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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해 우리는

황금 같았던 날들의 기록


  • ISBN-13
    978-89-7954-935-5 (03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천우 / 도서출판 천우
  • 정가
    1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8-19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강정식
  • 번역
    -
  • 메인주제어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강정식 #시집 #그해우리는 #도서출판천우 #천우 #문학세계 #시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30 * 210 mm, 208 Page

책소개

강정식 시인의 제6시집 『그해 우리는―황금 같았던 날들의 기록』 한 편의 영화 같은 시세계(詩世界)가 무지갯빛 팔색조의 날개처럼 출렁이고 있다. 시인의 뛰어난 언어 연금술은 군계일학(群鷄一鶴)의 일가견을 가진 명품 시인답다. 이번 시집 상재는 간세지락(看世之樂)의 어원처럼 더 넓은 세상을 바라보며 길벗들과 소소한 즐거움을 조각하는 훈훈한 의미를 담았다. 60년 뜻깊은 우정의 끈이 얼마나 아름답고 숭고한 선물인지. 시집을 통하여 성찰의 묘미와 달관의 미학까지 곁들이고 있다. 팔순의 연세에도 불구하고 빛나는 옥고의 탄생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 김천우((사)세계문인협회 이사장, 문학평론가)

목차

제1부 그해 우리는

그해 우리는 1. 태극기 휘날리며 ― 12
그해 우리는 2. 이별 ― 13
그해 우리는 3. 졸업식 ― 14
그해 우리는 4. 불 ― 15
그해 우리는 5. 삼일절 ― 16
그해 우리는 6. 검정 고무신의 추억 ― 17
그해 여름은 ― 18
그해에도 목련꽃은 피어 ― 19
먼 훗날 우리는 ― 20
Pandemic(유행병) 세상에 살다 보니 1 ― 21
Pandemic(유행병) 세상에 살다 보니 2 ― 22
코로나 블루(Blue), 자살 ― 23
뇌출혈 수술 ― 24
산다는 것이 ― 25
산다는 것이 기다리는 일이지 ― 26
산다는 것이 별거 아니래도 ― 27
꿈 이야기(수상해) ― 28
꿈 이야기(여행) ― 29
이상형(理想型) ― 30
후회(My way) ― 31
행복 ― 32
행복합니다 ― 33
때가 되었다 해서(파도를 보라) ― 34
때가 되었다 해서(겨울이 가면) ― 35
삶의 의미 ― 36
부음(訃音) ― 37
그때가 되거든 ― 38


제2부 나는 누구인가?

나는 누구인가(세월은 흘러가서) ― 40
나는 누구인가(화석이 된 나) ― 41
나는 누구인가(알 수 없는 신호) ― 42
나는 누구인가(왜 살아야 하나) ― 43
밤바다 ― 44
겨울 바다 ― 45
기다림 1 ― 46
기다림 2 ― 47
투명 인간, 나는 없다 ― 48
길 위에서 ― 49
약장(藥欌) ― 50
난민(亂民) ― 51
깨어진 꿈 ― 52
무서운 세상 ― 53
폭탄 ― 54
지뢰밭 ― 55
생명의 신비 ― 56
희망과 환상 사이(희망을 가져라) ― 57
희망과 환상 사이(꿈 깨라고) ― 58
훈장(勳章) ― 59
동안거(冬安居) ― 60
이제야 알겠네 ― 61
바람이었네 ― 62
살고 싶으면 ― 63
선을 지켜라 ― 64
기다려 봐야지 ― 65
세상은 공평무사 ― 66
세상은 약육강식 ― 67


제3부 인생은 아름다워

인생이란 알 수 없는 거야 ― 70
인생이란(할머니들은) ― 71
인생이란(믿든 안 믿든) ― 72
인생은 아름다워 ― 73
청춘(靑春) ― 74
사랑은 시냇물처럼 ― 75
너에게 ― 76
너는 나에게 ― 77
꿈을 키우다 ― 78
이유 1(알 수가 없네) ― 79
이유 2(이유가 있는 거야) ― 80
길을 잃다 ― 81
고독(孤獨) ― 82
후회(그때도 알았더라면) ― 83
신작로(新作路) ― 84
갈대밭 ― 85
3월(March) ― 86
봄(春, Spring) ― 87
봄날 ― 88
봄밤 ― 89
떠나가는 봄 ― 90
가을이 오네 ― 91
가을이 ― 92
겨울 ― 93
겨울이 좋다 ― 94
겨울이 길었으면 좋겠다 ― 95
가는 세월 ― 96
세월이 가네 ― 97


제4부 친구 생각

어릴 적 헤어진 친구들 ― 100
친구 생각 ― 101
외롭다는 것이 ― 102
너만 그런 게 아니야 ― 103
살아온 만큼이나 ― 104
외로움 ― 105
쓸쓸함이란 ― 106
슬픔 ― 107
사소한 것들 1 ― 108
사소한 것들 2 ― 109
시간 ― 110
바람이고 싶다 ― 111
한 송이 매화가 벙글 때 ― 112
계획이 다 있었나 보다 ― 113
백로(白鷺) ― 114
비가 내리면 ― 115
끝 ― 116
지진 ― 117
야간열차 ― 118
상사화(相思花) ― 119
꽃길 ― 120
나의 꽃 ― 121
도라지꽃 ― 122
풀꽃 ― 123
벚꽃 엔딩(Ending) ― 124
구절초 ― 125
산국(山菊) ― 126
나뭇잎 ― 127


● 해설  ‌창조적 상상력으로 빚어낸 서정주의자의 노래,  
현대판 두보(杜甫)의 귀환 / 정유지 ― 128

● 황금(黃金) 같았던 날들의 기록

강정식  더 넓은 세상을 향해서 ― 147
공병채  炳採(凡如) 日誌 ― 162
신명철  挑戰과 熱情으로 壁을 넘어 ― 172
정장훈  박태준 회장 기념관을 다녀와서 ― 180
홍상복  철강(鐵鋼)은 내 인생 ― 192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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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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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강정식
1943년 서울 출생. 1966년 서울공대 금속공학과 졸업. 1968년 ROTC 4기, 육군 중위 제대. 1996년 현대종합상사 전무 퇴임. 2001년 월간 『문학세계』 시 등단. 2002년 월간 『문학세계』 공로상 수상. 2003년 문예진흥원 창작기금 수혜로 첫 시집 『나는 누구인가』 출간. 2006년 프랑스 파리 소재 UNESCO-France, CAMAC (Center d’art Manay Art Center) 재단 초청으로 3개월간 〈시 창작 캠프〉 참가. 문학넷 작가 동인으로 영시 번역 연재. 2009년 제6회 〈문학세계문학상〉 시 수상. 2011년 한국 시인 최초로 프랑스 생나자르 (St’ Nazier) 소재 MEET (House of International Writers & Translators) 재단 초청으로 1개월간 시 창작 작업. 2013년 〈Amazon.com〉에 영문 번역 시집 『Chung Sik Kang’s Selected Poems』 Vol 1&2 출간. 2024년 제22회 문학세계문학상 시 부문 본상 수상. 현재 세계문인협회 회원으로 창작 활동 중.

첫 번째 시집 『나는 누구인가』 2003.
두 번째 시집 『시간의 지평 위에』 2003.
세 번째 시집 『밀밭가에 헛양귀비꽃』 2008.
네 번째 시집 『알 수 없는 시간 속으로』 2012.
다섯 번째 시집 『산다는 것이』 2016.
영문 시집 『Chung Sik Kang’s Selected Poems』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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