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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자만


  • ISBN-13
    979-11-6125-495-1 (03340)
  • 출판사 / 임프린트
    더디퍼런스 / 더런(더디퍼런스)
  • 정가
    23,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9-15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톰 코튼(Tom Cotton)
  • 번역
    김성일
  • 메인주제어
    정치 및 정부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정치 및 정부 #미국정치 #정치/사회 #미국 #톰코튼 #김성일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356 Page

책소개

“위험한 세상에서는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강한 자만이 자유를 지킬 수 있다!”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 작가이자 미국의 젊은 보수 정치인을 대표하는 미국 상원 의원 톰 코튼은 미국의 힘을 와해시키려는 진보 좌파 진영의 수십 년간의 음모를 폭로한다. 버락 오바마 대통령과 조 바이든 대통령의 위험천만한 국제 외교 정책 실패에 대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파헤치고, 와해된 미국의 힘을 회복하기 위해 해야 할 일을 제시한다.

오바마와 바이든이 미국의 힘을 약화시키는 대신 적들이 대담하게 행동하도록 만들었다고 생각한다면 여러분은 이미 이 책의 요점을 꿰뚫고 있다. 저자 코튼 상원 의원은 그들의 실패가 단지 무능이나 불운이 아니라 의도된 음모라고 강조한다.

《오직 강자만(Only the Strong)》은 진보적 이념가들과 민주당 정치인들이 어떻게 힘, 자부심, 명예라는 미국의 전통을 버렸는지에 대한 알려지지 않은 민낯을 보여 준다. 처음부터 우드로 윌슨 대통령과 같은 초기 진보주의자들은 해외에서는 세계주의적 환상을, 국내에서는 큰 정부를 지향하며 미국의 건국 철학을 부정해 왔다. 베트남을 기점으로 좌파들은 지구상의 모든 분쟁 문제를 미국의 잘못으로 비난하기 시작했다. 오바마가 집권 8년 동안 전 세계를 돌며 미국의 죄를 사과하고 속죄하려 했던 것처럼 말이다. 이 과정에서 민주당은 미국의 주권을 약화시키고 미국의 힘을 와해시키기 위해 세계 최강의 미국 군대를 무력화해 왔다. 민주당 트루먼 대통령은 한국전 파병을 결정하고도 군 예산을 삭감하여 많은 미국 젊은 군인들이 충분한 화력 지원 없이 전사한 이야기도 언급된다. 민주당이 적에게 강한 척 행동하면 그것은 대개 재앙으로 끝난다. 존 케네디의 쿠바 피그스 만 공습의 대실패부터 빌 클린턴의 소말리아 모가디슈에서의 대실패, 그리고 조 바이든의 아프가니스탄에서의 굴욕적인 퇴각이 대표적이다.

이 책은 시시각각 다가오고 있는 중국이라는 거대한 위험에 대한 경고와 더 늦기 전에 미국의 힘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하고 긴급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오직 강자만이 살아남고 또 자유를 지킬 수 있다는 저자의 외침은 우리에게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목차

  • 프롤로그: 초강대국 방해하기

    1부 의도된 쇠퇴
    1장 쇠퇴의 진보적 뿌리
    2장 ‘일단 미국 탓’ 민주당
    3장 세계주의자의 주권 포기
    4장 미군의 중성화(中性化)
    5장 민주당이 강경한 척 행동할 때
    6장 오바마의 사과
    7장 바이든의 실수

    2부 앞으로 나아갈 길
    8장 미국의 전략 복구
    9장 미국의 힘 회복

    에필로그: 우리의 선택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자료 출처

본문인용

이제 새로운 선택을 통해 미국의 강인한 전통을 되돌릴 수 있다. 하루가 다르게 증대하는 지구적 위협에 대비하고 우리 삶의 방식을 보존하려면 반드시 그래야 한다. 언젠가는 그저 착한 자들이 지구를 물려받겠지만, 그때까지는 강한 자들이 지구를 지켜 줘야 한다. 어린 양도 사자와 함께 누워 있을 수 있지만, 나는 여전히 사자이고 싶다. 강자만이 위험한 세상에서 살아남는다. 강자만이 약자를 보호할 수 있다. 강자만이 자비를 베풀 수 있다. 그리고 강자만이 자유와 평화를 지킬 수 있다.
- ‘프롤로그: 초강대국 방해하기’ 중에서

민주당원들은 군의 관습과 문화에 대해 불안감을 느끼기 때문에 우리 군이 잘못된 정책과 우선순위를 따르도록 유도한다. 그들은 사회 공학적으로 왜곡된 좌파적 ‘정치적 올바름(Political Correctness)’을 강요한다.
그 결과, 민주당 정권이 집권하면 그들이 원하는 바대로 군은 항상 약화되어 왔다. 자신들에게는 괜찮다. 그러나 약한 군대는 ‘적의 도발을 유혹’함으로써 우리 군과 국가를 위험에 빠뜨린다.
- ‘4장 미군의 중성화(中性化)’ 중에서

서평

《오직 강자만(Only the Strong)》은 앞으로의 위험에 대한 시기적절한 경고와 코튼 상원 의원의 상원 및 육군 복무에 대한 새로운 이야기를 제공하는 동시에 너무 늦기 전에 미국의 힘을 회복하기 위한 강력하고 긴급한 로드맵도 제공한다. 위험한 세상에서 강한 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고, 강한 자만이 자유를 지킬 수 있기 때문이다.

중요한 시기에 중요한 책이다. 외교 정책에 관한 다른 책들과는 달리 코튼의 책은 읽기 쉬운 방식으로 쓰였고, 역사와 그 자신의 전투 및 정부 경험에서 끌어낸 설득력 있는 일화와 사실들로 가득 차 있다. 이 책은 미국의 영향력이 약해지고 냉전이 최고조에 달한 이후 처음으로 세계에서 우리의 지위가 의심스럽다는 미국인의 일상적인 감각을 이야기한다. 그리고 코튼은 앞으로 나아갈 명확한 길을 제시한다.
이 책은 미국과 우리의 이익, 가치, 그리고 이를 보호할 수 있는 힘에 대한 당당한 자신감을 보여 주는 신선한 책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러한 자신감은 한때 상식이었지만 코튼은 그 자신감을 되찾아야 할 필요성을 보여 준다. 그는 왜 그렇게 하려면 군대와 군사적 정신을 회복해야 하는지를 설명한다. 그는 건국과 그에 따른 미국의 사명의 독특한 성격에 대한 새로운 이해와 존경을 촉구한다. 그리고 그는 미국의 동맹국과 미국의 적들 사이의 명확한 구별을 요구한다. 우리의 해외 전략 방향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칠 상원 의원의 글을 읽어볼 것을 적극 권장한다.
- 아마존닷컴 책 리뷰 중에서

톰 코튼의 최신 저서는 20세기에 특히 중점을 두고 건국부터 오늘날까지 미국 외교 정책의 매혹적인 역사를 다루고 있다. 코튼은 좌파의 외교나 힘의 시도가 무능력, 상황에 대한 잘못된 판단, 이념적 맹목으로 인해 어떻게 역효과를 낳는지를 보여 준다. 반면 현실주의 외교 정책을 꾸준히 키워온 보수주의자들은 해외에서 유토피아적 프로젝트를 추구하지 않고 미국의 힘을 선전하고 그 힘을 통해 평화를 확보해 왔다. 코튼은 자신의 역사에서 코로나19 대유행이 미친 영향을 언급하고, 미래의 미국 지도자들에게 주는 몇 가지 조언으로 결론을 내린다. 이러한 훈계 중에서 국경 확보, 에너지 독립 달성, 친구와 적의 명확한 구분 등은 모두 현 정권의 시급한 과제로 느껴졌다. 코튼은 중국이 어떻게 우리의 가장 큰 위협인지 정확하게 강조한다(양쪽 모두 현재 인정하고 있는 것처럼). 그러나 우리의 외교 정책은 이 다가오는 거인을 우선순위에 두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미국이 ‘강함, 명예, 자신감’에 초점을 맞춰 다시 한번 자유세계를 위한 ‘언덕 위의 빛나는 도시’가 될 수 있다는 낙관적인 전망으로 마무리된다. 후자의 비유는 정치에서 희화화될 수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코튼은 이것이 미국 정체성의 핵심이며 완전히 달성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만약 그가 옳다고 생각한다면, 나는 그 이상을 달성함으로써 과거의 정치 엘리트들이 얼마나 나약하고 멍청했는지, 그리고 신중하고 강력한 지도자들을 최전선에 두고 우리가 얼마나 더 많은 것을 성취할 수 있는지를 증명할 수 있기를 바란다. 이 감동적인 작품에 경의를 표한다!
- 아마존닷컴 책 리뷰 중에서

미국 상원 의원인 톰 코튼은 진보 운동의 역사를 심층 분석하고 국내 및 외교 정책에 대한 이들의 행동을 살펴보는 데 꼭 필요한 맥락을 제공한다. 그는 자유주의 철학이 어떻게 세계에서 미국의 입지를 약화시켰는지 체계적이고 단계적으로 설명하고 세계 무대에서 리더인 강력하고 탄탄한 미국의 사례를 제시한다. 코튼 상원 의원은 위험한 세계, 특히 중국에서 악당들이 가하는 위협에 대해 명쾌하다. 이 책을 읽고 나면 그가 국가 무대에서 진지한 리더인 이유가 분명해진다. 그는 세계에서 미국의 역할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고, 우리가 직면한 위협에 대해 진지하게 생각하며, 이를 알리는 자격, 지식 및 삶의 경험을 가지고 있다. 나는 이 책이 우리가 어떻게 미국의 현 위치에 도달했는지를 생각하고 우리나라의 미래 방향에 대해 궁금해하는 모든 사람이 읽을 수 있는 훌륭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이 책을 강력히 추천한다.
- 아마존닷컴 책 리뷰 중에서

저자소개

저자 : 톰 코튼(Tom Cotton)
톰 코튼은 아칸소주의 상원 의원이자 베스트셀러 《신성한 의무(Sacred Duty)》의 저자이다. 그는 이라크에서 101공수사단 소속으로, 아프가니스탄에서는 지방 재건팀 소속으로 복무했다. 전투 파병 사이에는 알링턴 국립묘지에 있는 제3보병연대 ‘올드 가드’에서 복무했다. 그의 군 훈장으로는 the Bronze Star, the Combat Infantryman Badge, 그리고 the Ranger Tab이 있다. 상원 정보 위원회, 군사 위원회, 사법 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안나와 결혼해 두 아들 가브리엘과 다니엘을 두고 있다.
번역 : 김성일
서울대와 미국 Yale대, Texas A&M대를 졸업하고, 서울대에서 교수로 일하다 퇴직한 후 현재는 작가로 살고 있다. 출간한 책들로는 사랑에 관한 소설 《사랑의 담보(2024)》, 인구 감소를 긍정적으로 보자는 취지로 쓴 《인구 르네상스(2024)》, 실화를 바탕으로 쓴 장편소설 《아브지의 숲(2022)》, 팬데믹의 사회적 함의를 담은 《더 센 놈이 오고 있다(2021)》, 저자의 성장 수필인 《엣지 라이프(2021)》, 서울대에서 출간한 교과서 《공원휴양학(2017)》, 중국 환경오염의 공포를 추적한 《베이징 스모겟돈 (2016)》, 북한의 산림관리 실패의 원인과 복구를 위한 대안을 제시한 《북한산림, 한반도를 사막화하고 있다(2014)》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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