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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에서 살기

온전히 결말 안에 살라


  • ISBN-13
    978-89-97228-41-6 (03110)
  • 출판사 / 임프린트
    서른세개의계단 / 서른세개의계단
  • 정가
    14,5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3-03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네빌 고다드
  • 번역
    이상민(리그파)
  • 메인주제어
    자연, 신의존재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자연, 신의존재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29 * 187 mm, 368 Page

책소개

상상이 현실을 창조한다는 ‘법칙’과 우리 안의 완전한 자아가 깨어난다는 ‘약속.’

이 두 가지는 네빌 고다드가 가르친 핵심 개념이며, 이를 조화롭게 탐구할 때 현실적 삶과 영적 삶 모두에서 깊은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이러한 목적 아래, 조화롭게 약속과 법칙에 대한 강의를 적절히 분배하여 편찬하였다.

‘약속’은 우리의 좁은 시야를 넓혀, 흔들리지 않는 믿음을 가능하게 하고, ‘법칙’은 지금 이 순간 다가오는 모든 경험을 축복으로 전환할 수 있는 능동적인 태도를 길러준다.

이 책은 내가 무엇을 해야 할지를 고민하는 것이 아니라, 스스로를 어떻게 정의하고 있는지를 깊이 들여다보게 함으로써, 보다 나은 나를 지속적으로 형성해 나가도록 이끌 것이다.

목차

Chapter 1. 유일한 장벽, 나
Chapter 2. 마음의 식단
Chapter 3. 신은 빛이다
Chapter 4. 인생 게임
Chapter 5. 잔, 그리고 십자가
Chapter 6. 잠든 자여, 깨어나라!
Chapter 7. 최고의 나를 주장하라!
Chapter 8. 그대가 보는 것은, 단지
Chapter 9. 결과에서 살기
Chapter 10. 나, 세상의 빛
Chapter 11. 인간이란 가면 뒤에는
Chapter 12. 진정한 기도의 비밀
Chapter 13. 물질적 풍요, 영적 풍요
Chapter 14. 전능한 네 명의 존재
Chapter 15. 성서가 주는 교훈
Chapter 16. 인간의 전능한 말

본문인용

"당연히 상상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문제는, 그것을 당신이 진정으로 믿을 수 있느냐는 것입니다. 상상한 것이 현실이라 믿을 수 있습니까? 이 순간에도 저는 제가 특정 상태에 있다고 상상하고 그 안에 머물 수 있습니다. 그런데 ‘그 안에 머문다’는 것은 정확히 무엇을 의미할까요? 바로 그 상상 속에 제가 머물고 있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리스도입니다. 그것은 부활시키는 힘을 가진 우주의 권능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특정한 상태에 계속 머문다면, 그 상태를 부활시키고 나의 세상 속에서 그것을 현실로 만듭니다. 그러나 먼저, 어떤 상태를 고를지 선택하고 그 상태에 들어가야만 합니다."

― 『결과에서 살기』

 

"우선 그 일이 일어났을 때 저와 함께 진심으로 기뻐해줄 친구들을 생각해봅니다. 마음속으로 그들을 보고 있다고 상상해봅니다. 그들이 저를 어떻게 보고 있습니까? 제가 상상한 것이 현실이라면, 친구들은 제가 저 자신을 보는 것처럼 저를 보게 될 것이며, 저와 함께 기뻐할 것입니다. 이제 제가 상상했던 그 모습이 되었다면 친구가 저를 보고 짓게 될 얼굴 표정을 상상해 보세요. 만약 그 모습을 본다면, 그것은 친구가 제가 상상한 그대로 저를 보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런 상상이 효과가 있을까요? 직접 해보세요. 제 개인적인 경험에 따르면, 실제 효과가 있습니다."

― 『결과에서 살기』

 

"그래서 사람들에게 그리스도가 누구인지 알려주는 것이 그들을 돕는 최상의 방법입니다. 당신은 도움을 필요로 하는 사람에게 모든 것들을 줄 수는 있지만 그가 자신이 그리스도인지 모른다면, 그는 내일도 더 많은 것을 요구하러 돌아올 것입니다. 세상 모든 것을 그들에게 준다 해도 그들이 자신이 누구인지 모른다면 주어진 것들을 소비하고 낭비하게 될 뿐입니다. 이제, 그들에게 자신이 누구인지 알려주세요. 그 사람에게 필요한 것은 자신이 누구인지를 아는 것, 그리고 그 앎을 적용하는 것뿐입니다. 그 이상은 필요치 않습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그 앎을 작동시키는 주체이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절로 작동하지 않습니다! 저는 당신의 상상력이 그리스도라고 말합니다. 아마 당신은 저를 믿을 것입니다. 하지만 당신이 실제로 그것을 적용하고 활용하지 않는다면,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만약 오늘 밤 제가 그것을 진심으로 믿는다면, 소망이 이루어진 상태를 느끼기 전까지는 잠들지 않을 것입니다."

― 『결과에서 살기』

 

"그렇습니다. 인간에게 가장 창조적인 능력은 어떤 것이 실재한다고 믿는 것입니다. 건국의 아버지들에게는 그들이 주장하는 민주주의를 뒷받침할 증거가 어디에도 없었습니다. 왕의 지배를 받던 그들은 왕을 내쫓고 미래를 구상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들은 단순히 시간이 지나가면 그 꿈이 저절로 실현될 것이라고 여기지 않았습니다. 그들은 하느님의 말씀을 무조건 믿어, 그것이 지금 실재한다고 믿었습니다. 그들은 기도할 때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이미 받았다고 믿으면 실제로 받을 것이라고 믿었습니다. 그렇다면, 만약 그 원리가 문자 그대로 받아들여지고 실현되는 진리라면, 왜 제가 그것을 믿지 않고 있는 것일까요? 만약 진심으로 믿는다면, 나는 어떤 모습이 되고 싶은지 명확히 알아야만 하며, 그리고 지금 현재 보이는 것과는 다른, 앞으로 되고 싶은 모습이 무엇인지를 알고 나서 담대하게 내가 이미 그것이 되었다는 것을 사실로 받아들여야만 합니다. 그러면 그렇게 받아들인 것은, 비록 거짓일지라도, 끝까지 고집한다면 사실로 굳어질 것입니다."

― 『결과에서 살기』

 

"성경에서는 이렇게 말합니다. “그 비전은 그것만의 정해진 시간이 있으니, 무르익어서 피어날 것이라. 만일 지체된다면 그래도 기다려라. 왜냐하면 반드시 이루어지며 지체되지 않으리라.” (하박국 2:3) 하박국의 내용입니다. 이 구절의 참된 의미는 다음과 같습니다. 당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게 된다면 그것이 이루어졌다는 전제 속에서 충실하게 사십시오. 당신의 이성과 감각이 그렇게 전제한 것을 부정할지라도 계속 고수한다면 그 전제는 현실로 굳어질 것입니다. “하느님이 보이지 않는 것을 마치 보이는 것처럼 부르시니,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이게 되더라.” (로마서 4:17 참조) 그분은 이 간단한 방식을 통해 보이지 않는 모든 것을 보이는 것으로 부릅니다. 왜냐하면 그분이 바로 부활의 권능이기 때문입니다."

― 『결과에서 살기』

 


예수 그리스도는 외부적인 방법으로 알거나 증명될 수 없습니다. 오직 내면을 본 자만이 예수 그리스도를 알 수 있습니다. 오직 불멸의 눈이 사념의 내면 세계로 열린 자만이 제가 말하는 진리를 볼 수 있을 것입니다. 저는 삶이란 꿈에서 깨어나 제가 세상의 빛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믿기 어려운 주장일지 모르지만, 당신은 반드시 이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당신은 세상의 빛일 뿐만 아니라, 끝없이 맥동하는 무한한 생명의 빛을 발산하는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다른 어떤 것도 섞여 있지 않은 순수한 빛으로서, 세상도, 태양도, 행성도 없이, 오직 당신만이 무한한 빛으로서 홀로 존재합니다."

― 『나, 세상의 빛』

 

"해고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아마 그다음 날 저를 찾아와서는, ‘당신이 하라는 대로 했어요.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아세요? 해고됐어요!’라고 말하겠지만 저는 눈 하나 깜짝하지 않을 것입니다. 더 좋은 직업으로 가기 위해 당신을 해고할 사람이 필요합니다. 저는 그런 것을 여러 번 봤습니다. 그렇다고 섣불리 직장을 그만두지는 마세요. 당신은 현재의 직장에서 승진할 수도 있고, 또는 다른 경쟁 회사로부터 이적 제안을 받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것이 어떻게 일어나는지는 저도 모릅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은 단지, 만약 당신이 자신이 생각한 전제에 충실하다면, 그것은 반드시 일어날 것이며, 담대하게 전제한 바로 그 상태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게 될 것이라는 것뿐입니다. 이런 식의 이야기가 무수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겠습니다. ‘결말에서 사십시오!’ 그 결말이 우리가 시작하는 곳입니다. 왜냐하면 나의 이름이 간판에 보이는 것, 그것이 결말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그 결말에 이르는 무수한 단계들이 제 세계에서 일어나는 것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그저 결말에 머물 뿐입니다."

― 『결과에서 살기』

 

"지금 이 말을 비웃는 사람들이 있을 것입니다. 그냥 비웃게 놔두세요. 5년 후, 당신이 성공의 정점에 있을 때 그렇게 비웃던 사람들은 당신을 위해 일할지도 모릅니다. 당신이 지금 청중석에서 듣고 있을 때 그들도 이 자리에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그들은 들었지만 믿지 않았기에 뒤처졌고, 당신은 믿었기에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그렇게 상상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진다면 그는 그 상상 행위가 하느님의 창조의 힘임을 알게 됩니다. 자랑하거나 혹은 부끄럽게 여길 필요도 없습니다. 고귀한 상태에서 잠들며, 하느님과 하나라는 사실을 마음 깊이 알고 있으면 됩니다."

― 『결과에서 살기』

 

"모두가 이런 태도를 취한다면 세상은 변할 것입니다. 강압적으로 세상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저절로 바뀔 것입니다. 하지만 스스로를 노예로 여기는 사람들에게 세상을 준다면, 그들은 내일 또 다른 세상을 원할 것입니다. 자신의 위대함을 모르는 사람에게 세상의 모든 부를 준다 해도, 그것은 아무 의미가 없습니다.

이것이야말로 진짜 혈통이며 배경입니다. 당신의 진짜 혈통과 배경은 하느님입니다. 이제 그 사실을 받아들이십시오! 만일 아이가 있다면, 이 진정한 혈통과 배경을 아이의 마음에 심어주십시오. 당신 주변 모든 사람들에게 이것에 대한 믿음을 심어주고, 스스로를 중요한 존재로 여기게 하십시오."

― 『결과에서 살기』

 

"세상이 모든 추악한 행위를 저지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 땅에 있는 모든 이의 가면 뒤에는 깨어나서 나아올 존재가 묻혀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깨어나는 순간, 자신이 여러 가면을 쓰고 추악한 행동을 저질렀던 존재임을 깨닫게 될 것입니다. 이로 인해 모든 것은 용서받을 것입니다."

― 『나, 세상의 빛』

 

"모든 시련의 용광로를 통과한 후, 당신 안에 묻혀 있는 그분(당신의 진정한 실체이자 존재)이 꽃이 피는 나무처럼 드러나며 열매를 맺을 것입니다. 첫 번째 열매는 당신의 깨어남과 위로부터의 태어남입니다. 두 번째 위대한 사건은 당신이 아버지임을 깨닫는 것입니다. 세 번째는 당신이 내려오기 전에 있던 하늘나라로 다시 올라가면서 일어납니다. 하늘나라로 돌아가는 이는 오직 하늘나라에서 내려온 사람, 즉 인간의 아들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당신은 하늘나라로부터 내려왔습니다. 그래서 이 지옥 세상의 경험을 통해 더 성숙해져 돌아갈 것입니다. 네 번째 사건은 당신의 귀환에 승인의 인장이 찍히는 영광스러운 순간입니다. 그때 당신은 구원받고, 이 세상을 떠나 형제들과 합류하여 위에서 지켜보는 자가 됩니다. 그리고 다른 이들의 귀환을 사랑으로 기다리며 인내하게 될 것입니다. 그 누구도 길을 잃지 않을 것입니다.

명심하십시오. ‘모두가 변화될 것이다.’ 바울은 ‘보라, 내가 너희에게 신비를 알리리라’라고 말하며 이야기를 시작합니다. 그 신비는 우리 모두가 변화한다는 것입니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습니다. 순식간에, 눈 깜짝할 사이에 당신은 깨어나 위로부터 태어나게 될 것입니다."

― 『나, 세상의 빛』

서평

네빌 고다드의 가르침은 ‘약속’과 ‘법칙’이 조화롭게 작용할 때 가장 강력한 변화를 경험할 수 있음을 깨닫게 되었다. 우리는 흔히 지금의 육신만을 나의 전부로 여기기에, 얼마나 더 많은 재산을 소유하고, 더 명예롭고 건강한 삶을 사느냐에만 관심을 두곤 한다. 하지만 그렇게 되면 나의 시야는 굉장히 좁아지게 되고, 이렇게 좁아진 시야는 이 눈에 보이는 삶을 넘어선 것들에 대해서는 믿음을 잃게 만들어 조급하게 만든다. 결국은 법칙을 이루는 힘인 믿음과 인내를 잃게 만든다.

‘법칙’과 ‘약속’은 결코 분리된 것이 아니다. 법칙을 통해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을 넘어선 세계를 발견하고, 약속을 통해 법칙에 대한 믿음을 만들어낸다.

이 책은 바로 이 두 가지를 균형 있게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 안내서가 될 것이다.

저자소개

no image book
저자 : 네빌 고다드
지난 세기, 의식에 관한 심오한 법칙을 가장 잘 설명해준 형이상학자이자, 서양에서 신사상 운동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친 인물. 그의 강의는 상상력을 통해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방법을 가르쳤지만, 이에 국한되지 않고 더 깊은 내면의 자아를 알 수 있게 설명해주고, 그 길을 제시해주고 있다. 네빌은 단순한 강연자라기보다는 법칙을 충만하게 사용하는 실천가였고, 그 실천의 깊이만큼 다른 이들에게 자세하고 효과적으로 자신의 의식을 이용해 삶을 충만하게 하는 방법을 가르쳤다.
1905년 2월, 서인도제도의 작은 섬 바베이도스에서 태어났고, 드라마를 공부하기 위해 17살이 되던 해에 미국으로 건너가 댄서로서 지냈다. 이 때 한 친구의 소개로 마음의 힘에 관한 책들을 접하게 되고 이로써 네빌은 형이상학에 관심을 갖게 된다. 하지만 그를 지금의 가장 영향력 있는 강사로 만들게 된 계기는 에티오피아 랍비였던 압둘라를 만나게 되면서 부터입니다. 일주일 내내 5년 동안 카발라, 성경의 상징적 해석, 히브리어의 비의적 의미 등을 압둘라에게 배운다. 그 기간이 끝나고 미국 전역에 걸쳐 대중을 상대로 강의를 하기 시작한다. 그 중에서 가장 중심이 되었던 곳들은 로스앤젤레스, 뉴욕, 샌프란시스코였다. 항상 만원사례를 이뤘었고, 로스앤젤레스에서는 라디오 쇼에서 시리즈 강연을 하기도 했다. 1972년, 네빌은 자신의 육체를 떠날 때까지 많은 강연과 책을 남겼고, 그가 행했던 강의들은 지금도 많은 이들에게 큰 영감을 주고 있다.
번역 : 이상민(리그파)
한양대 법학과 졸업. 2007년 『서른세개의 계단 출판사』를 설립하고, 네빌 고다드의 저작을 비롯해, 실천적 형이상학 관련 도서를 번역하여 출간하고 있다. 주요 저서로는 『네빌 고다드의 부활』, 『네빌 고다드 5일간의 강의』, 『세상은 당신의 명령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믿음으로 걸어라』, 『웨이 아웃』 등이 있다.
실천적 형이상학 전문 춡판사입니다. 네빌고다드, 조셉배너, 모줌다 등의 책을 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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