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안드레아 커티스
안드레아 커티스는 호기심이 많아서 다양한 장르의 글을 쓰는 작가예요. 요즘 안드레아는 도시의 환경이 절박함을 느꼈어요. 그래서 ThinkCities 시리즈를 시작했고, 『도시 숲 이야기A Forest in the City』를 시작으로, 『도시 물 이야기City of Water』, 『도시 거리 이야기City Streets Are for People』, 마지막이 『도시 공동체 이야기City of Neighbors』예요. 안드레아의 다른 작품으로는 『Eat This!』와 『What’s for Lunch?』, 『Into the Blue』, 『The Stop』 등이 있는데, 모두 찬사를 받았어요. 현재 토론토에 살면서 채소를 키우고 협곡을 돌아다니는데, 특히 자전거 타는 것을 참으로 즐기죠.
그림작가(삽화) : 케이티 도크릴
케이티 도크릴은 온타리오 대학에서 미술 디자인학을 전공하고 삽화가가 되었어요. 색채가 없는 붓과 잉크로만 그린 케이티의 독특한 작품을 사람들이 아주 좋아해요. 또 케이티는 어린이 소설책 표지를 많이 그렸는데, 그중 카르먼 올리브의 『A Voice for the Spirit Bears』가 아주 유명해요. 그리고 이번 ThinkCities 시리즈의 『도시 물 이야기』도 그려서 찬사를 받았어요. 현재 토론토에서 가족과 함께 살면서 수영과 정원 가꾸기, 산책 등을 즐기고 있어요.
번역 : 권혁정
영어영문학을 전공했고, 지금은 출판 일을 하며 틈틈이 번역 일을 즐기고 있어요. 뭣 모르고 20대에 차를 사서 운전을 즐겼으나, 오래전부터 대중교통 타기와 걷기를 즐기고 있어요. 언젠가 차 없는 거리에 살날이 오기를 꿈꾸면서요. 옮긴 책으로는 『헤티, 월스트리트의 마녀』 『레이첼 카슨』 『오프라 윈프리』 『제인구달』 『헨리 데이비드 소로』 『우주전쟁』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일』 『브레드위너』 4부작 『벌이 되고 싶은 걸』 『국회의원 살인사건』 『미카엘라의 걱정 노트』 『도시 숲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 『도시 물 이야기』외 다수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