뿐 아니라 즐거움도 가득해요. 소셜 미디어, 동영상 플랫폼, 인터넷 게임, 온라인 쇼핑 등 놀거리도 볼거리도 많아 시간 가는 줄 모르고 빠져들게 되지요.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우리에게 편리함과 즐거움, 유익함을 가져다주었지만, 개인 정보 유출, 사이버 폭력, 사이버 범죄, 악플 피해 등 이전에는 없던 사회 문제들이 생겨났어요. 디지털 세계에서 무방비하게 있다가 생각지 못한 일을 마주하면 큰 피해를 입을 수 있어요. 더욱이 가치관이 완전히 형성되지 않은 어린이들은 피해가 더 클 수밖에 없어요. 어린이들은 부적절한 영상 콘텐츠나 불쾌한 메시지를 접하기도 하고, 불법이라고 생각하지 못한 채 사진이나 음원을 내려받아 공유하고, 별생각 없이 사이버 폭력에 동참하기도 해요. 운이 없어서 일어난 일이야, 몰라서 그런 거야, 부주의해서 그럴 수 있지 하고 가볍게 생각하면 안 돼요. 별것 아니라고 생각한 일이 큰 상처와 피해로 남기도 하고, 그런 일이 한 번만 일어난다는 보장도 없어요. 게다가 우리가 인식하지 못할 뿐 디지털 세계에서 한 활동들은 모두 디지털 기록으로 남아요. 디지털 기록은 완전히 삭제하기 힘들어서 때론 과거에 남긴 디지털 발자국이 씻을 수 없는 상처나 삶의 걸림돌이 되기도 해요.

이 책은 디지털 세상을 잘 살아가기 위해 갖춰야 할 마음가짐과 규칙, 책임에 관해 이야기하고 있어요. 디지털 세상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보여 주며 그에 맞는 적절한 대처 방법을 알려 주지요. 이 책은 어린이들이 디지털 세계의 정보를 비판적으로 받아들이고, 상대에게 공감하며 긍정적으로 소통하고, 자신을 안전하게 지키는 발판이 될 수 있어요. 

 

목차

작가의 말

1장 | 세미의 발자국 | 디지털 발자국

제발 내 사진을 지워 줘

세미에게 들려주는 디지털 발자국 이야기

 

2장 | 연주의 발자국 | 사이버 범죄

마음이 편해지는 나만의 놀이터, 메타버스 

연주에게 들려주는 사이버 범죄 이야기

 

3장 | 온유의 발자국 | 사이버 폭력

채팅방이 감옥 같아

온유에게 들려주는 사이버 폭력 이야기

 

4장 | 채연이의 발자국 | 개인 정보 공개

인플루언서가 되고 싶었을 뿐인데 

 채연이에게 들려주는 개인 정보 공개 이야기 

 

 5장 | 지민이의 발자국 | 영상 콘텐츠

그렇게 편집될 줄 몰랐어요

지민이에게 들려주는 영상 콘텐츠 이야기 

 

6장 | 상인이의 발자국 | 인터넷 사기

이게 다 게임 머니 때문이에요 

상인이에게 들려주는 인터넷 사기 이야기 

 

7장 | 연우의 발자국 | 저작권 침해

그대로 베끼진 않았는데? 

연우에게 들려주는 저작권 침해 이야기

 

8장 | 서연이의 발자국 | 악플

소통하고 싶은 마음이 악플이 되어 돌아왔어요
서연이에게 들려주는 악플 이야기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장예진
TV 방송과 연극 대본을 쓰며 멋진 세상을 만나고 있습니다. 이 신나는 세상을 아이들에게 보여 주고 싶어 어린이책을 씁니다. 읽기만 해도 쓰담쓰담 위로가 되고 으쌰으쌰 힘이 나는 책을 쓰기 위해 노력합니다. 현재 한국방송작가협회 회원이며, JY 스토리텔링 아카데미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비행 슈트》가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안희경
제 그림을 본 모두가 편안한 마음을 느낄 수 있게 ‘편히’라는 이름으로 다양한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눈으로든 마음으로든 편하게 즐겨 주신다면 그 자체만으로도 저에게 큰 힘이 됩니다. 그린 책으로는 《너의 이야기를 들어줄게!》, 《이 욕이 아무렇지 않다고?》 등이 있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