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2D 뒤표지

강물


  • ISBN-13
    978-89-7954-951-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천우 / 도서출판 천우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3-1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신영철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도서출판천우 #문학세계 #강물 #신영철 #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10 mm, 160 Page

책소개

신 영 철 시인의 작품세계는 연마다 구구절절 인생무상의 애모와 그리움의 연가로 작가 자신의 삶과 투쟁 속에서도 담담하게 풀어가는 사모의 정이 뚝뚝 떨어지는 언어의 순정을 고스란히 자극하고 있다는 점들이 지고지순(至高至純)하다. 주로 사용하는 언어의 구사력도 예사롭지 않을 만큼 시인의 뜨거운 문학에 대한 열정의 온도는 펄펄 끓어오르는 분화구(噴火口) 같은 능력의 소유자라 할 만큼 그 어떤 고난과 병마(病魔)에도 거뜬히 기적을 일구어낸 장본인이며 현역 작가들의 로망인 문학세계 작가상에서도 당당하게 수상을 하였으며 문인으로서 수려한 진면목(眞面目)과 인생철학이 사물을 관철하고 치환(置換)해 낼 수 있는 그만의 무서운 초능력(超能力)의 표상이 인생 지향점의 커다란 원동력(原動力)이 되었다고 하여도 과언이 아니다. 
― 김 천 우(시인·문학평론가·(사)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축사〉중에서

목차

강물
신영철 제8시집

〈차례〉



●시인의 말
●축사 - 김천우(시인·문학평론가·(사)세계문인협회 이사장)


제1부 바람의 입술

꽃을 따는 비 ― 15
제주도 못 가본 새 ― 16
단골 방 카페 ― 17
아름다운 이념 ― 18
바람난 새소리 ― 19
낙산사 ― 20
매화 향기 ― 21
바람의 입술 ― 22
경주 백마 ― 23
봉선화 ― 24
인생이 저무네 ― 25
모란은 지리 ― 26
속세는 잠이 들고 ― 28
행복 이상 없음 ― 29
선 새벽 ― 30
까꿍 달빛 ― 31
새가슴 ― 32
일광욕 ― 33
장마 전선 1 ― 34
장마 전선 2 ― 35
7월 ― 36
가시거리 ― 38
장마 ― 39
봉선화씨 ― 40
연못 지킴이 ― 41
바닷가 모래밭 ― 42


제2부 별이 별을 세고

낙엽의 묘지 ― 45
한 줄기 바람 ― 46
보았노라 ― 47
무한 천 리 ― 48
10월이여 안녕 ― 49
구절초 ― 50
언어 인문학 ― 51
도랑물 나드리 ― 52
남의 초상에 울고 ― 53
가을이여 안녕 ― 54
세월이 저무네 ― 55
쪽 달 ― 56
으악새 ― 57
메밀 꽃밭에서 ― 58
풀밭에 소주병 ― 59
서도역 ― 60
별 중의 별 ― 61
별이 별을 세고 ― 62
산책길 ― 64
빗줄기 ― 65
삐딱 바람 ― 66
잠자리네 꽃집 ― 67
가을 단상 ― 68
단풍에 물든 풍경 ― 69
내 비밀 하나 ― 70
향기 짙은 산국 ― 72


제3부 우주에 눈동자

때늦은 백설 ― 75
하얀 꼬마 천사 ― 76
우주에 눈동자 ― 77
고요로운 호수 ― 78
군소리 ― 79
침묵 ― 80
어긋난 시어들 ― 81
눈물 젖은 달무리 ― 82
잔뜩 애달픈 밤 ― 83
나머지가 있는 시 ― 84
인생 노을빛 ― 86
나도 그렇다 ― 88
늙은 갑진년 ― 89
하늘아 하늘아 ― 90
손때 묻도록 ― 91
겨울 강 ― 92
꼬마 소년 ― 93
바람이 우네 ― 94
목숨을 지키고 ― 95
바람의 놀이터 ― 96
오리무중 ― 97
요람 소리 ― 98
눈 내리는 풍경 1 ― 99
눈 내리는 풍경 2 ― 100
같이 가자 하네 ― 101
거미줄 기타 ― 102


제4부 더 많이 예쁘다

그 목소리 ― 105
갈매기 발 글씨 ― 106
잠재된 언어 ― 107
선물 받은 언어 ― 108
그리운 사람아 ― 109
비 오는 날의 오후 ― 110
걸어가는 카페 ― 111
물에 비친 반달 ― 112
퍼뜩 ― 113
풀잎처럼 울었다 ― 114
도깨비 바람 ― 115
동그랑땡 ― 116
난초 ― 117
한 송이 꽃 ― 118
늙어버린 매력 ― 119
금빛 수채화 ― 120
그리움 ― 121
더 많이 예쁘다 ― 122
정말 좋겠다 ― 123
행복도 잠이 들었네 ― 124
감미로운 하루 ― 125
아낌없이 저물면 ― 126
산다는 것은 ― 127
독백 ― 128
그리워하리라 ― 129
길에서 주운 행복 ― 130


제5부 아름다운 망상

강원도 태백 ― 133
잃어버린 어제 ― 134
커피잔에 별 ― 135
파란 하늘 ― 136
노벨 유람선 ― 137
아름다운 망상 ― 138
어제는 ― 139
창작 ― 140
보름달 ― 141
촛불이 울고 ― 142
우주 쇼 ― 143
완성은 아니다 ― 144
갯벌 ― 145
망설이다가 ― 146
잠실나루 ― 147
제주도 ― 148
골목길 ― 149
가로수에 걸린 달 ― 150
바닷가 경마장 ― 151
울면 뭘 해 ― 152
시인 묘비 ― 153
강물뿐이더냐 ― 154
천풍 ― 156
아픈 마음 ― 157
딴전 보며 살자 ― 158
0시 빙점 ― 159

본문인용

-

서평

-

저자소개

저자 : 신영철
武林 신 영 철 詩人

•충남 공주 출생
•월간 『문학세계』 등단(2014년)
•제13회 문학세계문학상 시 부문 본상 수상
•제19회 문학세계문학상 시 부분 본상 수상
•제5회 문학세계 작가상 시 부문 대상 수상
•문학세계문인회 정회원
•월간 『문학세계』, 계간 『시세계』 운영·홍보위원
•(사)세계문인협회 이사
•시집 ‌『아침 해는 다시 웃더라』
『내 안의 나를 찾아』
『언어들이 피는 꽃』
『공간에 두고 가는 언어』
『그리움이 아프다』
『흔적』
『시의 풍경』
『강물』


블로그 : http://blog.naver.com/ycshin3346
E-mail : ycshin3346@naver.com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