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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면표지(2D 앞표지)

미리, 슬슬 노후대책


  • ISBN-13
    979-11-93027-28-8 (0380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남해의봄날 / (주)남해의봄날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3-18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마녀체력
  • 번역
    -
  • 메인주제어
    에세이, 문학에세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에세이, 문학에세이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0 * 190 mm, 240 Page

책소개

대한민국 여성들에게 운동 열풍을 일으킨

마녀체력 신드롬의 ‘인생 3부작’ 완결편!

27년간 무수한 베스트셀러를 탄생시킨 대편집자에서, 전국에 운동 열풍을 일으킨 신드롬의 주인공으로! 독자들 사이에서 “내 인생을 바꾼 책”으로 손꼽히는 〈마녀체력〉의 저자가 돌아왔다. 운동과 육아에 이어, 이번에는 ‘노후 준비’로! 거침없이 파고드는 문장과 웃음 포인트에 눈물 콧물 섞어가며 읽고 또 읽다 보면 나누고 싶은 이야기가 한가득! 

 

근사한 중년을 지나, 닮고 싶은 노년을 맞이하고 싶다면! 

진짜 행복한 노후를 위한 삶의 태도와 자세

든든한 체력이 받쳐주면 뭐든 될 줄 알았다. 하지만 인생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다. 아름답던 외모도, 든든했던 체력도, 반짝였던 지성도 서서히 흐려지는 나이. 불청객 같은 ‘노화’를 맞닥뜨린 저자는 고백한다. “강한 체력으로 달라진 인생도, 결국 ‘나이 듦’의 영향을 받는다고.” 그렇다면, 나이 들며 변화하는 삶에도 준비가 필요하지 않을까? 

연금과 보험만 준비했다고 끝이 아니다. 진짜 행복한 노후를 원한다면, 미리 해야 할 준비가 있다. 독선에 빠져 고집 세고 편협한 노인으로 외롭게 늙어가기보다는, 인생의 내리막길을 즐겁게 휘파람 불며 내려갈 수 있기를 바라는 모든 이에게 꼭 필요한 지침서! 품위 있는 노후를 위한 계획을 세우고 싶다면, 이 책을 필독해야 한다.

목차

들어가는 말       내리막길이 설레려면 미리 해야 할 준비가 있다

 

첫 번째 노후대책 • 의젓한 태도

나이를 핑계 삼아 허물어지지 말기

아름다움을 알아차리고 실컷 누리기

어린이를 존중하고 어른처럼 대접하기

삶이 꼬일지라도 품위는 잃지 않기

취향이 맞는 유유상종 모임 만들기

가난한 ‘마음’이 되지 않도록 애쓰기

 

두 번째 노후대책 • 쫀득한 관계

검은 머리 파뿌리 될 때까지 공평하기

한집에 사는 가족과 눈치껏 잘 지내기

여성들과 단단한 우정을 이어가기

젊은이와 스스럼없이 생각 나누기

뒤늦게 찾아온 ‘모험’을 놓치지 말기

반려동물과 찐한 사랑 주고받기

 

세 번째 노후대책 • 줄기찬 도전

죽기 전까지 빼먹지 말고 근력 키우기

새로운 외국어를 익혀 폼 나게 써먹기

익숙함에서 벗어나 ‘딴짓’ 저지르기

일흔 넘어서도 ‘작가님’으로 살아남기

관광객 말고 여행 생활자로 머물기

외로움은 물리치고, 고독은 익숙해지기

 

네 번째 노후대책 • 살피는 마음

속마음을 제때, 제대로 표현하기

독선에 빠져 똥고집 부리지 말기

평범한 일상이 ‘선물’임을 깨닫기

애틋한 눈으로 주위를 둘러보기

지구를 위해 ‘자그맣게’ 협조하기

편견에 지지 않는 페미니스트로 살기

 

다섯 번째 노후대책 • 꼿꼿한 판단

호구 안 되게 정신 줄 똑바로 잡기

닥치지 않은 일을 미리 겁내지 말기

두고두고 곱씹을 ‘행복 기억’ 저장하기

살아온 흔적을 심플하게 정리하기

아흔에는 뭘 하며 지낼까 상상해 보기

내 생애 마지막 파티를 기획하기

 

나가는 말          〈미리, 슬슬 노후대책〉의 최대 수혜자는 바로 나다

참고 문헌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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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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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마녀체력
27년간 2백여 권의 책을 만들며 출판 편집자로 일했다. 50세에 과감하게 퇴직하고, 마음이 동하는 일을 우선순위로 놓으며 살고 있다. 10년 넘게 철인3종을 즐기며 몸을 움직인 극적인 변화를 <마녀체력>으로 펴냈다. 육아를 빙자해 건전한 엄마로 성장한 과정을 <마녀엄마>에 담았다.
<미리, 슬슬 노후대책>을 통해 60세를 향하면서 체력뿐 아니라 태도, 습관, 마음가짐과 정리에 이르기까지 꼭 필요한 실천 강령을 마련했다. 비로소 생각하고 행동하는 여성으로 살아온 ‘마녀의 인생 3부작’을 마무리한 기분이다.
그 외에 걷기 도사의 흥겨운 일상을 그린 <걷기의 말들>, 일하는 여성으로서 삶의 고민과 지혜를 나눈 <두 여자의 인생편집 기술>(공저)을 썼다. 체력의 중요성을 강연한 <세바시> 영상은 누적 조회 수 260만을 넘겼다.
틈날 때마다 실내 배드민턴과 근력 운동을 하면서 명실공히 생활체육인으로 활동한다. 히말라야, 몽블랑, 노르웨이 등을 트레킹 했다. 뚜벅이로 전국 책방과 도서관을 돌아다니며 강연한다. 나이 들수록 의젓하고 빛나는 어른으로 살기를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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