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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난데이 우리 동네


  • ISBN-13
    979-11-93400-18-0 (7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초록달팽이 / 도서출판 초록달팽이
  • 정가
    1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1-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우동식
  • 번역
    -
  • 메인주제어
    어린이, 청소년: 시, 문집, 연감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어린이, 청소년: 시, 문집, 연감 #유아: 단어놀이, 동시 #동시 #용기 #희망 #신나는 #동심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45 * 200 mm, 104 Page

책소개

따뜻한 용기와 희망을 주는 시

세상을 아름답고 신나게 바꾸는 동심 

 

초록달팽이 동시집 열일곱 번째 권입니다. 시인으로, 시 낭송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우동식 시인의 첫 동시집입니다. 소소한 일상에서 동심의 눈으로 발견한 아름답고 따뜻한 동시 57편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그림 작업은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을 보는 것이 가장 큰 기쁨이라는 김수연 작가가 맡아주셨습니다. 

목차

1부. 물방울의 길

갯벌 소방차 10 | 제주 감귤 12 | 명주달팽이 13 | 물방울 14 | 초겨울 16 | 연꽃밭 17 | 수박 18 | 꽃무릇 20 | 대나무 집 21 | 달개비꽃 23 | 비 오는 날 24 | 안개이불 26 | 꽃들의 양식 27 | 이슬과 풀잎 28

 

2부. 카톡새

우리 동네 33 | 로봇 카페 34 | 좌우명 보관법 35 | 스마트폰  37 | 짝사랑 38 | 검은 독수리가 나타났다 39 | 가로등 41 | 마우스 43 | 카톡새 44 | 할머니와 유모차 46 | 코코 47 | 연필깎이가 연필에게 48 | 아직도 수사 중이야 50 | 변신하는 물 52

 

3부. 오타의 가르침

오타의 가르침 56 | 말의 온도 58 | 엄매 60 | 가지가지 61 | 마음 계산법 62 | 다섯 친구 65 | 말씨  66 | 표정 글씨 67 | ‘보다’의 변신 68 | 물음느낌표 70 | 애기단풍 73 | 깽깽이꽃 74 | 가장 소중한 금 75 | 포근한 눈 77 

 

4부. 해시계 계획표

우주 꽃밭 80 | 어쩌지 82 | 쓰러진 배 83 | 바람 85 | 섬 박람회 86 | 햇감자 87 | 달팽이 89 | 그랬던 것뿐인데 91 | 새들의 질서 92 | 자연도서관 94 적이 나타났다 95 | 산책 96 | 눈웃음 98 | 봄 마술사 99 | 해시계 계획표 101

본문인용

-

서평

◎ 서평

 

우동식의 동시에 등장하는 아이들은 하나 같이 밝고 건강합니다.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잠시도 지루하고 심심할 틈이 없습니다. “벌겋게 불타는 갯벌”(「갯벌 소방차」)에서 이리저리 분주하게 움직이는 짱뚱어·칠게· 농게·갯지렁이도 관찰해야 하고, “연잎 위로/폴짝 뛰어올라/샤워를”(「연꽃밭」)하는 청개구리도 만나러 연밭에 가야 합니다. 그뿐만이 아닙니다. “누가 오리나무 아래/바나나킥 과자를 쏟아 놓았”(「아직도 수사 중이야」)는지 진실을 밝혀야 합니다. 

 

삼거리 미용실은

예쁘데이

학교 앞 떡볶이집은

맛있데이

시장통 원조식당은

진짜데이

골목길 치킨집은

꼬꼬닭데이

우리 동네 사람들은

날마다 신난데이

  1. 「우리 동네」 전문

 

이 동시는 2023년 《동시 먹는 달팽이》 신인상 수상작이자 이번 동시집의 표제작으로 그와 같은 우동식 동시의 특징이 어디서 비롯하는지를 잘 보여줍니다. “예쁘데이”, “맛있데이”, “진짜데이”, “꼬꼬닭데이”와 같이, 그의 동시에 등장하는 아이들이 사는 동네는 어디를 가도 신나는 일로 가득합니다. “학교 끝나고/이 학원 저 학원/뱅뱅”(「달팽이」) 돌기도 하지만, 그보다는 재미있고 유쾌한 일이 훨씬 더 많습니다. 발길이 닿는 곳, 시선이 머무는 곳 그 모두가 놀이터이자 자연도서관입니다.

 

수박을 쪼개면

붉은 햇살

쏟아져 나와요

햇살에는

검은 반점

무수히 박혔어요

빨간 우주 속

검은 별이 사는

수박 나라

  1. 「수박」 전문

 

그래서인지 상상력이 풍부하고 활달합니다. 이 동시는 익숙한 과일인 수박을 노래하고 있습니다. “빨간 우주 속/검은 별이 사는/수박 나라”(「수박」)에서처럼 수박을 “우주”로, 수박씨를 “검은 별로” 표현하고 있는데, 그 발상과 표현이 무척 인상적으로 다가옵니다. 사물이 지닌 특성을 잘 파악해 동심의 눈으로 새로운 의미를 부여하여 인식의 전환을 가져다줍니다. 

저자소개

저자 : 우동식
1967년 경남 함양에서 태어나 2009년 《정신과 표현》으로 등단했습니다. 2015년 《리토피아》 신인문학상, 2022년 송수권문학상남도시인상, 2023년 《동시 먹는 달팽이》 신인상을 수상했습니다. 시집 『바람평설』 『겨울, 은행나무의 발묵법』 『여순 동백의 노래』와 시 해설집 『바다 갤러리』를 펴냈습니다. 현재 (사) 한국작가회의, 갈무리문학회, 달샘동시문학회, 여수물꽃시낭송회에서 활동 중입니다.
그림작가(삽화) : 김수연
두 아이를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그림을 그릴 때가 가장 행복하고 기쁩니다. 아이들이 그림을 보며 상상의 나래를 펼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제 가장 큰 기쁨입니다. 숙명여자대학교에서 공예를 전공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에서 도예를 전공했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거꾸로 교실』 『행복빌라의 작은 이웃들』 『내 동생 동동이』 『경복궁』 『이사 가는 날』 『도깨비도 연습이 필요해』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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