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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

시력 저하, 녹내장, 백내장, 노안까지 예방하는 방법


  • ISBN-13
    979-11-92373-37-9 (03510)
  • 출판사 / 임프린트
    인피니티북스(주) / 인라우드
  • 정가
    18,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9-1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히라마쓰 루이
  • 번역
    황성혁
  • 메인주제어
    건강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건강일반 #시력 #눈건강 #안과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45 * 210 mm, 200 Page

책소개

'내가 알고 있는 눈 건강 상식이 가짜라고?!'
15만 명 이상의 환자를 치료한 안과 의사가 알려주는 진짜 눈 건강 상식!
평생 시력을 지키고 싶다면 해답은 이 책뿐!

내 눈을 지켜 줄 알짜배기 정보 모음.zip

수많은 눈 건강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지금, 우리의 눈은 과연 안녕할까? 우리의 눈은 쉴 새 없이 무언가를 본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 컴퓨터는 현대인들에게 뗄 수 없는 필수품이 되었다. 현대인들은 학교, 직장 심지어 휴식할 때마저 전자기기를 사용한다. 여기서 잠시 생각해 보자. 우리의 눈을 위협하는 요소가 과연 전자기기뿐일까? 너무나 당연하게 알고 있던 눈에 좋다고 생각했던 정보가 사실은 잘못된 상식이었다면 어떨까? 혹은 가볍게 여겼던 행동이 눈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힌다면?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는 눈과 관련된 여러 가지 질문들에 대한 명쾌한 해답을 내놓으며, 여러 위협들로부터 우리의 눈을 평생 지키는 방법을 알려준다.

저자인 히라마쓰 루이는 세계 각국에서 환자들이 찾아오는 저명한 안과 전문의다. 그렇게 진료한 환자만 무려 15만 명 이상이다. 객관화된 수치만큼 강력한 신뢰를 주는 것은 없다. 이처럼 많은 환자들을 경험하며 경력을 쌓은 저자는, 눈 건강 상식의 잘못된 내용을 바로잡아 독자들이 눈 건강을 평생 지킬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하였다.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는 흥미로운 눈 건강 상식부터 눈에 치명적인 습관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시력 저하, 백내장, 녹내장, 노안 등 눈과 관련된 여러 질환과 예방 방법은 무엇인지 등 알짜배기 정보로만 구성되어 있다. 각 챕터의 앞부분에서는 주제와 관련된 ‘XO 상식’을 보여주며 재미까지 더했다. 눈 건강에 대해 관심이 생길 40대부터, 어린 자녀가 있는 부모, 조금이라도 눈을 지키고 싶은 젊은 청년까지 모든 세대에서 눈 건강을 지키는 데 있어 더할 나위 없이 좋은 도서임은 분명하다. 이 책을 읽으면 그동안 눈 건강 상식을 잘못 알고 있었거나 몰랐던 사실을 알게 되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다.

목차

머리말

1장 세상에 넘쳐나는 ‘눈 건강 상식’은 안과 의사에게는 ‘비상식’

01
X 블루베리는 눈에 좋다
O 안토시아닌은 눈의 피로를 줄여준다

02
X 녹색을 보면 눈이 좋아진다
O 먼 곳을 보면 근시가 느리게 진행된다

03
X 어두운 곳에서 사물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O 가까이에서 사물을 보면 눈이 나빠진다

04
X 안경을 쓰면 근시가 진행된다
O 안경을 쓰더라도 근시 진행도는 똑같다

05
X 젊을 때는 노안이 진행되지 않는다
O 20대부터 노안이 진행된다

06
X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효과가 있다
O 블루라이트 차단 안경은 별로 효과가 없다

07
X 시력은 누구나 개선할 수 있다
O 가성 근시는 즉시 개선할 수 있다

08
X 시력을 되찾기 위해 고민 없이 시력 회복 수술을 받는다
O 감염 위험과 나이를 고려하여 시력 회복 수술을 결정한다

09
X 눈 훈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하면 할수록 좋다
O 효과가 인정된 것은 가보르 아이뿐이다

2장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10
X 습관적으로 눈을 씻는다
O 눈에 이물질이 들어갔을 때만 씻는다

11
X 안약을 넣은 후 눈을 깜빡인다
O 안약을 넣은 후 잠시 눈을 감는다

12
X 눈이 충혈되면 충혈 완화 안약을 사용한다
O 눈이 충혈되어도 충혈 완화 안약을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13
X 구입한 지 한 달이 넘은 안약을 사용한다
O 안약이 남아있어도 한 달이 지나면 교체한다

14
X 안구건조증을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안약이다
O 안구건조증을 해소하는 최선의 방법은 눈물의 질을 높이는 것이다

15
X 콘택트렌즈 관리는 원스텝으로 충분하다
O 콘택트렌즈는 규칙에 따라 관리하고, 케이스를 청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16
X 서클 또는 컬러 콘택트렌즈를 매일 사용한다
O 모든 콘택트렌즈는 필요할 때만 사용한다

17
X 눈이 가려울 때는 눈을 문지른다
O 눈이 가려울 때는 안약을 넣거나 눈가를 시원하게 해준다

18
X 3년 이상 같은 선글라스를 사용한다
O 선글라스는 2년에 한 번 점검한다

19
X 물을 한 번에 마신다
O 물은 조금씩 나눠 마신다

20
X 마사지나 경혈 자극은 시력 저하 방지와 시력 회복에 효과적이다
O 올바른 방법으로 시행하면 눈의 피로 회복에 효과적이다

21
X 눈이 좋아서 검진을 받지 않는다
O 1년에 한 번 안과 검진을 받는다

22
X 누우면 바로 잠들어서 건강하다
O 약 10분 안에 잠들기가 건강의 척도다

3장 방치하면 위험한 눈의 증상

23
X 갑자기 시력이 나빠진 증상을 노안이라 생각하고 방치한다
O 노안이라고 방치하지 말고 다른 질환을 의심한다

24
X 갑자기 한쪽 눈이 안 보이는 증상을 방치한다
O 최대한 빨리 응급실로 간다

25
X 사물이 빛나 보이는 증상을 방치한다
O 광시증일 가능성이 있으므로 빠르게 대처한다

26
X 모기가 날아다니는 것처럼 보이는 증상을 방치한다
O 비문증은 심각한 증상이 아니지만 근시가 있다면 검사를 받는다

27
X 시야가 좁아진 증상을 방치한다
O 증상이 한쪽 눈에만 있으면 안과, 양쪽 눈에 있으면 신경외과를 간다

28
X 빛을 봤을 때 비정상적으로 눈부신 증상을 방치한다
O 안구건조증 대처에 효과가 없다면 백내장을 의심한다

29
X 눈이 쉽게 피로해지는 증상을 방치한다
O 눈의 피로를 천천히 해결하면 몸의 피로도 풀린다

30
X 눈이 침침할 때 침침한 눈 전용 안약을 사용한다
O 시판 안약은 질환을 근본적으로 치료하지 못한다

31
X 사물이 이중으로 보이는 증상을 방치한다
O 양쪽 눈으로 볼 때 증상이 있다면 즉시 신경외과를 간다

32
X 나이가 들면 눈꺼풀이 처지는 증상은 당연하다
O 한쪽 눈꺼풀만 단기간에 처졌다면 뇌동맥류를 의심한다

33
X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따끔거리고, 시린 증상을 방치한다
O 눈이 건조하지 않더라도 우선 안구건조증을 의심한다

34
X 보고 싶은 곳이 잘 보이지 않고 왜곡되어 보이는 증상을 방치한다
O 안저 검사로 원인을 밝혀낸다

눈 건강 자가 진단법

4장 모르면 위험한 안과 선택 기준

35
X 안과 주치의가 없다
O 만나기 편하고 궁합이 잘 맞는 의사를 찾는다

36
X 안과 수술은 큰 병원에서 진행한다
O 입소문이나 제3자의 평가가 좋은 의사에게 수술을 받는다

37
X 수술은 모두 안과 의사에게 맡긴다
O 자신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고 의사와 충분히 상담한다

38
X 개인의 판단에 따라 제네릭 안약을 사용한다
O 제네릭 안약을 사용했다면 의사에게 알린다

39
X 일본의 안과는 다른 나라에 비해 열악하다
O 나라마다 안과 실정이 다르므로 일본 안과와 다른 관점으로 바라보는 시각이 필요하다

본문인용

근시에는 ‘이제 와서 뭘 해도 소용없다’고 포기할 단계가 없다. 지금부터라도 진행 예방에 효과적인 습관을 실천하여 적어도 현재 눈 상태보다 더 나빠지는 것을 최대한 막아야 한다.
--- p.31 「02 소챕터- 이미 근시가 심하다고 포기하면 안 되는 이유」 중에서

노안은 평소 생활 습관이나 생활 환경 혹은 선천적인 체질이나 질병으로 인해 나이에 상관없이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다.
--- p.45 「05 소챕터- 노안은 어린이 학습 장애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중에서

중요한 점은, 눈을 보호하고 눈 건강에 기여하는 눈물의 양과 질을 양호하게 유지하는 것이다. 감염성 질환으로 인한 실명 위험이 거의 희박해진 지금, 눈을 씻는 것은 오히려 소중한 눈물을 씻어내는 ‘눈에 좋지 않은 습관’이다.
--- p.71 「10 소챕터- 눈을 보호하는 소중한 눈물을 씻어낸다」 중에서

‘오래된 안약은 감염의 원흉’이라는 말을 명심하고, 약액이 남아 있더라도 한 달이 지나면 주저 없이 교체하는 것이 좋다.
--- p.81 「13 소챕터- 오래된 안약은 '세균 배양액'으로 변질되고 있다」 중에서

일반인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더 많은 질환이 눈의 피로에서 비롯되었을 확률이 높다. 만약 도저히 해결할 수 없는 질환으로 고민하고 있다면, 우선 눈의 피로부터 해결해 볼 필요가 있다.--- p.149 「29 소챕터- 빠른 해결을 위해 안과에서 상담하는 것이 최선이다」 중에서

서평

유일하게 몸 밖에 있는 장기가 무엇인지 알고 있는가? 바로 '눈'이다. 우리 몸의 모든 장기가 그렇듯이, 눈도 한 번 시력이 손상되면 회복하기 굉장히 어렵다. 눈은 카메라 렌즈와 같다. 카메라 렌즈가 깨지면 원상태로 되돌릴 수 없는 것처럼 눈 역시 마찬가지다. 그런데 왜 사람들은 눈이 나빠진 후에야 후회하고 관리하는 경우가 많을까? 아마도 눈 질환은 생명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기 때문일 것이다. 또 한 가지 간과하고 있는 점은, 눈이 불편하면 삶의 질이 급격하게 저하된다. 이는 반박할 수 없는 사실이다. 저자는 본문에서 눈의 불편함은 곧 삶의 질 하락이라고 강조한다. 한 챕터에서는 신체 다른 부위의 불편함이 눈이 원인일 수도 있다는 내용을 이야기하며 눈을 왜, 어떻게 보호해야 하는지 설명한다.

눈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아진 요즘, 『안과 의사가 경고하는 눈 건강에 치명적인 습관 39가지』는 독자들의 니즈를 충분히 만족시킬 수 있는 '눈 건강 상식 모음집'이다. 눈에 대해 궁금했던 내용들, 여러 상식과 지식, 좋은 안과 전문의를 선택하는 방법까지 그야말로 완벽한 책이다. 저자의 말을 믿고 실천한다면, 더 이상 눈이 나빠질 일은 없다. 시력이 좋은 사람은 평생 그 시력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다. 이 말만 보아도 눈 건강을 지키고 싶은 욕구가 샘솟지 않는가? 그 해답은 이 책에서 찾길 바란다.

내 눈이 소중하다면, 평생 지키고 싶다면 지금 당장 이 책을 펼쳐보라. 눈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여러 위협으로부터 당신의 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을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히라마쓰 루이
의학박사. 쇼와대학교 의학부를 졸업하고 현재 쇼와대학교 겸임 강사, 사이노쿠니히가시오미야 메디컬센터 안과 부장, 산유도 병원 안과 전문의로 일하고 있다. 안과에서 10만 명이 넘는 고령자를 진료하면서 고령자의 병증과 고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고령자와 가족에게 필요한 것은 복잡한 이론서가 아니라 원인과 대처법이라는 것을 깨닫고 『노년의 부모를 이해하는 16가지 방법』 을 펴내 큰 호응을 얻었다. 이후 고령자가 겪는 가장 큰 문제인 치매에 주목해 이 책 『치매 부모를 이해하는 14가지 방법』 을 펴냈다. 일반인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설명으로 호평을 얻어 다양한 매체에서 활약하고 있으며 저서로는 『3분만 바라보면 눈이 좋아진다』 등이 있다.
번역 : 황성혁
신경외과 전문의(뇌·척추 질환 전문). 한국에서 최초로 미국 의사 자격증(ECFMG)과 일본 의사 면허를 같이 취득한 3개국 의사 면허 보유자이다. 성장의학 전문의를 취득하였고, 대한성장의학회의 섭외이사로서 학회 강의 등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 대한만성피로학회 수석 학술이사로서도 매년 많은 의사들에게 최신 의학 지식을 강의하고 있다. 국내 요오드 치료의 선구자이며, 기능의학과 케톤식으로 만성 피로, 당뇨, 갑상샘 기능 저하증, 성장 장애, 치매, 파킨슨병 등을 겪고 있는 수많은 환자를 치료하고 있다. 현재 맑은샘병원에서 신경외과 전문의로 일하면서 유튜브 채널 「닥터쓰리」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잠든 당신의 뇌를 깨워라』, 『슈퍼미네랄 요오드』가 있으며, 『식사만 바꿔도 젊어집니다』와 『왜 아플까』를 감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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