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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기이 누리집은 대한민국 공식 전자정부 누리집입니다.
전자책
평면표지(2D 앞표지)

소년예찬 [합본]


  • ISBN-13
    979-11-6953-431-4 (0581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툰플러스 / (주)툰플러스
  • 정가
    6,75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08-1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COSMO
  • 번역
    -
  • 메인주제어
    현대 대중소설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현대 대중소설
  • 도서유형
    전자책, EPUB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책소개

[여우같은 공 X 토끼같은 수] 조금은 바보 같고 유치한 고등학생 남자애의 풋풋하고 예쁜 짝사랑 이야기. 아니, 언젠가는 사랑이 될 이야기. 저 혼자만 세상을 사는 것처럼 잘난 우연호의 본모습은 나만 알고 있었다. 그건 내가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수도 있다는 착각을 하게 만들었다. 나는 우연호에게 특별한 사람이 될 자격이 있었다. 어떤 형태로든 그럴 자격은 나밖에 없었다. “승우야. 남자를 좋아하는 건 어떤 기분이야? 너, 나 좋아하잖아.” 처음 말을 걸어온 이후로 우연호는 늘 그랬다. 꼭 사귀는 것처럼 다정하게 이름을 부르더니, 손을 잡고, 눈을 맞추고, 키스를 했다. 나는 그런 우연호의 다정함이 꾸며낸 거짓말이라고 생각했다. 다 알면서도 속아주는 건, 우연호가 좋아서, 녀석이 너무 좋아서, 그 이유 하나밖에 없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우연호의 장난이, 장난이 아닌 것처럼 느껴지기 시작했다. *** “얼굴 빨갛다, 승우야.” “……마, 많이 빨개?” “응, 토마토 같아. 나 토마토 좋아하는데.” “어……?” “그래서 승우 네 얼굴 깨물어 보고 싶어.” “……난 토마토 아니야.” “당연히 아니지.” 우연호는 무슨 소리냐는 듯이 웃었다. “토마토는 너처럼 안 귀여워, 승우야.” #학원물 #청게물 #첫사랑 #오해/착각 #달달물 #성장물 #수시점 #미인공 #능글공 #다정공 #여우공 #계략공 #사랑꾼공 #순정공 #순진수 #소심수 #허당수 #단정수 #순정수 #자낮수 #짝사랑수

목차

1화. 녀석이 내게 이상한 행동을 한다 2화. 34명 중 1명 3화. 목 뒤에 있는 점을 보는 방법 4화. 우연호는 반소매도 잘 어울린다 5화. 사과주스는 안 먹어도 달았다 6화. 드라마는 드라마일 뿐이다 7화. 손가락이 부러진 게 틀림없다 8화. 나름 행복한 생일 9화. 꼬리가 없어서 다행이다 10화. 날이 너무 더웠다 11화. 전부 진짜라면 좋을 텐데 12화. 보고 싶다고 해 버렸다 13화. 우연호 코는 왜 늘어나지 않을까 14화. 우산은 되도록 작은 게 좋겠다 15화. 연호야. 16화. 토마토는 싫지만, 토마토케첩은 맛있다 17화. 그럴 거면 나도 반장 했지 18화. 세상 모든 것에 붙을 수 있는 좋아한다는 말 19화. 10년쯤 잠들 수 있는 기계가 발명되면 좋겠다 20화. 같은 쥐라도 햄스터는 귀여운데 21화. 우연호 입술은 마시멜로 같다 22화. 김정우가 아니라 우연호 입단속을 시켜야겠다 23화. 데이트는 아닌데. 아닐 거야. 아닌가? 24화. 토마토 자리는 양보할 수 없다 25화. 너랑 만나기까지 너무 긴 시간이 남았다 26화. 우연호 눈에는 내가 어떻게 보일까 27화. 정말 예쁜데 28화. 우연호는 무서운 걸 무서워 한다 29화. 주말에 어디 갈 때는 예약이 필수다 30화.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31화. 간접 키스는 몰래 할 때도 떨렸다 32화. 사실은 모든 게 좋았던 날 33화. 특별하지 않은 특별함 34화. 우연호는 허풍쟁이가 아니니까 믿을 수 있다 35화. 우연호는 수수께끼를 잘 낸다 36화. 우연호는 가끔 이상하다 37화. 우연호도 평범한 고등학생일 뿐이다 38화. 내가 엉큼한게 아니라, 우연호가 예뻐서 그렇다 39화. 네가 어떤 눈으로 나를 보는지 40화. 너를 좋아하는 느낌은 41화. 목 뒤의 점 42화. 나는 모르는 너 43화. 너는 나의 어떤 면을 보고 사랑에 빠졌을까 44화. 콩깍지가 씐다는 건 이런 거였다 45화. 내가 차지한 박승우는 얼마큼일까 46화. 그 애의 순진함에 나도 모르게 빠졌다는 걸 알았다 47화. 다 알면서 자꾸 속는 이유는 뭘까 48화. 나를 너무 간지럽히는 말 49화. 참지 않는 우연호는 어떤 모습일까 50화. 당신을 행복하게 해 줄게요 51화. 뽀뽀랑 키스는 전혀 다른 거였다 52화. 우연호는 기억력이 너무 좋다 53화. 우연호를 지키는 건 너무 힘든 일이었다 54화. 중학생 우연호도 고등학생 우연호도 우연호니까 다 내 취향이다 55화. 우연호가 먹여 주는 쿠키에서는 단맛 말고도 다른 맛이 났다 56화. 악몽 같은 꿈인지 꿈같은 악몽인지 57화. 우연호도 질투라는 감정을 느낄까? 58화. 들키고 싶지 않은 모습만 보여 주게 되는 건 왜 그런 걸까? 59화. 책 보는 공부 말고 또 뭐가 있다는 걸까? 60화. 우연호는 마법사일 수도 있겠다 61화. 손발은 항상 청결을 유지해야 한다 62화. 비와 바다와 우연호는 꼭 그림 같았다 63화. 나는 매일매일 우연호에게 반하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 64화. 우연호는 왜 모두에게 그렇게 예쁘게 보이는 걸까 65화. 우연호 몸을 안 본 눈이 필요하다 66화. 좋아하는 사람과 같은 걸 공유하는 건 생각보다 더 대단한 일인 것 같다 67화. 내가 키스를 좋아하게 된 건 전부 우연호 탓이다 68화. 우연호는 왜 그런 것까지 잘하는지 모르겠다 69화. 좋아해와 사랑해의 차이 70화. 눈치가 없는 게 나인지 버스인지 모르겠다 71화. 연호랑 같이 살게 되면 아무것도 못 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72화. 사진은 전문가가 찍어야 한다 73화. 다 아는 연호도 내가 자기를 얼마나 좋아하는지는 모르는 것 같다 74화. 연호야, 생일 축하해 75화. 방학이 끝났다 76화. 고백하기 위해서는 계획부터 철저히 세워야 한다 77화. 연호도 눈치가 없을 때가 있었다 78화. 이런 사랑스러움을 어떻게 해야 혼자 볼 수 있을까? 79화. 이제 와서 어떻게 포기하라고 80화. 연호가 나를 더 많이 부족해해 줬으면 좋겠다 81화. 나와 백산호가 다른 점은 뭘까 82화. 앞으로는 내 예감도 잘 믿어 주어야겠다 83화. 우리는 아무 잘못이 없는데 84화. 변명도 때와 장소와 상대를 가려서 하자 85화. 이렇게 빨리 들킬 줄 몰랐는데 86화. 연호의 호는 여우 호가 아닐까? 87화. 터진 감정 88화. 언젠가는 평범해질 일이 되었으면 좋겠다 89화. 커플 할인은 아무나 받는 게 아니다 90화. 만약 우리 둘 다 미치면 어떻게 되는 걸까? 91화. 너는 알고 나는 모르는 게 뭐길래? 92화. 이렇게 행복해도 되는 걸까? 93화. 아플 때는 아프다고 말하자 94화. 열여덟에 듣는 자장가도 제법 괜찮은 것 같다 95화. 귀엽다는 말의 의미는 뭘까? 96화. 연호와 약속을 할 때는 계약서를 써야 할 것 같다 97화. 이게 무슨 상견례도 아닌데 98화. 연호가 선생님이라면 나는 수학 100점도 맞을 자신이 있다 99화. 나는 유치한 걸 좋아한다 100화. 연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니다 101화. 질투는 원래 달콤한 건가? 102화. 어떤 교육이든 교육은 똑바로 해야 한다 103화. 관광지에서는 무조건 물만 마시자 104화. 과거는 하나도 중요하지 않다 105화. 얼마나 더 사랑스러울 생각인지 106화. 아무래도 스릴러는 영화로 보는 게 심장에 좋다 107화. 호신술을 배워 둬야겠다 108화. 한국말은 처음부터 끝까지 잘 들어야 한다 109화. 나는 오작교가 아니다 110화. 딱 한 번만 연호 핑계를 대볼 걸 그랬다 111화. 사실은 너한테 예쁘게 보이고 싶어서 그랬어 112화. 뭔가 아주 중요한 걸 잊고 있는 것 같은데 113화. 왜인지 귀가 매우 간지러웠다 114화. 더 단단해지자 115화. 어쩐지 너무 좋더라니 116화. 온종일 네 생각만 하고 싶다. 117화. 현실 같은 악몽, 아니 악몽 같은 현실이다. 118화. 다시는 사랑하지 않기를 119화. 우리 사이의 거리는 얼마만큼 멀까. 120화. 우리가 다시 시작할 수 있을까? 121화. 너를 알았던 계절에서 다시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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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COS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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