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10
1장. 타인의 시선 대신 나다운 나
[학벌콤플렉스] 나 글 쓰는 여자야 16
[대기업] 목을 조여 오던 사원증을 벗어던지다 22
[비건] 책 한 권이 바꿔버린 입맛 29
[다이어트] 욕심내지 않는 선에서 36
[우울증] 정신과 다니는 게 뭐 어때서 41
[건강염려증] 유방암인 줄 알고 죽어나갈 뻔 47
[8등신 몸매] 알타리무 종아리를 가진 치어리더 53
[명품가방] 내가 명품이 되어 네가 빛날 수 있길 60
[명품고양이] 사백만 원 주고 산 사백이 65
[SNS] 인별그램아, 넌 죄가 없었어 71
[수입차] 레이, 넌 나의 벤츠야 77
2장. 내조의 여왕 대신 나다운 아내
[여자의 자존심] 고백, 누나가 해줄게 84
[결혼식] 결혼식의 ‘식’을 내려놓다 90
[명절문화] 남녀불평등이 없는 우리만의 명절을 94
[시댁용돈] 돈 200이 누구 이름이니 103
[결혼기념일] 호박 터지는 전쟁기념일 109
[섹스] 부부관계에서 연기는 이제 그만 114
[고액연봉] 돈 대신 당신이 있어 줘 119
[내 소유의 집] 발 뻗고 누운 이곳이 내 집 125
[청소] 청소할 시간에 책 한 줄을 130
3장. 좋은 엄마 대신 나다운 엄마
[나만의 독서법] 읽고 느끼고 실행하기 138
[모유 수유] 산후조리원에서 마셨던 꿀맛 맥주 144
[영유아 검진] 하위 1%면 엄마 탓인가요 151
[사교육] 맹목적인 교육보단 아이와 함께 시간을 157
[반 모임] 아이 친구 엄마는 이제 그만 163
[뒷담화]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로운 인연을 169
[주부] 내 직업은 주부입니다 175
[욱, 하는 성질] 파이터 엄마는 되지 않겠어요 180
[아이 뒷담화] 네가 없는 자리에선 너의 얘기는 금지 186
4장. 착한 딸 대신 나다운 딸
[잘라버려 대물림] 아빠 같은 남편을 누가 만난대 194
[떨어져 살아요 친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으로 199
[엄마의 전화] 누가 누구의 감정 쓰레기통일까 204
[엄마의 선택] 엄마, 왜 이혼하지 않았나요 209
[아빠의 대장암 4기] 난 몹쓸 년이다 214
[아빠의 투병] 주변인도 같이 아프게 하는 사람 219
[이해의 시간을] 아빠, 당신을 이해해 봅니다 226
5장. 그래서 지금 여기
[맥주] 나의 쉼표이자 마침표 234
[뱃살] 고등어가 너무했네 240
[거침없이 제주 이주] 집도 절도 없어도 나는 부자 245
[환경이 만들어준 내 가치] 육지 찐따와 제주 반장 249
[남편 그 후] 50넘은 남편의 이직, 그 후 255
[문해력] 엄마는 책을 읽으마. 너는 알아서 하렴 261
[미운 오리 새끼의 반란] 내 무리를 찾다 268
에필로그. [제주에서] 그래서 지금 나는 27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