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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랑


  • ISBN-13
    979-11-93551-24-0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북레시피 / 북레시피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04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장다혜
  • 번역
    -
  • 메인주제어
    역사로맨스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조선 #사극 #역사로맨스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5 * 196 mm, 260 Page

책소개

2021년 『탄금』 출간 직후 뜨거운 반응으로 이미 드라마와 웹툰 제작을 비롯해 해외 판권 계약까지 마친 데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방영에 앞서 의미 있는 감상 포인트를 제공하는 특별판을 출간하게 되었다. 하지만 단순히 스토리 전개상의 새로운 시도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홍랑』이 특별한 이유는 따로 있다. 『탄금』의 그림판 버전으로 출간되는 만큼 이 작품은 다름 아닌 한국의 미美로 재해석해 그린 타로 카드 펀딩으로 국내외 누적 5억을 달성하고 78장의 타로 카드와 함께 『바나의 한국 타로』를 출간한 바나 작가와 협업으로 이루어졌다는 것이다. 품격 있는 고어와 아름다운 우리말로 빚어진 빼어난 스토리, 거기에 24절기의 다채로운 그림이 더해져 소설은 다시금 숨을 불어넣은 또 다른 한 편의 드라마로 재탄생했다. 더불어 장다혜 작가는 폭넓은 독자층에 보다 더 쉽게 다가가고자 『홍랑』은 기존의 서스펜스보다 홍랑과 재이 그리고 무진의 이야기에 집중했다고 귀띔했다.

목차

* 기해년

다시 오지 않을 봄날
사라진 아이
폭설에 온 소년

* 기유년(10년 후)

남매의 속사정 | 독개가 왔다 | 어긋난 첫 만남 | 사냥감 | 갓 딴 찔레꽃 |
이상한 변덕 | 또 그놈의 봄이구나 | 생이별하는 정인처럼

여름

야릇한 충동 | 사내인가, 아우인가 | 쓸데없는 짓 | 철없고 애처롭고 |
마지막 사치 | 이 순간만큼은 진심이고 싶다 | 서글픈 재회 | 정인이라니

가을

심장을 잃고는 그 누구도 살 수 없다 | 괘씸한 목격자 | 형벌 같은 입맞춤 |
박하향 | 생과 사의 경계에서 | 사악한 장난 | 편 가르기 | 슬픈 천형

겨울

꽃과 나비 | 생존을 위한 숨결 | 그들의 앞날 | 새 댕기와 야명주 |
너에게 난 무엇이었느냐 | 작별 인사 | 죽을 때까지 금을 삼키는 형벌, 탄금 |
다음 생에 다시 만나면

* 경술년

봄눈에 핀 꽃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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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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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장다혜
1980년생. 프랑스와 영국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했다. 20대 초반에 작사가로 글쓰기를 시작, 30대엔 에세이스트로 활동하였고 40대에 장편소설『탄금』으로 소설가가 되었다. 수많은 제작사에서 영상화 제안을 받은 『탄금』은 현재 드라마 제작중에 있다. 조선시대를 동경하고 고미술을 좋아하여 마음은 늘 과거를 향해있다. 머릿속에 거대한 천국과 지옥을 펼쳐놓고 여러 인물들을 응원하고 농락하며 세상에 없는 이야기를 상상하는 게 일상이다. 모든 장면, 매 순간 호기심을 견인하는 작가가 되고 싶다. 현재 프랑스에 살고 있다.
그림작가(삽화) : 바나
캐릭터 디자이너, 콘셉트 아티스트, 편집 디자이너로 활동 중이며 일러스트레이터로 주로 일하고 있다. 오롯이 자신의 생각이 투영된 그림을 그리고자 마음을 담은 작품을 만들기 시작했다. 그림에 정체성을 싣고 싶어 한국적인 이야기를 즐겨 그린다. 2021년 한국의 미美로 재해석한 타로 카드 펀딩을 시작하여 국내를 비롯해 미국 및 대만 해외 누적 펀딩 5억을 달성했다. 한국의 24절기 테마 카드를 제작하였고 『바나의 한국 타로』를 출간한 데 이어 프랑스, 이탈리아와 판권 계약을 맺었다. [인사이드 아웃 2] 한국화 포스터를 그렸다. 23년 4월 인사동 리수갤러리 개인전을 열었으며 23년 5월 [코리아 타임스] 인터뷰, 23년 10월 대만 [MOO Korea] 잡지 표지 작업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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