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기록유산과 그림책의 만남
아름다운 그림책 『예쁜 아기 오리』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기획하고, 한국의 이루리 작가가 글을 쓰고 프랑스의 환경 운동가이자 일러스트레이터인 바루가 그림을 그린, 새로운 세계의 기록입니다. 『예쁜 아기 오리』는 어린이들에게 기록의 중요성을 아름답고 감동적인 이야기로 전합니다.
안데르센 동화로 배우는 세계 기록 유산
『예쁜 아기 오리』는 안데르센의 동화를 모티브로 하여, 기록의 중요성과 소중함을 오리와 곰, 달님 사이에 벌어지는 한밤의 소동으로 풀어내고 있습니다. 『예쁜 아기 오리』를 통해 독자들은 세계기록유산이란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의미를 지니고 있는지를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습니다.
세계적인 작가 이루리와 일러스트레이터 바루의 만남
이 책은 세계적으로 사랑받고 있는 한국 작가 이루리의 글과 프랑스 출신의 바루의 그림이 만나 완성되었습니다. 이루리 작가는 11개국에 수출된 북극곰 코다 시리즈로 아동문학계의 한류스타로 자리매김하였으며, 이번 책에서는 유네스코와의 협업을 통해 한층 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선보입니다. 바루는 환경과 사회문제를 유머러스하게 그려내는 세계적인 일러스트레이터로, 이번에도 감동적이고 따뜻한 그림으로 이야기에 생명력을 불어넣었습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기획한 그림책
『예쁜 아기 오리』는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가 기획한 그림책입니다. 유네스코 국제기록유산센터는 전 세계의 기록 유산을 보호하고 이를 통해 교육과 연구를 지속해 오고 있습니다. 『예쁜 아기 오리』는 어린이에게 기록의 중요성과 그것이 가진 세계적 의미를 자연스럽게 전달하며, 미래 세대에게 기록을 통한 소중한 기억을 선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