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꾸러기 나쁜 씨앗의 우당탕탕 도서관 이용기!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는 그 누구도 말릴 수 없는 자유로운 영혼인 ‘나쁜 씨앗’이 도서관에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았어요. 나쁜 씨앗이 처음부터 도서관을 잘 이용했던 건 아니에요. 아주아주 나쁜 악당처럼 굴었죠! 다양한 책들로 가득 찬 도서관에 들어서면 입에서 저절로 신나는 노랫소리가 흘러나왔고, 평상시처럼 음악을 크게 틀어서 책 읽는 다른 친구들을 방해했어요. 또 어떤 책을 볼지 고민돼서 책장에서 이 책 저 책 다 빼서 한꺼번에 들고 오기도 했고, 새 책이 들어온 게 반가워서 도서관 안에서 큰 소리로 “오, 새 책이다!” 하고 외치면서 뛰어다녔죠. 그리고 도서관에서 빌린 책을 혼자서 계속 갖고 있어도 되는 줄 알았어요. 도서관에서 책을 반납하라는 편지를 받기 전까지만 해도요.
이제 나쁜 씨앗도 알아요. 도서관에서 말할 때는 소곤소곤 이야기하고, 조용히 걸어 다니며, 도서관 책은 친구들과 함께 봐야 한다는 것을요. 마음에 드는 책을 찾아 울고 웃는 나쁜 씨앗의 모습으로, 어린이들도 도서관이 어떤 곳인지 자연스럽게 알 수 있을 거예요. 어떻게 행동하면 모두 함께 도서관을 잘 이용하는 것인지도요.
이제 집 근처나 학교 안에 있는 도서관을 방문할 때면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를 떠올려 보세요. 나쁜 씨앗이 자신이 좋아하는 책을 다른 친구에게 양보했던 것처럼, 모두가 조금씩 배려하고 양보하면 도서관을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을 거예요!
“난 이 책을 앞으로도 쭉~~~ 혼자만 볼 거야!!”
나쁜 씨앗은 좋아하는 책을 반납하지 않고 혼자만 볼 수 있을까요?
늘 얼굴을 찌푸리고 다니던 ‘나쁜 씨앗’이 오늘은 기분이 무척 좋아 보여요. 세상에서 가장 좋아하는 도서관에 왔거든요! 도서관은 재미있는 책들이 가득하고, 친절한 사서 선생님과 편안한 의자까지 모든 것이 완벽한 곳이에요. 어떤 책을 읽을까 고민하던 나쁜 씨앗은 《달려라 씨앗》이라는 책을 골라, 자리를 잡고 읽기 시작했어요. 이야기가 얼마나 재미있던지 아주 푹 빠져 버렸지요. 책이 무척 마음에 든 나쁜 씨앗은 책을 빌려서 집에서도 몇 번이나 다시 읽었답니다.
얼마 뒤, 나쁜 씨앗의 집으로 도서관에서 편지가 왔어요. 책을 보고 싶은 다른 친구들이 기다리니 돌려달라는 내용이었죠. “이건 내 책이야! 나 혼자만 읽을 거야!” 나쁜 씨앗은 이 재미있는 책을 혼자서만 읽고 싶었어요. 그래서 아무도 못 찾도록 의자 밑에 숨기고, 누가 오지는 않는지 망을 보기도 했지요. 하지만 좋은 책일수록 다른 친구들과 함께 읽어야 한다는 사실을 나쁜 씨앗은 알고 있었어요. 결국 나쁜 씨앗은 내키지는 않았지만, 도서관에 빌린 책을 돌려주었어요. 그런데 가만히 지켜보니, 책을 빌리는 다른 친구가 뛸 듯이 기뻐하지 뭐예요. 좋은 걸 함께 나누는 행동은 주는 이도, 받는 이도 모두가 행복한 일이었어요. 이제 나쁜 씨앗은 도서관에서 또 다른 재미난 책을 찾고 있어요. 마음에 드는 책을 금방 못 찾을 수도 있지만, 괜찮아요. 도서관에서만 할 수 있는 책과 함께하는 즐거운 모험이니까요!
초등학교 저학년을 위한 읽기 독립 동화책!
선생님과 함께하는 독후 활동으로
알차고 재미있는 독서 수업을 시작해 보세요!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그림책 《나쁜 씨앗》의 조리 존과 피트 오즈월드 작가가 이번에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새로운 동화책을 준비했어요. 인기 있는 캐릭터인 나쁜 씨앗을 주인공으로 한 재미난 이야기에, 1~2학년 아이들이 혼자서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짧고 간결한 문장으로 된 이야기가 귀여운 그림과 함께 펼쳐집니다. 독후 활동지가 함께 들어 있어 독서 수업 교재로도 딱! 안성맞춤입니다.
전 세계에서 한국어판에만 특별히 들어 있는 독후 활동지는 그림책 전문가이자 초등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이시내 선생님이 직접 만들었어요. 도서관을 이용하는 나쁜 씨앗의 이야기를 쉽게 파악할 수 있는 활동부터 아이 스스로 도서관에 관한 경험담을 직접 써 보거나 그림을 그리고,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의 뒷이야기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어요. 또한 가위바위보 게임판으로 놀이를 하며 도서관 예절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재미있고 다양한 독후 활동으로 아이들의 생각과 상상력, 표현력 등을 쑥쑥 자라게 해 준답니다.
조리 존 작가의 밝고 유쾌한 이야기에 피트 오즈월드 작가의 귀엽고 생동감 넘치는 그림, 그리고 이시내 선생님의 독후 활동지까지 더해져, 아이들이 더욱 즐겁게 책에 몰입할 수 있는 《나쁜 씨앗 도서관에 가다!》를 만나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