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저자 : 김유철
1971년 부산 출생. 2002년 장편소설 '오시리스의 반지'로 제1회 한국 인터넷 문학상 대상 수상. 2007년 중편소설 '국선 변호사: 그해 여름'으로 한국 추리 작가 협회에서 주관하는 제1회 황금펜 상을 수상하였다. 2009년 부산일보 신춘문예에 중편소설이 당선되었고, 2010년 장편소설 '사라다 햄버튼의 겨울'로 제15회 문학동네작가상을 수상했다.
저자 : 박하익
청주에서 살고 있다. 퇴근은 고사하고 감히 아플 수도 없는 육아 환경 속에서 틈틈이 원고를 쓰고 또 최선을 다해 빈둥거린다. 방황과 미스터리로 점철된 여고 시절을 보낸 트라우마가 있어 '선암여고 탐정단: 방과 후의 미스터리'를 쓰게 되었다. 아직도 해명되지 않은 그 시절의 미스터리들을 곰탕처럼 우려내어 또 다른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생각이다. 월남쌈과 샤브샤브, 할리치노와 프라프치노, 석류와 생선 초밥을 좋아하고 겉과 속이 다른 히스테리컬한 성격을 가지고 있다. 2012년에 지구가 멸망하지 않아 마야 문명에 깊이 실망했다. 그래도 멸망 예정일 전에 원고를 완성한 성실한 작가이다. 2008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 하였고 아이작가 판타지 무협 중단편 공모전 가작에 당선되었다. 단편 '화면 저편의 인간', '미스 클리너', '마지막 장난', '살아있으라' 등을 발표하였다.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이기도 하다.
저자 : 황세연
스포츠서울 신춘문예에 당선하며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소설 몇 권을 출간한 뒤 출판사에 취직해 편집자로 일하다가 회사 합병으로 잘린 뒤 다시 열심히 소설을 쓰고 있다. '교보문고 스토리 공모전' 대상, '한국추리문학상' 신예상과 대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 추리소설 《내가 죽인 남자가 돌아왔다》, 《삼각파도 속으로》 등을 출간했다.
저자 : 송시우
장편소설 《라일락 붉게 피던 집》, 《달리는 조사관》, 《검은 개가 온다》, 《대나무가 우는 섬》, 《구하는 조사관》을 발표했다. 단편집으로는 《아이의 뼈》, 《선녀를 위한 변론》이 있다. 동시대성을 반영하면서도 미스터리 본연의 재미도 놓치지 않는 미스터리 소설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저자 : 조동신
2010년 단편 〈칼송곳〉으로 12회 여수 해양문학상 소설 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했으며, 2012년 〈1회 아라홍련 소설 단편〉 공모에서 가작, 2017년 〈2회 테이스티 문학상〉 공모에서 우수상, 2017년 〈3회 부산 음식 이야기〉 공모에서 동상, 2018년 〈4회 사하구 문학상〉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연작 장편 추리소설 《칼송곳》으로 2022 한국추리문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최근작으로는 《백수의 크리스마스》가 있다.
저자 : 홍성호
2011년 『계간 미스터리』 신인상을 수상했고, 2014년 단편소설 「각인」으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장편소설 『악의의 질량』과 다수의 앤솔러지를 통해 인간 본성을 파헤치는 추리/미스터리 작품을 꾸준히 발표하고 있다. 현재 의정부지방법원에서 국민참여재판 참여관으로 일하고 있다.
저자 : 공민철
2014년 한신대학교 문예창작학과를 졸업. 같은 해 「엄마들」로 한국추리작가협회 신인상을 수상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 2015년 「낯선 아들」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받았고, 2016년 「유일한 범인」으로 다시 한번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단편집 『시체 옆에 피는 꽃』, 2020년 수상 작가들과 함께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 작품집』, 2021년 연작 소설 『다감 선생님은 아이들이 싫다』, 2022년 「명탐정의 조건」으로 참여한 한국추리작가협회 작가들로 구성된 탐정소설 앤솔러지 『명탐정 6』을 발간했다.
저자 : 한이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장이자 《계간 미스터리》 편집장.
2001년 장편 소설 《아스가르드》로 데뷔했으며, 최근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 수상작품집: 2007-2020 특별판》에《귀양다리》를, 《괴이한 미스터리: 범죄 편》에《풀 스로틀》을 수록했다. 이밖에도 장편 소설 《조선 하드보일드-나는 백동수다》, 《소년 명탐정 정약용》, 《추리천재 추리희》, 《트레저 가디언즈》와 단편 소설《공모》, 《체류》, 《피 가 땅에서부터 호소하리니》,《싱크홀》, 《유실물》, 《야수들의 땅》, 《탐정소설가의 사랑》, 《화성성역살인사건》등이 있다.
저자 : 정가일
한국추리작가협회 회원. 2000년 <스포츠투데이> 신춘문예 소설 부문 당선, 2001년 <불교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되었다. 2017년 소설 『신데렐라 포장마차』를 출간했고 같은 해 『신데렐라 포장마차』로 '한국추리문학상대상'을 수상했다. 2018년 12월 단편소설 「소나기」로 '한국추리문학상 황금펜상'을 수상했다. 2019년 7월, 라디오문학관에서 '좀비를 인정하는 심리의 다섯 단계'를 방송했다. 함께 쓴 책으로 『어른은 권력이다』 『굿바이 마이 달링, 독거미 여인의 키스』 등이 있다. 모든 것을 안다고 믿으며 인생의 전반부를 보내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고 인생의 후반부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