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이 시대 속에 살고 있는 어린이라면?”
호기심 가득, 질문으로 시작하는 한국사
이미 지나간 역사가 ‘지금의 나’에게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역사는 우리가 살아가는 오늘을 더 잘 이해할 수 있게 하고 더 나은 미래를 준비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런 역사를 오늘의 어린이들과 연결해 주는 것은 바로 ‘질문’입니다. 그 시대의 사람들은 어떻게 살았을까? 역사적 사건들이 일어난 이유는 무엇일까? 역사 속 인물들은 왜 그런 선택을 했을까?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는 그런 질문에서 시작합니다. 그 시대에 살고 있는 어린이의 눈으로 역사 속 사건을 바라보며 질문을 던지고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가는 흐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질문을 던진 순간 우리는 자기도 모르게 질문의 답을 생각하게 되지요. 이제 처음 역사를 시작하는 어린이들은 분명 선뜻 답이 떠오르지 않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답을 찾는 과정을 통해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답을 찾아가는 이야기에 더욱 집중하게 되지요. 단순히 주어지는 지식이 아닌 스스로 생각하고 이해한 지식은 자연히 더욱 오래 기억에 남습니다. 또한 정답을 찾았을 때 더 큰 성취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주제들로 시대를 이해하면 한국사 흐름이 한번에!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 중학년에서 고학년에게는 ‘몇 년도에 무슨 사건이 일어났는지’가 중요하지 않습니다. 하나하나의 사건이 아니라 사건들이 일어난 원인과 결과를 이해하면서 자연스럽게 역사의 흐름과 방향성, 그 시대의 특징을 아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는 해당 시대의 흐름과 특징을 보여 주는 흥미로운 사건과 주제들로 한국사를 설명합니다. 어려운 개념이나 연도를 외워야 하는 한국사 공부가 아닌, 재미있는 사건과 주제들에 대해 질문하고 생각하며 따라가다 보면 자연스럽게 그 시대 속에 살아가던 사람들의 삶의 모습과 생각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초등 교육 과정 교과서 핵심 내용을 처음부터 탄탄하게!
역사 전공 선생님들이 쓰고 감수한, 믿고 보는 한국사!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는 초등 교육 과정의 교과서 핵심 내용을 충실하게 담았습니다. 재미있게 읽다 보면 ‘선사 시대부터 현대사’까지 역사의 흐름을 파악하는 것은 물론 역사적 사고력과 상상력을 기를 수 있습니다. ‘생각톡톡’ 코너를 통해 유익한 한국사 상식까지 더할 수 있지요.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시리즈는 역사 교육을 전공하고 현재 학교에서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는 교사이자, 여러 한국사 도서를 쓴 역사 전문 저자들이 집필하고, 서울교육대학교 사회과교육과 정동훈 교수가 감수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어린이 지식 교양 도서의 그림을 그린 일러스트 작가들과 역사 전문 편집자, 검토 위원들이 참여해 만든 시리즈입니다.
무엇보다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역사를 알아 가는 데 중점을 두었습니다. 믿을 수 있는 〈생각을 여는 처음탄탄 한국사〉 시리즈로 처음부터 탄탄한 초등 한국사를 완성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