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마르코 T. 브라멘
1968년 스웨덴 말뫼에서 태어나 그동안 20여 권의 책을 썼습니다. 대부분은 아내 안나 W. 투르비엔손과 함께 쓴 여행서입니다. 저널리스트, 사진 작가, 영화 제작자로도 일합니다. 현재 스웨덴 남부 스코네의 아릴드에 살고 있지만, 전 세계를 작업 무대로 삼고 있습니다.
그림작가(삽화) : 욘나 할베리
스톡홀름에 살면서 일러스트레이터, 디자이너,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스톡홀름의 스웨덴미술공예디자인대학과 미국 포틀랜드의 퍼시픽노스웨스트미술대학에서 공부했습니다. 손으로 수채화를 그린 다음 디지털 작업으로 마무리합니다.
번역 : 이유진
한국외국어대학교 대학원 영어영문학과와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 문화미학과에서 문학석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북유럽 문학 작품을 우리말로 옮기고 있으며, 옮긴 책으로 『세일러와 페카 삼부작』, 『고양이 산책』, 『76번째 여름날의 무지개』 등이 있습니다.
감수 : 지웅배
어릴 적 〈은하철도 999〉를 보고 우주에 빠져들었고, 사람들에게 우주를 안내하는 가이드가 되고자 천문학자가 되었습니다. 현재 연세대학교 은하진화연구센터에서 은하의 충돌과 진화를 연구하며, 가톨릭대학교에서 천문학 강의를 맡고 있습니다. 유튜브 채널 〈우주먼지의 현자타임즈〉와 〈과학을 보다〉에서 천문학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습니다. 쓴 책으로는 『오늘은 달 탐사』, 『날마다 우주 한 조각』 등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