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평면표지(2D 앞표지)
입체표지(3D 표지)
2D 뒤표지

댕글댕글~ 갯벌 한 바퀴

갯벌 유형에 따라 만나는 생물


  • ISBN-13
    978-89-7889-559-0 (7347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지성사 / 도서출판 지성사
  • 정가
    29,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2-2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심현보 , 정재흠 , 이학곤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 생태계
  • 추가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 어린이, 청소년 교양: 자연, 동물, 자연계
  • 키워드
    #갯벌 #염습지 #펄갯벌 #혼성갯벌 #바위해안 #모래갯벌 #해안사구 #염생식물 #새 #조류 #어린이, 청소년 교양: 생태계 #어린이, 청소년: 교양일반 #어린이, 청소년 교양: 자연, 동물, 자연계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230 * 295 mm, 240 Page

책소개

이 책은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에서 체험학습에 유익하도록 갯벌과 그 주변에 사는 다양한 생물(식물 52종, 갯벌 생물 101종, 새 56종)을 정리하여 소개하고 있습니다.
지역에 따라서 다르지만, 바닷가에 가면 염습지와 펄 갯벌, 혼성 갯벌, 바위 해안, 해안 사구와 모래 갯벌 등을 만납니다. 보통 첫걸음부터 접하는 것은 식물 그리고 갯벌 생물, 마지막으로 새(텃새, 도요  ·  물떼새)일 것입니다. 이 책에서 소개한 해안 식물과 갯벌 생물은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새는 철새가 많고, 날아다니는 범위가 매우 넓어서 만나지 못할 수도 있겠지만, 간혹 기대하지 않았던 새를 만나는 행운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바닷가를 방문할 때 필요한 안내자 역할을 하는 자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목차

들어가는 글
일러두기

염습지와 펄 갯벌
가는갯능쟁이/ 퉁퉁마디/ 나문재/ 칠면초/ 기수초/ 해홍나물/ 갯길경/ 애기비쑥/ 갯개미취/ 사데풀/ 지채/ 천일사초/ 갈대/ 기수우렁이/ 갯우렁이/ 가리맛조개/ 꼬막/ 새꼬막/ 피조개/ 낙지/ 참갯지렁이/ 흰이빨참갯지렁이/ 가지게/ 갈게/ 방게/ 세스랑게/ 칠게/ 펄털콩게/ 농게/ 흰발농게/ 말뚝망둑어/ 짱뚱어/ 큰기러기/ 쇠기러기/ 큰고니/ 흰뺨검둥오리/ 왜가리/ 중대백로/ 쇠백로/ 장다리물떼새/ 깝작도요/ 개리/ 저어새/ 노랑부리저어새/ 노랑부리백로/ 흑두루미/ 재두루미/ 두루미/ 중부리도요/ 마도요/ 알락꼬리마도요/ 청다리도요

혼성 갯벌 
왕좁쌀무늬고둥/ 민챙이/ 모시조개/ 떡조개/ 바지락/ 갈색새알조개/ 개맛/ 두토막눈썹참갯지렁이/ 털보집갯지렁이/ 가시닻해삼/ 넓적왼손집게/ 꽃게/ 민꽃게/ 도둑게/ 밤게/ 딱총새우/ 긴발딱총새우/ 쏙/ 풀망둑/ 혹부리오리/ 흑꼬리도요/ 학도요/ 뒷부리도요/ 검은머리갈매기

바위 해안
도깨비쇠고비/ 왕모시풀/ 대나물/ 갯장구채/ 갯까치수염/ 땅채송화/ 제주찔레/ 해녀콩/ 낭아초/ 암대극/ 모감주나무/ 갯강활/ 갯기름나물/ 
갯쑥부쟁이/ 해국/ 갈고둥/ 총알고둥/ 둥근얼룩총알고둥/ 눈알고둥/ 보말고둥/ 개울타리고둥/ 피뿔고둥/ 대수리/ 맵사리/ 배무래기/ 흰삿갓조개/ 꽃고랑딱개비/ 군부/ 연두군부/ 털군부/ 굴/ 굵은줄격담치/ 지중해담치/ 파래가리비/ 담황줄말미잘/ 풀색꽃해변말미잘/ 보라성게/ 우렁쉥이/ 거북손/ 검은큰따개비/ 고랑따개비/ 조무래기따개비/ 꽃부채게/ 풀게/ 무늬발게/ 사각게/ 갯강구/ 불등풀가사리/ 작은구슬산호말/ 지충이/ 톳/ 청각/ 가시파래/ 청둥오리/ 홍머리오리/ 흰죽지/ 댕기흰죽지/ 흰줄박이오리/ 흰뺨오리/ 흰비오리/ 바다비오리/ 아비/ 회색머리아비/ 가마우지/ 물닭/ 검은머리물떼새/ 노랑발도요/ 꼬까도요/ 괭이갈매기/ 재갈매기

해안 사구와 모래 갯벌
갯괴불주머니/ 번행초/ 취명아주/ 호모초/ 수송나물/ 갯개미자리/ 애기수영/ 갯무/ 해당화/ 갯완두/ 애기달맞이꽃/ 흰대극/ 갯사상자/ 갯방풍/ 갯메꽃/ 모래지치/ 순비기나무/ 참골무꽃/ 해란초/ 갯씀바귀/ 통보리사초/ 좀보리사초/ 갯잔디/ 선인장/ 댕가리/ 비단고둥/ 황해비단고둥/ 큰구슬우렁이/ 개량조개/ 동죽/ 맛조개/ 백합/ 빛조개/ 주꾸미/ 개불/ 검은띠불가사리/ 별불가사리/ 아무르불가사리/ 하드윅분지성게/ 바다선인장/ 그물무늬금게/ 길게/ 달랑게/ 엽낭게/ 속살이게류/ 갯가재/ 쏙붙이/ 자주새우/ 거머리말/ 댕기물떼새/ 흰목물떼새/ 꼬마물떼새/ 흰물떼새/ 왕눈물떼새/ 개꿩/ 세가락도요/ 좀도요/ 민물도요/ 붉은부리갈매기/ 쇠제비갈매기/ 제비갈매기/ 알락할미새

본문인용

-

서평

전 세계에서 가장 넓은 북해의 와덴해 갯벌보다 2배 이상인 

1,000여 종의 갯벌 생물이 사는 것으로 알려진 우리나라 갯벌! 

체험학습에 꼭 필요한 안내자와 함께 갯벌 한 바퀴 둘러보아요!

 

◆ 책 소개

생태계의 중요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21년 유네스코에서 인류가 보존해야 할 세계유산(자연)으로 지정된 우리나라 갯벌! 그 갯벌 주변에 깃들여 사는 수많은 생물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갯벌 주변인 염습지에 뿌리 내린 염생식물, 해안의 사구식물, 바위나 절벽에 사는 식물 그리고 펄 갯벌‧혼성 갯벌‧모래 갯벌에는 다양한 갯벌 생물과 여러 종류의 새들이 먹이 활동을 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이 책은 갯벌을 지키고 꾸준히 갯벌 생태를 연구해 온 선생님 세 분이 갯벌과 갯벌에 깃들여 사는 식물, 갯벌 생물, 새를 갯벌 유형에 따라 정리하였습니다. 왜 갯벌과 갯벌에 깃들여 사는 수많은 생물을 아끼고 보호해야 하는지를 진지하게 고민하고 이야기를 나누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 갯벌을 지키고, 갯벌 생태를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모여

갯벌 유형에 따라 만나는 여러 생물을 정리했어요!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는 서해안과 남해안을 중심으로 약 3,350개의 섬이 있습니다. 2023년 국립해양조사원의 조사에 따르면, 육지와 섬 지역의 해안선 길이는 총 1만 5285.4킬로미터로 이는 지구 둘레의 약 38퍼센트에 해당합니다. 이렇게 긴 해안선을 따라 다양한 생물들이 살고 있습니다.

갯벌은 퇴적층의 유형에 따라 펄 갯벌, 모래 갯벌, 펄과 모래가 섞인 혼성 갯벌 그리고 바위 해안 등의 환경으로 나뉘며, 갯벌 유형에 따라 살아가는 생물도 다양합니다. 우리나라 갯벌에는 세계에서 가장 넓은 갯벌(우리나라 갯벌 면적의 약 3배)로 유명한 북해의 와덴해(독일, 네덜란드, 덴마크) 갯벌보다 2배 이상인 1,000여 종의 갯벌 생물이 사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처럼 생물의 보물창고라고 할 수 있는 우리 갯벌의 소중함과 가치를 학생들에게 일깨워 주고자 갯벌 생물을 연구하는 선생님들이 뜻을 모아 《댕글댕글~ 갯벌 한 바퀴》를 펴냈습니다. 현재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하면서 인천바다학교 교장으로 염습지와 해안 사구 식물들을 알리며 학생들과 섬을 찾아가 해양에 대한 소양을 높이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심현보 선생님, 중학교 과학 교사로 우리나라 철새와 서식지 보호에 활용되는 연구자료집 발간 등의 다양한 국가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는 정재흠 선생님, 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면서 꾸준하게 우리나라 곳곳의 갯벌을 찾아 갯벌 생물을 관찰해 온 이학곤 선생님입니다. 세 분 선생님은 그동안 갯벌과 관련한 여러 도서를 출간해 왔으며, 과학과 환경교육 분야 그리고 해양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이 책 《댕글댕글~ 갯벌 한 바퀴》에는 갯벌 유형에 따라 염습지와 펄 갯벌, 혼성 갯벌, 바위 해안, 해안 사구와 모래 갯벌로 나누어 식물(52종, 심현보), 갯벌 생물(101종, 이학곤), 새(56종, 정재흠)를 가려뽑아 생생한 사진과 함께 크기나 분포, 관찰 지역, 생태와 특징이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습니다.

 

갯벌 주변에 뿌리를 내린 염생식물, 해안의 사구식물, 바위나 절벽에 사는 식물, 그리고 갯벌에 사는 다양한 생물과 이곳에서 먹이 활동을 하며 자유롭게 날아다니는 여러 종류의 새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요? 이 책은 바로 이 궁금증에서 비롯됩니다. 〈일러두기〉에서 갯벌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유형을 살펴봅니다. 갯벌은 유형에 따라 펄 갯벌, 모래 갯벌, 모래와 펄이 섞인 혼성 갯벌로 나누어집니다. 그리고 갯벌 주변의 환경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 펄 갯벌과 육지 사이에 염습지, 모래 갯벌과 육지 사이에 해안 사구, 육지와 바다의 경계면에 바위 해안이 발달해 있습니다.

갯벌에 첫발을 내디딜 때 먼저 식물을 만나고 갯벌 생물, 마지막으로 새(텃새, 도요·물떼새)를 만납니다. 보통 해안 식물과 갯벌 생물은 어렵지 않게 만나겠지만, 새는 우리나라를 거쳐 가는 나그네새와 여름이나 겨울에 들러서 계절을 나는 철새가 많고, 날아다니는 이동 범위가 매우 넓어서 만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게다가 사는 공간을 바꾸어 자유롭게 이동하기 때문에 사는 곳을 정확히 구분하기가 매우 힘들기도 합니다. 이 책에서는 새를 주로 관찰한 갯벌을 기준으로 정리했습니다. 

 

 

◆ 갯벌에는 어떤 생물이 살고 있을까요?

갯벌 유형에 따라 생명의 보물 창고 들여다보기!

 

먼저, 염습지와 펄 갯벌을 소개합니다. 이곳에는 염분이 많은 바닷물에 잘 견디는 나문재, 해홍나물, 칠면초 등 염생식물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펄 갯벌을 대표하는 갯벌 생물로는 칠게와 꼬막 무리, 농게, 흰발농게, 말뚝망둑어, 짱뚱어가 있습니다. 또 약 10분 동안 칠게 4마리를 사냥한다는 알락꼬리마도요를 비롯해 기러기류, 고니류, 백로류, 두루미와 도요 무리도 보입니다. 이렇게 염습지와 펄 갯벌에서 살아가는 52종의 생물을 정리했습니다.

펄과 모래, 자갈 등이 섞여 있는 퇴적물이 각각 90퍼센트 미만으로 이루어진 혼성 갯벌에서는 24종의 생물을 소개합니다. 우리에게 친숙한 바지락을 비롯해 모시조개, 꽃게, 도둑게, 딱총새우를 비롯해 부리 길이가 30~80밀리미터인 도요류와 물떼새류도 보입니다. 이 새들이 썰물 때 바닷물이 얕게 고여 있는 곳에서 딱총새우류, 망둑어류의 물고기와 작은 조개 등을 잡아먹고, 물이 완전히 빠지면 천천히 걸으면서 부리를 갯벌에 찔러 그 속에 숨어 있는 갯지렁이 등을 사냥하는 장면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바위 해안은 육지와 바다의 경계면에 자리하고 있으며, 단위 면적당 지구상의 어느 곳과 비교해도 뒤지지 않을 만큼 좁은 공간에서 많은 생물이 살아갑니다. 가파른 절벽에는 해국과 대나물, 바위틈에선 도깨비쇠고비, 양지바른 바닷가의 크고 작은 바위틈에선 갯까치수염 같은 식물이 자랍니다. 거센 파도, 밀물과 썰물, 온도, 염분 농도 등 바닷물의 영향을 온몸으로 견뎌내며 총알고둥을 비롯한 고둥류와 따개비류, 거북손 등이 플랑크톤을 먹이 삼아 살아가고, 괭이갈매기와 같은 갈매기류와 노랑발도요 등이 바위틈에 둥지를 틀고 알을 낳아 새끼를 키우는 이곳에서는 71종의 생물을 소개합니다.

바닷가에 쌓인 모래가 강한 바닷바람을 타고 육지로 날아와 쌓인 해안 사구는 퇴적층이 모래로 이루어져 있어 수분이 매우 부족한 환경입니다. 이곳에 사는 사구식물은 마디마디 뿌리를 내려 길게 뻗거나 땅속 깊이 뿌리를 내려 수분 흡수를 최대로 하면서 해당화, 순비기나무 그리고 갯완두, 갯방풍, 통보리사초 등이 넓게 무리 지어 자랍니다. 육지와 가장 가까운 모래 갯벌 윗부분에서는 엽낭게와 달랑게가 빚은 모래 경단이 장관을 이루고, 맛조개와 동죽 따위도 보입니다. 모래땅에서 알을 낳고 키우는 흰물떼새를 비롯한 물떼새류는 길이 10~30밀리미터에 가늘고 뾰족한 부리로 모래 속의 작은 조개, 지렁이 등의 생물을 사냥하며 살아갑니다. 이곳에서는 62종의 생물을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갯벌은 생명의 땅이자 새들의 천국으로 명성이 자자합니다. 그만큼 다양한 갯벌 생물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생명의 보물창고라는 뜻이겠지요. 우리나라 서해안과 남해안의 갯벌에서 체험학습에 유용한 이 책에는 갯벌과 그 주변에 사는 다양한 생물(식물 52종, 갯벌 생물 101종, 새 56종)이 소개되어 있습니다. 이 책이 우리나라의 서해안과 남해안 바닷가를 방문할 때 여러분에게 필요한 안내자 역할을 하는 자료로 유익하게 활용되기를 바랍니다. 

 

 

◆ 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된 흥미롭고 유익한 소재를 다룬

세대와 편견을 넘어 모두 함께 보는 책!

 

이 책은 ‘댕글댕글~’ 시리즈로 세계의 수도, 우리나라 민물고기, 독도 바닷물고기, 세계의 고층 빌딩, 세계의 다리, 갯벌에 사는 생물, 상어 구별하기, 꾸밈으로 보는 세계 문화에 이어 아홉 번째로 출간되었습니다. 댕글댕글이란 ‘책을 막힘없이 줄줄 잘 읽는 소리 또는 그 모양’을 뜻합니다. 이 시리즈를 접하면서 어린 독자들이 독서하는 즐거움을 경험하기를 바라는 마음의 표현입니다. 또한 무지개색으로 손에 손을 맞잡은 모습을 표현한 이 시리즈의 마크는 가족과 함께, 학교에서 친구들과 선생님 그리고 다문화 친구(가족)와 같이 본다는 의미도 있습니다. 한마디로, 세대와 편견을 넘어 모두 함께 본다는 뜻이지요.

‘댕글댕글~’ 시리즈는 아이답고, 미래 교양인으로서 다양성을 학습할 수 있게 흥미롭고 유익한 소재(초등 교과 과정과 연결된)들을 다루고자 합니다.

저자소개

저자 : 심현보
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교장을 거쳐서 현재 인천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소래포구 염습지에서 염생식물을 공부하면서 한국의 해안식물 분류로 박사학위를 받았습니다. 인천바다학교 교장으로 염습지와 해안 사구 식물들을 알리며 학생들과 섬을 찾아가 해양에 대한 소양을 높이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한국의 해안식물》(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이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인천섬연구총서1 백령도》, 《인천섬연구총서2 대청도》, 《인천섬 연구총서3 대이작도·소이작도》, 《인천섬연구총서4 연평도·소연평도》 등이 있습니다.
과학교육 활성화와 해양 교육에 기여한 공로로 〈2007년 올해의 과학교사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과 〈제43회 스승의날 기념 대통령 표창〉(교육부)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자 : 정재흠
인천에 있는 인성여자중학교에서 과학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전공 분야에 대한 더 깊이 있는 탐구와 전문성을 갖춘 교육자가 되기 위해 동물생태학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하고 연구와 교육 활동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해양 환경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기후변화와 함께 변해가는 바닷속 모습을 수중 촬영으로 기록하고 있습니다.
2001년부터 환경부 겨울철 동시 센서스 전문조사원으로 활동하며 우리나라 철새와 서식지 보호에 사용되는 귀중한 연구자료집 제작에 꾸준히 참여하고 있으며 바닷새 혼획 실태조사(해양환경관리공단), 전국자연환경조사(국립생태원), 기후변화에 따른 물새 개체군 장기 변화 연구(국가철새연구센터) 등 다양한 국가연구프로젝트에 참여하고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인간과 해양 길라잡이》, 《옹진 섬마을 역사 문화 이야기 북도면》 등이 있습니다.
과학 및 환경교육 분야의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2020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표창〉(환경 및 지속가능발전 교육 분야), 〈2021년 올해의 과학교사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였습니다.
저자 : 이학곤
인천예송초등학교 교장으로 근무하고 있습니다. 학생들에게 갯벌을 가르칠 자료나 교재가 부족한 점을 느껴서 대학원을 다니며 우리나라 여러 곳의 갯벌을 찾아서 공부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갯벌환경과 생물》(문화관광부 우수도서 선정), 《갯벌 우리 집이 좋아!》(환경부 우수환경 도서 선정), 《댕글댕글~ 갯벌에 사는 친구들》, 《갯벌 환경교육의 실제》, 《갯벌 끈끈한 내 친구야》 등이 있습니다.
함께 지은 책으로는 해양수산부에서 펴낸 《놀며 배우는 바다의 세계》, 《바닷가에 가 보아요》, 국토해양부에서 펴낸 《갯벌의 이해와 교육》, 시화호 생명지킴이에서 펴낸 《연우와 함께하는 습지 이야기》 등이 있습니다.
해양 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제16회 장보고 대상〉(국무총리상, 해양수산부 주관)을 수상하였습니다.
상단으로 이동
  • (54866) 전북특별자치도 전주시 덕진구 중동로 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