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문을 엽니다
1월
작심삼일 탈출하기
저스트 두 잇, 아리스토텔레스의 세뱃돈 같은 조언
쫌 꽂히는 철학자의 말: 습관보다 강한 건 없어!
2월
솔로의 번뇌
석가모니와 키르케고르에게 받는 자존감 뿜뿜 연애 상담
쫌 기발한 철학자의 생각: 나의 반쪽을 찾아서
3월
비교의 사슬
루소와 아우렐리우스가 정글 같은 3월의 교실에 온다면
쫌 재밌는 철학자의 관점: 아름다움이란 무엇일까
4월
생각보다 다양한 웃음의 의미
구르는 나뭇잎만 봐도 웃음이 터지는 너에게, 홉스가 말한다
쫌 발칙한 철학자의 말: 같은 듯 다른 웃음
5월
배움의 의미
잠시만요, 공자와 시몬 베유가 공부하게 해 드립니다
쫌 멋있는 철학자의 생각: 나를 위한 공부, 남을 위한 공부
6월
과학의 시대 살아가기
데카르트와 소크라테스가 전하는, 인공지능 앞에서 쫄지 않는 법
쫌 예리한 철학 너머의 조언: AI를 무조건 믿지 마!
7월
젠더의 철학
‘여자가 어쩌고 남자가 어쩌고’에 지쳤다면, 보부아르와 장자에게로
쫌 시원한 철학자의 시선: 남녀 이분법에서 벗어나기
8월
인간다움 꽃피우기
‘분노의 여름’을 잠재울 아이스크림 같은 맹자의 말
쫌 통쾌한 철학자의 말: 벌레 충(蟲)을 즐겨 쓰는 이들에게
9월
정의와 불의
정의롭게 사는 게 부담된다면, 슈클라 삼총사에게 털어놓으세요
쫌 의미심장한 철학자의 가정: 익명이라는 이름의 폭력성
10월
의외로 힘이 센 언어
우리가 서로의 이름을 부를 때, 공자의 정명(正明)을 새기기를
쫌 역설적인 철학자의 말: 교묘한 말의 세계
11월
신과 인간에 관한 사유
신이 정말 있는 걸까? 니체의 말을 들어 보자
쫌 우아한 철학자의 조언: 삶을 구원하는 음악
12월
익숙함과 새로움
다시, 새로운 출발을 앞둔 너에게 플라톤과 소크라테스가 건네는 응원
쫌 근사한 철학자의 충고: 손잡이를 열어 봐!
에필로그 문은 계속 열어 둘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