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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사선사는 이렇게 일한다

방사선을 안전하게 다루는 의료전문가 되기


  • ISBN-13
    979-11-93135-18-1 (1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청년의사 / 청년의사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진희
  • 번역
    -
  • 메인주제어
    방사선과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청소년 # 대학생 # 취업 # 진로 # 방사선사 # 대학병원 # 직업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청소년
  • 도서상세정보
    148 * 210 mm, 248 Page

책소개

청년의사의 보건의료 분야 직업 탐구 시리즈! ‘병원으로 출근하는 사람들’의 여덟 번째 이야기다. 저자는 방사선사로 19년째 일하고 있으며 한 대학병원에서 15년째 근무하고 있다. 《방사선사는 이렇게 일한다》는 ‘방사선사’라는 직업에 관심 있는 이들, 방사선학과에서 공부하고 있는 미래의 방사선사들에게 도움이 될 유용한 정보와 현장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방사선이란 무엇인지부터 방사선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를 비롯하여 방사선사 면허 취득과 취업, 부서별 업무 형태와 필요한 마음가짐, 미래 전망 등을 순차적으로 다뤄 방사선사라는 직업 전반을 조망해볼 수 있게 한다. 또한 국내를 넘어 해외 방사선사로 일하는 방법과 방사선사들이 꼭 병원에서만 일하는 것은 아님을 실제 사례와 인터뷰 내용을 바탕으로 알려준다. 방사선사는 보건복지부 법령에 따라 대학에서 관련 전공 공부를 하고 국가고시를 치른 다음 방사선사 면허를 취득한 사람이다. ‘방사선’이라는 눈에 보이지 않고 냄새도 맛도 소리도 없는 무언가를 가지고 일을 하는 의료기사를 말한다. 다시 말해, 방사선사는 위험하지만 꼭 필요한 ‘양날의 검’과 같은 방사선을 공부하고 다뤄야 하는 이들로 병원에 없어서는 안 될 사람들이다. 환자가 병을 진단받고 치료를 받아 완치될 때까지, 그리고 완치되어서도 방사선을 이용해 그의 남은 여정을 함께하기 때문이다. 방사선사가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한 이들과 미래의 방사선사들이 직업 전반을 알고 진로를 결정하는 데 도움을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현직 방사선사가 진실되게 담아낸 ‘방사선사 직업의 세계’를 낱낱이 탐구해보자.

목차

프롤로그_ 안녕하세요, 박수진입니다 제1장.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한 첫걸음 남들과는 조금 달랐던 어린 시절의 호기심 어머니를 통해 생긴 또 다른 호기심 임상병리학과로 진학을 결정하다 임상병리사가 되기 위한 슬기로운 대학 생활 예비 임상병리사의 첫 도전, 실습 전공 선택, 법의학(또는 유전자 감식학) 대망의 임상병리사 국가고시 임상병리사는 취업이 잘 될까? 취업을 준비하는 실습생들이 자주 묻는 질문 부록 임상병리사 배출 대학 부록 임상병리사 면허 응시 자격 및 시험 방법 제2장. 새내기 임상병리사의 적응과 이해 첫 시작, 청년인턴이 되기까지 인턴 합격, 본격 신입 임상병리사가 되다 정규직 시험에 탈락하다 사람 앞일은 어찌 될지 모른다 정규직으로 레벨 업 임상병리사 업무의 재미있는 장점, 실험 넌 임상병리사 체질이 아니야! 임상병리사의 직업병 제3장. 병원 내 임상병리사는 어떤 부서에서 어떤 업무를 할까? 임상병리사는 검사자다 진단검사의학과 병리과 생리기능 검사실 제4장. 정규직 임상병리사로서 한 걸음 더 나아가기 폐기능&알레르기 검사실로 이동하다 연차만 높은 막내 생활 때론 지침이 정답이 아닐 때가 있다 사람을 배우다 새로운 도전, 대학원 진학 숨겨진 존재였던 임상병리사가 알려지게 된 계기, SARS-CoV-2 대유행 제5장. 병원 밖 임상병리사는 어떤 분야에서, 어떻게 일할까? 식약처 보건직 공무원 외부 검사 수탁센터 대한적십자사 남부 혈액 검사센터 장비업체 학술부 해외에서 근무하는 임상병리사 규제과학전문가와 품질전문가 에필로그_ 미래의 임상병리사들에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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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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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김진희
삼수하기 싫다는 이유로 선택한 방사선학과를 졸업한 뒤 방사선사로 19년째 밥벌이 중이다. 계약직을 전전하다가 대학병원에 입사하여 15년간 한 병원에서 근무하고 있다. 근 20년을 근무했지만 직장 생활은 아직도 종종 어렵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런 경험들 덕에 방사선사 그리고 병원에서의 내 직업에 대한 ‘심지’가 생겼다고 생각한다. 가끔 불어오는 바람에 흔들려도 꺼지지 않는 심지를 가지고 여전히, 그리고 앞으로도 열심히 일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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