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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간의 영혼 여행

임사체험으로 알게 된 의식과 육체에 관한 새로운 진실


  • ISBN-13
    979-11-92604-32-9 (038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샨티 / 도서출판 샨티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5-02-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안케 에베르츠(Anke Evertz)
  • 번역
    추미란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영혼가이드, 천사, 채널링현상 , 마음, 신체, 영혼: 사상과 실습 , 영적투시 및 유체이탈 , 사후세계, 환생, 전생 , 초능력 및 심령현상 , 심리학: 자아, 에고, 정체성, 인격 , 영적, 종교적 경험 , 차크라, 아우라, 영적에너지 , 회고록 , 독일
  • 키워드
    #안케에베르츠 #임사체험 #빛의존재 #신비체험 #영혼여행 #무조건적사랑 #마음, 신체, 영혼: 사상과 실습 #초능력 및 심령현상 #영적투시 및 유체이탈 #사후세계, 환생, 전생 #영혼가이드, 천사, 채널링현상 #차크라, 아우라, 영적에너지 #독일 #아니타무르자니 #죽음 #근원 #에고 #의식 #진동 #사랑 #기쁨 #창조 #놓아주기 #참나 #진정한나 #빛 #명상 #치유 #추미란 #샨티 #샨티출판사 #회고록 #심리학: 자아, 에고, 정체성, 인격 #영적, 종교적 경험 #몸과마음 #하나임 #자기사랑 #내려놓음 #나로살기 #명상에세이 #치유에세이 #다차원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4 * 210 mm, 304 Page

책소개

 

임사체험으로 알게 된 의식과 육체에 관한 새로운 진실

9일간의 영혼 여행

 

 ● 출간 즉시, 독일 ⟪슈피겔⟫지 베스트셀러! 

 

“이 책은 깨어나라는 모닝콜이다. 바로 당신을 위한!”

 

화재로 인해 순식간에 불길 한가운데 서게 된 안케 에베르츠. 

더 이상 어찌할 도리가 없다고 생각하고 죽음을 받아들인 순간, 

그녀는 이상하리만치 고요하고 평온한 느낌과 함께

갑자기 몸 밖으로 나와 불타고 있는 자신의 몸을 바라보게 된다. 

그리고 온몸에 3도 화상을 입은 채 혼수 상태에 빠져 있던 9일 동안 

그녀는 세상에서 가장 신비롭고 경이로운 여행을 하게 된다. 

한없이 가볍고 자유롭게 확장되는 느낌과 함께 ‘무조건적 사랑’ 속에 녹아들었고, 

마침내 시공간 너머 영혼의 세상에서 ‘존재의 근원’과 하나되었으며, 

삶에 어떤 목적이 있고 몸을 가지고 사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놀라운 진실들을 깨치게 된다. 

 

 

● 불길에 휩싸인 자신의 몸을 몸 밖에서 바라보다 

 

2009년 9월 28일 차가운 가을 저녁, 이 책의 저자 안케 에베르츠의 인생은 순식간에 180도 바뀌게 된다. 가까운 숲속을 세 시간이나 뛰고 난 뒤 집에 돌아온 그녀가 차가워진 몸을 덥히려 벽난로에 불을 붙이던 순간, 불길이 운동복 밑단에 옮겨 붙더니 금세 불기둥이 되어 거침없이 몸을 타고 올라왔다. 불을 꺼보려고 팔을 휘두를수록 불길은 더 커졌다. 마침내 불길이 얼굴까지 차올라 숨을 쉴 수조차 없게 되자, 그녀는 깨달았다. ‘이제 죽는구나!’ 더 이상 불길과 싸우기를 포기하고 손을 떨군 채 그 상황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였다. 그 순간 할 수 있는 일이라곤 그저 ‘놓아주는’ 것뿐이었다! 그러자 내면에 완전한 고요와 평화가 찾아왔다. 시간 감각도 사라졌다. 그 짧은 순간이 마치 영원처럼 느껴졌다. 

바로 그때, 그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마치 자신이 몸 밖으로 튀어나온 듯하더니, 불에 활활 타고 있는 몸을 2미터쯤 떨어진 곳에서 바라보고 있었던 것이다. 천장까지 닿을 듯한 불길도, 옷과 머리카락이 타면서 나는 고약한 냄새도 여전했지만 이제는 그 모든 것을 몸 밖에서 보고 있었다. 아들이 거실로 달려와 자기를 바닥에 쓰러뜨리는 것도, 아들의 비명 소리를 듣고 달려온 친구와 그녀의 딸이 카펫으로 불길을 잡고 자기를 욕실로 데려가 몸에 찬물을 끼얹는 것도, 구급대원들이 구급차와 구급 헬기를 이용해 자신을 병원으로 이송하는 것도, 자기를 살리려 애쓰는 의사들의 분주한 움직임도 마치 관찰하듯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나 누구도 자신이 몸 밖에서 이 모든 걸 보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리는 사람은 없었다. 그녀가 묻는 말들도 듣지 못했다. 

그런데 더 놀라운 것은 이처럼 심각한 화상을 입고 혼수 상태에 있던 9일 동안, 그 어느 때보다 더 생생하게 자신이 ‘살아있음’을 느꼈다는 사실이다. 그 일이 있기 전까지만 해도 그녀는 사랑받고 인정받기 위해 늘 무언가 성과를 내려고 기를 쓴다거나, 어딘가에 소속되고 안전하다는 느낌을 받기 위해 스스로를 외면하거나 주변의 모든 것을 통제하려고 애쓰며 살아왔으며, 그 대가로 우울증과 번아웃, 정신적‧감정적 분열을 겪고 있었다. 그녀 삶에 행복은 없었다. 가면을 쓰고 일 중독자로만 살고 있었다. 그러던 것이 그 9일 동안 완전히 뒤바뀌는, 그녀의 말대로 “인생 최대의 선물”을 받게 된 것이다. 그 무렵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던 질문, “나는 정말 누구인가?”에 대한 답을 받은 것이다. 

응급 치료를 받고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자신의 몸을 바라볼 때까지도 그녀는 혼란 속에 있었다. ‘내가 죽은 걸까? 나는 분명 여기 있는데 왜 몸의 감각을 느끼지 못하지?’ 하지만 그렇게 물으면서도, 그녀는 살면서 한 번도 느끼지 못한 확장과 자유를 느꼈다. 무겁게 짓누르던 것들이 떨어져나간 듯 모든 것이 가볍게 느껴졌다. 

그때 병실 전체가 돌연 아주 커지며 확장되는 것 같더니, 주변이 부드러워지고 공간이 무수한 색으로 가득 차면서 이런 말이 들렸다. “안케, 당신은 죽지 않았어요. 다 괜찮으니 걱정 말아요.” 소리가 나는 곳에는 천장 높이의 커다란 빛의 형상이 있었다. 너무 밝아 그 형체를 정확히 볼 수 없을 정도였다. 그러더니 자신의 빛나는 에너지장 속으로 그녀를 자연스럽게 끌어들이기 시작했다. 그 빛에는 완전하고 순수하며 ‘무조건적인 사랑’의 느낌이 가득했다. 마치 ‘집’에 돌아온 것 같았다. 그 빛의 존재와 함께했을 때를 그녀는 이렇게 묘사한다. 

“어떤 생각이든 떠올리자마자 그 생각 속에 담긴 모든 것이 동시에 나타났다. 질문이 떠오름과 동시에 그에 대한 모든 답을 깨달을 수 있었다. 지금까지 내가 알던 감정들은 거기에 없었다. 어떤 감정도 그 포괄적인 인식 앞에서는 너무 제한적이기 때문이다. 여기 이 미묘한 차원에서는 그 무엇도 어떤 사람이나 상황에 초점을 맞추지 않았고 모든 것이 모든 것에 스며들어 있었다. 그것은 하나의 ‘상태’였다! 무조건적인 사랑으로 지탱되는, 모든 것을 포괄하는 상태.”(이 책, 〈여정이 시작되다〉 중에서) 

그녀가 의식을 점점 더 확장해 감에 따라 빛의 존재는 그녀에게 진실들을 하나하나 보여주기 시작했다. 

 

● “보이지 않던 것을 보게 되면 다시는 무지로 돌아갈 수 없다”―몸 밖에서 깨닫게 된 진실들

 

빛의 존재는 먼저 그녀의 삶에 일어난, 언뜻 보기엔 무관한 듯한 많은 일들 사이의 연결 관계를 보여주었다. 그녀는 마치 영화를 보듯 인생의 특정 시기들을 보며 그때의 감정과 생각을 그대로 다시 경험하기도 하고 그 당시엔 이해할 수 없었던 깊은 의미를 깨닫기도 했다. 여러 생에 걸쳐 어머니, 아버지와 역할을 바꿔가며 서로의 영혼이 계획한 삶의 목적을 이루도록 돕는 것도 보았다. 두려움과 무력감을 가진 어머니 밑에서 같은 감정들을 배우지만 거기에서 벗어나는 길을 찾는 것이 그녀의 인생 계획 중 하나였다. 또 그녀에게 열등감과 무력감을 느끼게 했던 아버지는 그녀로 하여금 고정 관념과 한계를 뛰어넘도록 돕는 교사였다. 비단 부모나 남편, 자식만이 아니라 지금까지 그녀 인생에 중요한 영향을 끼친 모든 사람이 영혼의 관점에서는 그녀가 주인공을 맡은 인생 영화의 훌륭한 조연들이었다. 

이를 통해 그녀는 “우리가 다른 사람들을 통해 경험하는 어려움과 도전은 나 스스로가 나를 위해 그렇게 선택한 것들로, 예외 없이 우리의 발전을 돕는 멋진 선물”이며, “좋은 일이든 어려운 일이든 인생에서 우리가 겪는 모든 일은 더 높은 질서에 따라, 완벽하게 조율된 영혼 단계의 계획에 따라 일어난다”는 사실(이 책, 〈회상〉 중에서)을 알 수 있었다. 

심지어 불길에 휩싸여 혼수 상태가 되고 몸 밖으로 튀어나와 이른바 ‘임사체험’을 하며 빛의 존재를 만나는 이 경험조차도 영혼 단계의 계획에 들어 있던 일임을 알게 된다. 인간으로 태어난 그녀가 인생의 중간 단계에서 길을 잃고 헤맨다면 한 번은 ‘깨어나라’는 결정적인 ‘알람’을 듣도록 스스로 일종의 ‘안전 장치’를 마련한 것! 인간의 몸으로 아주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고 싶었고 급진적인 경험과 극단적인 도전, 커다란 행운을 모두 원해서 세운 영혼의 계획이었던 것이다. 

계속해서 그녀는 빛의 존재를 통해 삶의 이유와 의미, 목적에 대해 배우고 지금까지 몸을 입고 사는 동안에는 결코 알 수 없었던 놀라운 진실들을 깨닫는 여정을 이어간다. 그중 몇 가지만 인용해 본다. “나는 이제 태어나는 이유가 언제나 ‘경험’하기 위함임을 알았다. 감정을 통한 경험, 생각을 통한 경험 말이다.” “근원은 우리가 스스로를 창조자로서 인식하고, 경험하고, 이를 통해 계속 성장하기를 바란다.” “나의 과제는 내 영혼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몸을 통해 표현하는 것이다.” “모든 기적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높은 힘이 우리 각자 안에 있다. 그 힘과 접촉하려 애쓸 필요도, 밖에서 찾을 필요도 없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다!” “나는 무조건적인 사랑을 배우고 실천하는 것이 내 인생의 과제임을 알았다. 그리고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서 무조건적인 사랑을 알아차리고 평화를 찾아야 한다는 것도 알았다.” “나는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누구도 그런 이유로 여기에 있지 않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진정한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이다. 나는 ‘작은 나’의 경계를 허물고 내 안에 있는 그 경계 너머의 공간을 경험하려고 여기에 있다.”…… 

 

● 몸을 가지고 사는 이유 

 

이 책은 임사체험을 증언하는 여느 책들에 비해 우리가 몸을 가지고 살아가는 이유와 방식, 몸의 진정한 의미에 대해서 특히 많은 정보를 주고 있다. 병원에 실려온 지 이틀이 지났을 때, 그녀가 기관 절개 수술을 받는 자신의 몸에 잠시 다시 들어갔다 나오는 경험을 하게 되는데, 수술중의 몸속에서 겪은 절대적인 무력감을 토로하면서 다시 만난 빛의 존재에게 “몸은 왜 그렇게 끔찍하게 비좁고 무거운 거냐”고 묻는다. 

그러자 빛의 존재는 몸은 감옥이 아니라면서, 몸은 자체의 의식을 가지고 있으며, 우리가 지금까지 살면서 경험한 모든 생각, 감정, 일 들을 언제든 찾을 수 있게 세포 속에 고스란히 저장하는 “깊은 지혜를 담고 있는 신성한 그릇”이요 “내 삶의 증인”이라고 말한다. 또한 몸은 우리가 이 물질 세상에 존재하도록 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우리의 생각과 감정에 반응하는 무한한 의식의 장場이요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과 끊임없이 공명하며 소통하는 에너지장이라고 설명한다. 그와 동시에 우리 세포들의 중심에는 ‘근원’으로 직접 통하는 문이 있다는 놀라운 사실도 언급한다. 우리가 근원과, 또 존재하는 모든 것들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에 대한 앎이 이미 우리 내면에 들어 있다는, 다시 말해 근원으로 돌아가는 지혜가 이미 우리 안에 내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단지 우리는 그 진실을 잊고 있을 뿐이다. 

그녀는 묻는다. “어쩌면 그렇게 내 몸에 무지했을까? 대체 왜 그렇게 내 몸이 답답하다고만 생각했을까?” 그리고 스스로 답을 찾는다. “그것은 단지 내가 인생을 그 정도로 제한된 의식으로 살았고 정체와 압박, 불안에만 집중했기 때문이었다. 나는 자신을 창조자가 아니라 환경의 희생자로만 보았다. 나는 모든 것을 아우르는 연결 의식 속에서가 아니라 분리라는 착각 속에서 살았다. 이것이 유일한 이유였다!”(이 책, 〈삶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 중에서) 

그녀는 우리가 경험하는 한계란 오로지 우리의 생각, 즉 우리 안에 있는 ‘생각하는 자’가 시공간에 묶여 있으며 그 시공간을 뛰어넘어서는 방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생겨난 것임을 깨닫는다. 또한 우리가 자기 몸과 의식적으로 연결되어 있지 못하기 때문에 여러 질병이나 부정적인 감정을 얻게 된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그렇게 9일간의 영혼 여행을 통해 삶의 의미는 물론 자신이 맺고 있는 모든 관계에 대해 포괄적인 앎을 얻고, 자신의 모든 세포 속에서 그 창조의 근원을 다시 발견했던 그녀는 빛의 존재로부터 다시 몸으로 돌아가 근원과 연결된, 자유롭고 충만한 삶을 살아보라는 말을 듣는다. 

“돌아가 당신 자신으로 사는 법을 배우세요. 그리고 충만한 삶을 사세요.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몸에 생명을 불어넣고, 바로 그것을 통해 당신과 당신 몸이 함께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지 경험하세요. 당신은 자신과 당신 주변에 있는 힘을 이용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거고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가도록 돕게 될 거예요.”(이 책, 〈삶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 중에서) 

비록 얼굴까지 심각한 화상을 입은 몸이었지만 그녀는 “가능한 한 빨리 (몸으로) 다시 돌아가 내가 한 그 경이로운 경험과 깨달은 것들을 기쁘게 실현하고” 싶어졌다. 그리고 자신이 돌아가면 몸이 기적 같은 방식으로 스스로를 치유할 것이며 지금의 이 의식 상태도 그대로 이어갈 수 있으리라는 확신이 들었다. 그렇게 다시 몸으로 돌아왔다. 그리고 병원에 실려온 지 정확히 15일째 되던 날, 의사들의 거듭된 만류 앞에서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진다는 각서를 쓰고 퇴원했다. 임사체험 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는 피부 재생을 위한 수술을 받지 않았음에도 화상의 흔적이라곤 윗입술 위에 남은 작은 흉터와 두 손의 피부색이 약간 달라진 것 외에는 없을 만큼 몸의 상처가 기적처럼 아물었다. “몸은 당신과 근원 간의 직통 전화 같은 것”이라고 말하는 그녀는 지금도 ‘생각이 아닌 기쁨이 나를 이끌고 있는지’, 그리하여 ‘몸이 가볍고 편안한지’를 중요한 센서삼아 하루하루 기적 같은 날들을 보내고 있다. 

마지막으로 저자는 “우리 안에 자신을 더할 수 없는 사랑으로 보고 있는 자신의 한 부분이 있으며, 우리에게 모든 기적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높은 힘이 있다”면서, 그렇다고 이 힘을 깨닫기 위해 자신처럼 죽을 필요도 없고, 임사체험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며, 외부의 더 높은 힘과 접촉하려 애쓸 필요도 없다고 말한다. 그것은 이미 우리 안에 있기 때문이다. 그러면서 그 힘을 꺼내 쓸 수 있는 8개의 ‘황금 열쇠’를 소개한다. 내려놓기와 인정하기, 감사하기, 선택할 힘이 있음을 알아차리기, 결정하기, 내면의 기쁨과 가벼움을 따르기, 몸과 소통하기, 바깥에서 찾기를 멈추기, 자신을 사랑하기가 바로 그것! 

임사체험이라는 동일 경험을 한,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영성인 100인’에도 11년 연속 선정된 ⟪그리고 모든 것이 변했다⟫의 저자 아니타 무르자니는 “여러분의 인생을 바꿔줄, 영감 가득한 책이다. 베일 저편으로의 여정에서 마주친 심오한 지식과 지혜, 경험을 따라가다 보면 여러분도 삶에 큰 힘과 용기를 얻을 것이다. 이 책은 영적인 길을 가는 모든 사람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다”라고 이 책을 적극 추천했다. 

목차

들어가는 말

 죽음이 준 선물 / 우리가 함께할 여정 / 이 책을 쓰기까지

 

1부 인생의 전환점

 

안개 속의 삶 

깨어나라는 돌연한 알람 

 나는 정말 누구인가? / 지금의 나의 시각 / 내 몸에서 떨어져 나오다

 

나는 죽은 걸까?

 빛의 존재와의 첫 만남 

 

2부 태어남 그리고 돌아감

 

여정이 시작되다 

 첫 번째 문 / 지금의 나의 시각

회상 

 내 인생의 의미를 깨닫다 / 정교한 시나리오 / 나만의 인생 계획 

외로움은 환영이다 

 우리는 결코 혼자가 아니다 / 피 한 방울 / 지성의 붕괴 / 선택권은 언제나 나에게 있다 

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사전 경고도 없이 / 자기만의 의식을 지닌 몸 / 다차원적 관점 / 내 삶에 대한 다양한 관점들 / 의식의 고치 / 지금의 나의 시각 

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환상일까, 실재일까? / 현실 놀이 / 지금의 나의 시각 / 망각이 주는 선물

근원 

 근원의 무심함 / 지금의 나의 시각 / 기억해! 

춤추는 황금 점들 

 집에 돌아오다 / 우주적 간지럼 / 행복으로의 강제 인도 / 지금의 나의 시각 

확장된 의식 

 분리의 착각 / 모든 일에는 그럴 만한 이유가 있다 

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매 순간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다 / 몸, 우리의 에너지 우주 

삶에 대한 무조건적인 긍정

 내 영혼의 의식적인 ‘긍정’ / 과제 

 

3부 다시 태어나다

 

여전한 기억 

 두 세계가 하나로 녹아들다 / 정체성 상실 / 해방 

애벌레에서 나비로 

 신은 주사위 놀이를 하지 않는다 / 거울 속의 낯선 얼굴 / 변태 / 놓아주기의 마법 / 나의 새로운 세상에서 

급진적인 전환

 왜곡된 세계관 / 무엇이 현실인가? / 백지로 이루어진 책 

충만한 삶

 결정들 / 나의 연대기가 삭제되다 / 유리 구 / 새로운 길 

 

4부 진정한 나에게로 가는 길

 

진짜 삶을 위한 8개의 황금 열쇠

황금 열쇠 1: 내려놓기와 인정하기 / 황금 열쇠 2: 감사하기 / 황금 열쇠 3: 선택할 힘이 있음을 알아차리기 / 황금 열쇠 4: 결정하기 / 황금 열쇠 5: 내면의 기쁨과 가벼움을 따르기 / 황금 열쇠 6: 몸과 소통하기 / 황금 열쇠 7: 바깥에서 찾기를 멈추기 / 황금 열쇠 8: 자신을 사랑하기

당신은 기적이다 

 명상: 나의 여정을 떠나보자 / 자신과 평화 조약 맺기

사랑하는 나에게 보내는 모닝콜 

당신과 나

 

옮긴이의 말

본문인용

● 책 속 한 구절 

 

‣ 내 몸이 혼수 상태에 있었던 9일 동안 나는 모든 인간적인 이미지들이 부서져나가는 세상 속으로 인도되었다. 그곳에서 나는 나만의, 훨씬 더 크고 더 지혜롭고 더 전체적인 ‘나’로 통합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날부터 지금까지 나는 언제나 그 ‘나’와 연결되어 있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 두 번째 인생을 살기로 의식적으로 결정했고, 그때부터 지금까지 단 한 순간도 삶이 경이롭지 않은 때가 없다. 나는 한없이 자유롭고 기쁨으로 넘친다.…… ‘~을 해야 한다’ 같은 말은 이제 내 삶에서 의미가 없다. 그 대신 내면의 만족과 기쁨에서 우러나오는 자연스러운 삶을 산다. 나는 나를 통해 드러나고자 하는 모든 것이 나에게 오도록 놔두는 법을 배웠다. 그 흐름을 나는 이제 거스르지 않는다. ―〈들어가는 말〉 중에서

 

‣ 우리가 여기에 있는 이유가 자신이 얼마나 보잘것없고 무력한지를 느끼기 위해서는 분명 아닐 것이다. 어떤 잘못이나 죄를 갚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도 아니고, 어떤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서도 아니다.…… 또한 당신은 성공의 사다리를 오르기 위해서 혹은 일을 하고 돈을 벌기 위해서 이곳에 있는 것도 아니다. 당신은 언제나 분리할 수 없는 당신의 일부였고 앞으로도 여전히 당신의 일부일 모든 것을 기억하기 위해 이곳에 있다. 당신은 자신의 무한한 창조력을 인정하고 더 이상 자신을 숨기지 않기 위해 여기에 있다. 당신은 당신에게 열려 있는 모든 영역으로 의식을 확장하고, 그렇게 당신 자신과 세상을 풍요롭게 하려고 이곳에 있다!―〈들어가는 말〉 중에서

 

‣ 나는 인간으로 태어난 내가 모든 경험과 도전에 어떻게 대처하든 상관없이 인생의 중간 단계에서 한 번은 ‘깨어나라’는 결정적인 ‘알람’을 듣도록 만들어두었다. 나는 늦어도 그 시점에는 깨어나고 싶었다. 그때까지 설령 길을 잃고 헤매고 있을지라도 그 결정적인 알람이 울리면 길을 찾게 될 터였다. 이 책은 그렇게 내가 계획해 둔 ‘알람’에 관한 것이다. 죽음이라는 특별한 경험, 그리고 나를 영혼의 영역으로 데리고 가 모든 것을 가르쳐준 그 이름 없는 빛의 존재, 이 모두가 내가 미리 계획해 둔 것이었다.―〈회상〉 중에서

 

‣ 나는 어떻게 그렇게 외롭다고 느끼고, 마치 신에게 버림받은 것처럼, 아니 벌을 받는다고 느낄 수 있었을까? 내가 행복하지 못했던 그 오랜 시간은 단지 이 포괄적이고 영적인 연결을 잊어버렸기 때문이었다. 우리는 모두 인간의 제한적인 마음으로는 상상할 수 없는 하나임Oneness에서 나왔다.―〈외로움은 환영이다〉 중에서

 

‣ “몸은 감옥이 아니에요.” 빛의 존재가 조용히 말했다. “당신 몸은 자체의 의식을 갖고 있고, 당신이 지금까지 인생에서 경험한 것들을 모두 저장해 놓고 있어요. 당신 몸은 살면서 경험한 모든 생각, 감정, 일 들을 당신이 언제든 찾을 수 있게 저장한답니다. 당신 몸은 중요하고 깊은 지혜를 담고 있는 신성한 그릇이랍니다.”―〈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중에서 

 

‣ 우리는 바로 그런 분리와 그로 인해 겪게 되는 단절, 그리고 그에 따른 모든 결과를 경험하고 싶었다. 바로 그 이유로 우리는 몸을 선택했다. 몸을 통해서만 시공간의 환상 속으로 들어갈 기회를 얻기 때문이다. 몸을 통해서만 이원성 안에서, ‘존재하는 모든 것All that is’으로부터 분리된 우리 자신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이다.―〈내 삶에 대한 새로운 시각〉 중에서

 

‣ “평가 같은 건 없어요. 당신이 무얼 만들어내든 상관없고, 당신은 선택하는 데 아무런 제한도 받지 않아요. 무엇이든 원하는 것을 선택할 수 있고, 그러면 그것은 자동적으로 생겨나죠. 감정이나 경험, 상황 다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니까 당신이 느낀 긴장감, 무거움, 압박감을 만든 것은 당신 자신이고, 그래서 그것들이 당신의 현실이 된 거죠. 당신이 당신 인생의 창조자예요.”―〈무한한 가능성의 바다〉 중에서 

 

‣ 나는 안다. 우리 세포들의 중심에는 근원으로 직접 통하는 문이 있다는 것을. 몸을 통해 창조의 직접적인 경험을 하고 싶다면 세포가 그 열쇠이다.…… 모든 세포는 그 중심 깊은 곳에서 근원의 존재를 알고 있다. 그리고 그 진동, 그 소리를 표현하는 것이 당신의 모든 세포들이 가장 하고 싶어 하는 일이다. 그 진동, 그 소리를 드러내는 것이 바로 당신이 여기 있는 이유이다! 그것을 경험하기 위해 죽어야 할 필요는 없다.―〈근원〉 중에서 

 

‣ 언젠가는 우리 몸이 그 기능을 멈출 날이 올 것이다. 하지만 ‘당신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당신의 몸이 언젠가 죽더라도 당신은 계속 존재할 것이다. ‘당신은’ 계속 나아갈 것이고, 아주 새롭지만 또한 매우 익숙한 방식으로 자신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춤추는 황금 점들〉 중에서

 

‣ 내가 이 여정에서 배우고 경험한 모든 것에는 자기만의 고유한 의식이 있었다. 창조 자체나 지구가 그 고유의 의식을 갖고 있듯이 내 몸의 세포들도 고유의 의식을 갖고 있었다. 의식을 통해 우리는 우리를 둘러싼 모든 것들 그리고 그 너머의 모든 것들과 연결된다. 이렇게 다양한 의식의 장들은 단지 그 진동과 주파수, 그리고 방향성만 서로 다를 뿐이다.―〈확장된 의식〉 중에서 

 

‣ 인생에서 우리가 경험하는 한계란 전적으로 우리의 생각에 의해 만들어진다. 우리 안에 있는 ‘생각하는 자’는 시공간에 묶여 있고 그 시공간을 뛰어넘어서는 방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경계를 만들 수밖에 없다. 이 생각하는 자를 넘어가 보라. 그럴 때 당신의 의식을 무한으로 확장할 수 있을 것이다.―〈확장된 의식〉 중에서

 

‣ “이 몸은 당신을 위해 아주 특별히 만들어진 신성한 그릇이에요. 몸도 자기만의 의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몸은 당신에게 완벽하게 맞는 진동 서명vibrational signature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이 몸은 변화하는 유동적인 것이지만 또한 근원과도 계속 연결되어 있어요. 당신 몸은 당신의 그릇이에요. 몸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가장 큰 보물이랍니다. 그 안에 절대적인 충만으로 향한 열쇠가 숨겨져 있지요!”―〈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중에서

 

‣ 우리는 몸으로 태어나기를 ‘바랐고’, 우리 자신에게 완벽한 몸을 골랐다. 그것을 아느냐 모르느냐, 자기 몸을 좋아하느냐 아니냐와 무관하게 이것은 사실이다. 몸은 우리의 성장과 자기 발견의 과정에서 정확하게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보여준다. 어디가 아픈가? 그럼 정확하게 그 병이 우리에게 어떤 깊은 의미를 지닐 것이다. 몸이 답답한가? 몸을 거부하거나 몸에 맞서 싸우고 있는가? 이것 역시 더 깊은 의미, 우리를 위한 의미가 있다.―〈인간에게 주어진 가장 큰 선물〉 중에서 

 

‣ “돌아가 당신 자신으로 사는 법을 배우세요. 그리고 충만한 삶을 사세요. 당신의 과제는 당신 영혼의 무조건적인 사랑을 몸을 통해 표현하는 겁니다. 몸은 당신이 의식적이고 충만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을 지니고 있어요. 자신에 대한 사랑으로 몸에 생명을 불어넣고, 바로 그것을 통해 당신과 당신 몸이 함께 어떤 기적을 일으키는지 경험하세요. 당신은 자신과 당신 주변에 있는 힘을 이용하는 법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그리고 사람들이 자신의 길을 가도록 돕게 될 거고요.”―〈삶에 대한 나의 무조건적인 긍정〉 중에서 

 

‣ “당신 몸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몇 배는 더 강하고 똑똑해요. 이걸 늘 기억하세요! 당신 몸은 당신의 의식이 하는 말을 들을 테고, 당신이 허락하면 기적을 보여줄 겁니다. 당신 몸은 완전히 재정렬될 테고 얼굴, 손, 그리고 정신 상태도 치유될 거예요. 자신을 믿고 언제나 기적을 창조할 수 있다는 걸 잊지 마세요.” 이때가 2009년 10월 11일이었다. 그리고 10월 13일, 내가 병원에 실려 온 지 정확히 15일째 되던 날 나는 모든 책임은 내가 진다는 각서를 쓰고 퇴원했다.―〈여전한 기억〉 중에서 

 

‣ 나는 내 삶을 다시 설계하고 싶었고, 내면에서 느끼는 충만감을 억누르고 싶지 않았다. 하지만 그 방법을 몰랐다. “당신 안의 근원에 따라 사세요! 저항하길 멈추고 근원이 당신을 인도하게 두세요. 그럼 길이 보일 겁니다.” 그의 짧은 대답이었다.―〈급진적인 전환〉 중에서 

 

‣ 무언가를 부담이나 압박으로 느끼거나 두렵다고 느끼는 순간 나는 다시 옛날의 습관 속으로 빠져들고 있다는 것을 알아차렸다. 그럴 때면 거의 언제나 “나는 정말 이 느낌을 삶에서 계속 유지하고 싶은가?”라고 자문해 보는 것으로 충분했다. 이 질문에 대한 대답은 대개 ‘아니오’였기 때문에, 나는 단지 “그러면 어떻게 느끼고 싶은가?”라고 다시 묻고 그 대답에 따라 결정하면 되었다. 그러고 나면 이후부터는 모든 것이 마법처럼 저절로 정리되는 것처럼 보였고, 나는 그런 변화를 관찰하기만 하면 되었다.―〈충만한 삶〉 중에서 

 

‣ 당신에게 모든 기적을 보여줄 수 있는 더 높은 힘이 당신 안에 있다. 그 힘을 깨닫기 위해 나처럼 죽을 필요는 없다! 당신 자신이, 당신의 삶이 기적임을 알기 위해 사고를 당할 필요도, 큰 병에 걸릴 필요도 없고, 당연히 임사체험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다. 더 높은 힘과 접촉하려 애쓸 필요도 없다. 그것을 밖에서 찾을 필요도 없다. 그것은 이미 당신 안에 있다.―〈진짜 삶을 위한 8개의 황금 열쇠〉 중에서 

 

‣ 당신 안의 기쁨과 열정과 감동을 따르는 순간 일은 쉽게 풀리게 되어 있다. 내면의 가벼움과 기쁨에 귀 기울일 때 그 느낌들이 점점 더 분명해진다. 더 이상 생각에 끌려 다니지 않고 기쁨이 우리를 이끌게 두는 것을 배울 때 기적이 찾아온다.―〈진짜 삶을 위한 8개의 황금 열쇠〉 중에서  

 

‣ 몸은 나에게 좋은 것과 나쁜 것을 분명히 보여주는 방식으로 나를 도왔다. 가볍고 편안하게 느껴지는 일이면 나는 그게 나에게 맞는 길임을 알 수 있었다. 불편하거나 무겁다고 느끼면 그 즉시 나는 내가 예전의 삶으로 돌아가려 하고 있음을 알아차렸다.…… 당신의 몸은 오직 당신을 위해 만들어졌고 몸속의 80조 개 세포들 하나하나가 근원과 연결되어 있으므로, 몸은 당신과 근원 간의 직통 전화 같은 것이다.―〈진짜 삶을 위한 8개의 황금 열쇠〉 중에서  

 

‣ 지금의 나는 내가 이 몸으로 무언가를 성취하기 위해서 혹은 무언가를 증명하거나 설명하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잘 알고 있다. 나는 세상을 바꾸거나 변화시키기 위해서 여기에 있는 것이 아니다. 특히 나를 통해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여기에 있는 것은 결코 아니다. 누구도 그런 이유로 여기에 있지 않다! 내가 여기에 있는 이유는 진정한 나 자신을 알기 위해서이다. 나는 ‘작은 나’의 경계를 허물고 내 안에 있는 그 경계 너머의 공간을 경험하려고 여기에 있다. 내가 이 몸으로 여기에 있는 이유는 내 몸과 함께 이 심장이 터질 것 같은 기쁨과 가벼움을 표현하기 위해서이다. 내가 나 자신을 표현하는 것만으로도 내 주변의 뭔가가 필연적으로 바뀔 수밖에 없다.―〈당신은 기적이다〉 중에서

서평

〈아마존 독자 평〉 

• 삶을 바라보는 방식을 바꿔준 영감 넘치는 책!(Sven Kretzer)  

• 영성과 현실 창조에 관한 많은 책을 읽었지만, 그 모두를 능가하는 최고의 책이다.(David A. Albro)

• 진정으로 충만한 삶을 사는 데 필요한 모든 답을 제공한다.(Fahrin)

• 임사체험에 관한 책 중 가장 인상 깊다!(tirolfalke)

• 특별하다! 감동뿐 아니라 치유와 기쁨을 가져다 준다.(Barbara P.)

• 삶에서 정말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생각하게 되었다!(Liza G.)

• 깊이 있고 실제적이며, 죽음에 대한 모든 두려움을 없애 주었다.(V. Campbell)

 

저자소개

저자 : 안케 에베르츠(Anke Evertz)
어릴 때부터 삶의 의미를 찾지 못해 힘들어했던 안케는 평범한 사업가로 살아가던 중 2009년 9월, 화재로 인해 온몸에 3도 화상을 입게 된다. 혼수 상태에 빠져 있던 9일 동안 그녀는 놀라운 임사체험을 하게 되고, 그 후 우리 자신에 대한, 특히 몸에 대한, 그리고 삶에 대한 관점이 근본적으로 바뀌게 된다. 자신의 무한한 잠재력을 깨닫고, 이전의 제한적인 사고와 삶의 방식에서도 완전히 벗어난다. 현재 그녀는 매일이 기적인 삶을 살고 있으며, 자신의 경험을 강의와 세미나, 영성 콘퍼런스, 팟캐스트 등을 통해 사람들과 나누고 있다. 성인이 된 두 자녀가 있으며, 독일 바이에른에서 살고 있다.
번역 : 추미란
동국대학교에서 인도 철학을, 인도 델리대학교에서 인도 고대사, 철학, 종교를 공부했다. 현재는 독일에 거주하며 정신 세계, 영성, 인문 분야 출판 기획 및 영어와 독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번역서로 ⟪당신도 초자연적이 될 수 있다⟫ ⟪당신이 플라시보다⟫ ⟪달라이 라마의 고양이⟫ ⟪두려움과의 대화⟫ ⟪나로 살아가는 기쁨⟫ ⟪생의 아침에 문득 돌아보다》 ⟪구루, 종교, 권위주의⟫ ⟪원네스⟫ ⟪태어나기 전 사랑을 계획하다⟫ ⟪삶과 사랑에 빠진 아이처럼⟫ 등 다수가 있다.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을 만듭니다.

샨티는 책을 만드는 집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책을 적게 만들고자 합니다.
책을 만들고 읽는 모든 사람에게 맛난 밥이 되어
나눌 수 있는 만큼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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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성장하고 나누고 즐기는 일에 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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