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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투스의 힘

인간의 운명을 바꾸는


  • ISBN-13
    979-11-407-1127-7 (0330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길벗 / 더퀘스트
  • 정가
    21,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10-2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도리스 메르틴
  • 번역
    이지윤
  • 메인주제어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인생진리 #아비투스 #삶의통찰 #부의사다리 #성공사다리 #습관의힘 #최상층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15 mm, 380 Page

책소개

“주머니에 손을 넣고선 성공 사다리를 오를 수 없다”

삶의 통렬한 진실, 그럼에도 불확실한 미래를 타파하고 싶다면?!
 

★10만 독자 문의 쇄도 《아비투스》의 재탄생

★“상류층의 코드를 낱낱이 해독하는 책” 독일 경제지, 비즈니스 잡지 극찬!

★한국 독자를 위한 저자의 특별 서문!

 

ᅠ코로나19 백신을 개발한 바이온테크사의 우구어 자힌 박사, 미셸 오바마, 독일 대통령 프랑크 발터 슈타인마이어 등 각 분야에서 최고의 위치에 있는 인물이지만 그들은 부모로부터 특권이나 금수저를 물려받지 않았다. 오히려 출생 환경과 조건이 매우 열악했지만 자신이 처한 자리에서 롤모델이 되기 위해 노력했고, 결국 성공 사다리를 뛰어넘었다. 스스로의 운명을 바꾸는 사람은 무엇이 다른가. 《아비투스》로 많은 이들이 알고 있지만 선뜻 입으로 말하지 않는 삶의 진실을 파헤쳤던 저자는 이 책을 통해 평범한 사람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힘차게 도약할 수 있는 비밀을 밝혀낸다. 

신간 《아비투스의 힘》은 제2의 본성이라 불리는, 세상을 살아가며 배우는 사회문화적 양식인 ‘아비투스’의 어느 층위를 습득할 것인가에 대해 다루고 있다. 즉, 어떻게 해야 ‘고급 아비투스’를 습득할 수 있는지 제시한다. 사람이 무리 지어 살면 자연스레 계층이 나뉠 수밖에 없고, 그 안에는 분명 상류층과 하류층이 존재한다. 자본주의 사회에서는 ‘부’가 그 계층에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 말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다. 소위 인간의 품격이라 불리는 것들, 이를테면 자신감, 타인에 대한 배려, 교양 등 노력해서 습득할 수 있는 많은 것들이 당신의 지위를 결정한다. 이 책은 성공의 사다리가 끊어졌다고 말하는 이 시대에 ‘그럼에도 불구하고’ 품격 있는 상류층의 모습으로 올라갈 수 있는 모습을 가감 없이 전한다. 

목차

한국어판 서문: 더 멀리, 더 높이 나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들어가며: 불편하지만 마주해야 할 인생의 진실

 

첫 번째 힘: 현실을 마주보는 용기

-인생의 장애물을 정면돌파하라-

 

두 번째 힘: 기회를 모색하는 지구력

-다양한 문화적 자본을 흡수하라-

 

세 번째 힘: 실행할 수 있다고 믿는 자신감

-허황된 성공신화와 현실에 대한 불평은 버려라-

 

네 번째 힘: 성공 사다리를 떠받치는 기본 교육

-교육으로 최선의 기반을 갖추라-

 

다섯 번째 힘: 단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발상력

-결핍을 축복으로 뒤바꾸라-

 

여섯 번째 힘: 쓸모 그 이상을 보는 통찰력

-숫자 너머의 이익을 생각하라-

 

일곱 번째 힘: 교양을 나타내는 겉모습

-말투와 걸음걸이는 많은 것을 알려준다-

 

여덟 번째 힘: 사회적 역할을 감당하는 이중 아비투스

-원가족과 도약 계층의 균형을 찾아라-

 

아홉 번째 힘: 적당한 밀도의 네트워크

-연대를 발판 삼아 도약하라-

 

열 번째 힘: 성공을 판단하는 잣대

-당신만의 최고 가치를 추구하라-

 

열한 번째 힘: 타인의 평가에도 단단한 마인드셋

-의지, 회복탄력성 등 심리적 자산을 쌓아라-

 

열두 번째 힘: 흔들리는 감정을 제어하는 신중함

-서서히 목표에 다가가라-

 

열세 번째 힘: 품격이 느껴지는 스타일

-세련된 취향을 키워라-

 

열네 번째 힘: 결핍을 이겨내는 자기인정

-가면 증후군을 극복하라-

 

열다섯 번째 힘: 계층을 넘나드는 마음해방

-고정관념의 한계를 뛰어넘어라-

 

열여섯 번째 힘: 부와 그 가치를 아는 지혜

-돈과 사이좋게 지내야 할 도구다-

 

열일곱 번째 힘: 두려움을 떨치고 나아가는 리더십

-앞에 서서 대접을 받으라-

 

열여덟 번째 힘: 상류층의 내부자 코드

-부자처럼 생각하고 가난하게 보여라-

 

열아홉 번째 힘: 비교에 얽매이지 않는 여유

-무엇보다 옆 사람을 밀치진 말라-

 

스무 번째 힘: 지위를 나타내는 신념

-선을 행하고 고귀하게 추앙받아라-

 

스물한 번째 힘: 세상을 넓게 보는 프레임

-마음속 장벽을 허물어라-

 

주석

본문인용

아비투스(HABITUS, 타인과 나를 구별 짓는 취향, 습관이자 사회문화적 환경에 따라 결정되는 제2의 본성)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만들어진다. 우리는 각자 다른 가정에서 태어나 다른 주거 환경과 생활 방식을 경험하며 자란다. 

부모가 아이를 데리고 종종 해외여행을 떠나는 가정이 있는가 하면 좀처럼 동네 인근을 떠나지 않는 집도 있다. 온 가족이 함께 요리하고 그 음식을 둘러앉아 먹는 집이 있고, 각자 알아서 냉동식품을 데워 먹는 집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그 자녀들이 이런 차이를 모두 흡수한다는 사실이다. 아이들은 어떤 가치가 중요하고 어떤 태도가 옳은지 주변 환경을 통해 습득한다. 

누군가 그들에게 보여준 사고방식과 행동양식을 무의식적으로 받아들인다. 사회적으로 높은 지위에 있는 부모의 자녀들은 자신의 가능성을 펼치는 데 도움이 되는 사고와 행동 그리고 자아상을 더욱 확실하게 상속받는 경향이 있다. 물론 태어날 때부터 그런 행운을 누리지 못한 사람도 삶을 개선할 기회는 충분하다. 다만 아주 부적절한 순간에 불쑥 끼어드는 내면의 압박감이나 잠재적 긴장감까지 완전히 해소하는 경우는 드물다.

_첫 번째 힘: 현실을 마주보는 용기

 

그라츠 대학교의 차등심리학 교수 알리요샤 노이바우어(Aljoscha Neubauer)는 다음과 같은 사실을 밝혀냈다. “지능은 인생의 첫 15년 동안에 발달하며 유치원과 학교에서 받은 교육의 질과 양에 따라 지능의 정도가 엄청나게 달라질 수 있다. 그러므로 교육 정책은 출신에 상관없이 모든 사람에게 최고의 기회를 제공해야만 한다.”

열 살에서 열다섯 살까지의 시간은 너무 소중하기 때문에 그 기간을 최대한 활용해야 한다. 물론 직업학교에서도 2, 3년간은 전문 고등 학위와 일반 고등 학위를 받기 위한 고등교육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동년배 인문계 8, 9학년 학생들이 전공 지식 외에도 문화적 경험의 지평을 넓히는 데 쓰는 시간은 그들의 세 배가 넘는다. 실업계와 인문계를 같은 고등학교 과정이라고 볼 수 없는 이유다. 인문계 학교에 간 열 살 학생은 종합학교나 직업학교에 간 동년배 학생보다 지적으로 더 많은 자극을 받고 다양한 상위계층 문화를 배운다.

열 살 즈음은 특별한 기회에서 이상적인 결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기다. 아비투스가 “아직은 단단히 굳지 않아 쉽게 변형이 가능한 상태”이기 때문에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_네 번째 힘: 성공 사다리를 떠받치는 기본 교육

 

미국의 심리학자 에미 베르너(Emmi Werner)와 그녀의 팀은 장기 연구를 통해 이런 사실을 입증했다. 그들은 하와이 카우아이섬에서 1955년에 태어난 아이 200여 명을 대상으로 40년간 추적 연구했는데, 처음에는 모두 열악한 환경에서 성장했으나 그중 3분의 1가량이 놀라운 재능으로 두각을 나타냈다.

그들은 아주 어렸을 때부터 주어진 환경과 어려움에 훌륭하게 대응했으며 그 과정에서 상처가 없진 않았으나 좌절하진 않았다. 매번 자구책을 찾았고 목표를 유연하게 조정했으며, 타고난 복이 많아 응석받이로 자란 사람들은 쉽게 절망하는 상황에서 희망을 발견하고 긍정적인 태도를 보였다. 삶의 고비를 넘을 때마다 점차 강해진 그들의 정신력은 벼락치기로는 배울 수 없는 능력이었다.

_다섯 번째 힘: 단점을 강점으로 만드는 발상력

 

방학 동안 학교에서 일하며 나는 새로운 사람들과 관계를 맺고 행사 진행에 대해 배웠으며 무대 뒤를 엿보았다. 그리고 방학이 끝날 즈음 정식 조교로 채용되었다. 대학 시절 아르바이트나 인턴 경험은 우연한 선택이 아니라 계층의 문제라는 것을 그땐 몰랐지만 지금은 안다. 

가족 중 처음으로 대학에 진학한 학생은 생활비를 버는 것이 우선이지만, 고학력 부모의 자녀들은 장래에 도움이 될 만한 인맥과 경험을 쌓는 것이 우선이다. 그런 결정이 미래의 향방을 가른다. 방학 동안 식당에서 접시를 나르면 계좌에 돈이 쌓이지만 시립극장에서 무급으로 행정 인턴을 하면 이력서에 경력 한 줄이 추가된다.

_여섯 번째 힘: 쓸모 그 이상을 보는 통찰력

 

중산층에겐 돈을 향한 경외심이 있지만 부자들에겐 그런 마음이 없다. 돈에 대한 그들의 마인드셋은 생각보다 건조하다. 돈은 세상을 돌아가게 하는 도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 그렇기에 돈을 충분히 가진 사람들에게 이윤 극대화는 당연한 이치다. 

그들은 재물과 인도적 가치를 상반된 것으로 여기지 않는다. ‘부자는 백 원도 아낀다’라는 말만으로는 그런 태도를 아우를 수 없다. 그렇기에 부자들에게서 전략적으로 재산을 모으고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투자하는 방법을 배워야 한다.

_열여섯 번째 힘: 부와 그 가치를 아는 지혜

 

특권층의 심리를 연구해온 학자 테일러 필립스(Taylor Phillips)는 그런 자아 개념은 인간 심리의 근본에 맞닿아 있다고 한다. 바로 그런 이유로 상위계층이라고 해도 러시아의 신흥 재벌들처럼 행동하는 사람들은 극소수에 불과하다.

심지어 정반대인 경우가 더 많다. 필립스의 사회심리학 연구에 따르면 남들보다 유리한 지점에서 출발한 사람들은 그 덕분에 자리를 지키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그들의 행동과 태도를 보노라면 그들이 재능이나 품위 그리고 책임감 있고 절도 있는 생활 방식 덕분에 성공한 게 아닐까 생각될 정도다.

성과주의에 대한 확신은 상위계층의 기본 도덕에 반영되어 있고 그들은 책임과 자유, 실천과 확신을 원칙으로 삼는다. 물론 이 가치들은 모든 사회계층에서 규준이 된다. 그러나 이 가치들을 가장 숭상하는 것은 상위계층이다. 그들은 평소에도 이 가치들을 많이 언급한다. 그러니 당신도 가치척도 최상단에 이 가치들을 놓는 게 당신에게 결코 해가 되지는 않을 것이다.

_스무 번째 힘: 지위를 나타내는 신념

서평

태생이라는 ‘로또’에 좌절하지 않고

스스로를 구원한 사람들의 비밀을 공개한다!

미국을 비롯한 독일, 북유럽 등 선진국들은 분명 과거보다는 업무 환경이나 삶의 질이 좋아졌으며, 기술 또한 일상을 더욱 편리하게 해주는 방향으로 발전하고 있다. 이는 선진국 반열에 오른 한국도 비슷하다. 주 4일 노동이 입에 오르내리고 1인당 GDP와 세계적인 인식도 높아졌으며 중산층 비율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모두 한 목소리로 이야기한다. ‘살기는 좋아졌지만 위로 올라가기는 예전보다 어려워졌다’고 말이다.

실제로도 50등에서 30등으로 올라가는 것보다 5등에서 2등이 되는 것이 훨씬 어렵다. 대다수가 노력하기 때문에 그 안에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보이기 위해서는 더 열심히 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교에 지친 이 시대 사람들은 ‘타고난 환경’과 같은 날 때부터 가지게 되는 로또와 같은 행운에 더 기대기도 한다. 다른 무엇보다 태생이 많은 것을 좌우한다고 여기는 것이다.

하지만 우리의 사회적 지위는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니며 바뀔 수 없는 것도 아니다. 《아비투스의 힘》저자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ᅠ결국 성공 루트를 발견해 계층 사다리를 뛰어넘은 인물들을 분석하며 그 비밀을 알아냈다. 어떻게 계층 도약이 가능했을까? 그들은 다른 사람들과 구분되는 특별한 아비투스를 가지고 있었다. 아비투스란 프랑스 철학자 부르디외가 제시한 개념으로 사회문화적 환경에 의해 결정되는 제2의 본성이자 습관이며, 노력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10만 독자 문의 쇄도로 저자가 다시 펜을 잡고 

써내려간 《아비투스》 두 번째 이야기!

저자의 전작 《아비투스》는 한국에서만 10만 부 이상 팔렸고 “인생의 진리”, “삶을 바꾼 큰 깨달음” 등의 호평을 받으며 오피니언 리더들을 비롯한 많은 독자에게 사랑받았다. 독자들은 아비투스를 이해하는 것을 넘어 상류층의 아비투스로 변모하고자 했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아비투스를 재구성하는가? 더 구체적으로 알려달라’는 문의를 많이 받았고, 이러한 독자의 갈증를 해소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고자 펜을 잡았다. 그의 의도는 한국 독자들에게 보내는 특별 서문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한 사람의 도약은 출생이라는 로또에 의존해서는 안 된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태어난 환경이나 가지고 있는 본성보다 더 크게 생각하고 더 많은 것을 원할 권리가 있다. 이 책은 당신이 운이나 운명에 따라 살기보단 스스로의 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돕는다. 

기회와 선택의 폭을 넓히는 방법은 경제적 독립을 얻고, 미래를 상상하고, 자녀에게 아비투스 교육을 시키고, 더 높은 곳을 바라보는 것이다. 한국은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높은 나라임을 알고 있다."  _‘한국어판 서문’ 중에서

 

저자는 아비투스는 후천적으로 습득되는 것인만큼 교육을 통해서 체화될 수 있다고 강조한다. 그리고 다양한 노력을 통해 한 사람 자체가 변화될 수 있음을 이야기한다.

 

내면의 장애물을 뛰어넘어라, 그리고 성공 동아줄을 찾아라!

당신에게는 운명을 바꿀 힘이 있다

20년 넘게 기업, 개인의 삶을 변화시키는 방법을 연구하는 학자 겸 컨설턴트인 저자는 《아비투스의 힘》에서 허황된 방식이 아닌 사회적 연구에 바탕한 구체적인 성공 코드를 제시한다. 저자는 가장 먼저 필요한 것은 내면에서 자신의 도약을 방해하는 기존의 아비투스, 지위운명론을 믿는 마음 등을 벗어던지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좋은 아비투스를 익히게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은 ‘교육’이다. 교육은 책과 같은 지식적인 것뿐만 아니라 환경, 마인드에 대한 것도 모두 포함한다. 자존감과 자신감, 언어 습관을 바로 잡는 것 등 품격 있는 아비투스를 기른 사람은 상류층으로 좀 더 수월하게 올라갈 수 있다. 또한 자신이 닮고자 하는 롤모델이 분명한 사람은 어디로 가야 할지 명확하게 알기에 높은 곳으로 오르는 길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저자가 제시한 21가지의 지침으로 보면서 독자는 자신이 현재 가진 것, 가지지 못한 것을 분류하고 부족한 것을 보완하며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인문교양적인 내용을 다루고 있지만 현실의 실상을 날카롭게 분석한, 실행서에 더 가깝다. 우리가 어떤 세상을 살게 되든 계층은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그 안에서 하류층이라 불리는 사람과 상류층이라 불리는 사람도 늘 상존할 것이다. 지금 그 자리에서 머물 것인가. 그것도 좋다. 위로 올라가고 싶은가. 그것 역시 좋다. 위로 올라가고 싶다면, 나 자신은 내 부모보다 더 상위의 삶을 살고 싶다면, 그리고 내 자녀는 나보다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라. 당신에게 성공의 사다리를 탈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도리스 메르틴
독일 레겐스부르크 대학교에서 언어와 문학을 전공했고, 영문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인간 본연의 잠재력, 성공과 성장의 의지, 그것을 구현하는 현실적인 방법 등에 관한 전문가로서 20년 넘게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컨설팅과 강연, 코칭 활동을 해오며 세계적 명성을 얻고 있다. 특히 인생을 품격 있는 성공으로 이끈 비결을 탐구하는 그의 이야기에 많은 독자가 찬사를 보냈다.
집필한 20권의 책은 전 세계 10여 개의 언어로 번역되었으며 《아비투스》, 《똑똑하게 대화하라》 등은 아마존 베스트셀러로서 독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10만 베스트셀러인 《아비투스》를 보며 '평범한 사람이 어떻게 본성을 재구성하는가?'라는 독자들의 문의가 많았고, 메르틴은 이러한 독자의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다시 한 번 그들의 삶에 용기를 불어넣고자 펜을 잡았다. 《아비투스》에서는 상류층의 아비투스를 7가지로 설명했다면, 이번 책에서는 타고난 환경을 극복하여 자신이 원하는 단계로 도약할 수 있는 실제적인 행동 지침을 소개한다. 21가지 지침들을 보면서 독자는 자신에게 부족한 것을 가려내고 채워갈 수 있다.
성공의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려 하지만, 번번이 실패하고 좌절하는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마침내 낡은 동아줄을 끊어내고 위로 올라갈 수 있을 것이다.
번역 : 이지윤
한국 외국어 대학교 영어과를 졸업하고 <프레시안> 정치부 기자로 5년간 일했다. 이후 독일 풀다 대학교에서 <다문화 의사소통>으로 석사를 받았다. 한 사람의 도약자로, 위로와 응원 받는 심정으로 이 책을 번역했다.
우연히 의뢰받은 책이 삶을 건드릴 때 번역자로서 희열과 감사를 느낀다. 《사랑하지 않으면 아프다》, 《우리의 밤은 너무 밝다》, 《확신은 어떻게 삶을 움직이는가?》 등 15권의 책을 번역했다.
1990년 (주)도서출판 길벗으로 출발하여 ‘인터넷 무작정 따라하기’가 컴퓨터 부문 베스트셀러 1위를 기록하는 등 꾸준히 성장하며 컴퓨터/인터넷 분야뿐 아니라 경제/경영, 인문, 취미, 여행 등 다양한 분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시나공, 무작정 따라하기, 스크린 영어회화 등의 대표 시리즈가 있습니다.
2000년에는 이지톡을 설립하고 어학분야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 넣었습니다.(2019년에 ‘도서출판 길벗’과 통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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