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온함은 나의 두 손에서
모두 다른 우리가 만든 모두 다른 나의 인형
지금부터!
손바느질로 한 땀 두 땀 《안녕, 나의 인형》
“불 꺼진 공방 풍경을 좋아한다. 공기의 입자가 좀 더 굵게 느껴져 아늑하다.
나의 손을 거쳐 생명을 얻은 인형들도 이 시간을 기다릴지 모른다. 어느 장난감 세상 애니메이션처럼 공방 세상을 뛰어놀 수도. 행복 기운을 부여받은 하얀 토끼가 잠든 고3 딸아이의 손을 꼭 잡아주었을지도.” - 작가 이야기 한 땀 두 땀 中
새로운 멍-타임이 필요한 당신에게
손바느질로 한 땀 두 땀 나의 인형을 완성해요.
싹둑, 가위질하며, 따끔, 바늘에 찔리지 않게
인형 하나 바라보며 집중하다 보면
복잡한 세상이 고요해져요.
아이에게 특별한 인형을 선물하고 싶은 당신에게
아이와 함께 아이의 인형을 완성해요.
보들, 손끝으로 느끼며, 성공, 바늘귀에 실을 꿰며
아이의 상상을 더해 인형을 함께 짓다 보면
아이의 세상은 광활해져요.
어렵지 않아요.
몇 년째 장롱 속에 있는 헌 옷, 집안 구석 어딘가 있을 실과 바늘, 복구되지 않는 방석 속 솜 그리고 17가지 도안을 포함한《안녕, 나의 인형》
마음에 드는 나만의 인형과 만나는 시간, 준비 완료!
아이, 어른 누구나 쉽게 한 땀 두 땀 만드는
나만의 손바느질 인형 짓기 17가지
+
꿈을 만나 꿈속에 사는 꿈같은 이야기
손바느질 인형으로 짓는 작가 이야기 한 땀 두 땀
웃다가, 찔리다가, 울다가, 매듭짓듯
세상 무해한 손바느질 인형 세상
손바느질 인형작가가 직접 그린 만들기 그림과 도안
기초부터 차근차근 꼼꼼한 설명
20여 년 꿈꾸며 살 수 있었던 손바느질 인형작가의 이야기
복잡하지 않고 보기 편하고 이해하기 쉬운 편집디자인
동그라미 인형부터 손잡고 노닐 몽실이와 삐순이 그리고 인형 놀이터까지
도안봉투에 담은 17가지 손바느질 인형 도안 A2 5매 부록
"작은 동그라미부터 손잡고 노닐 몽실이와 삐순이 인형까지"
팔랑. 책장을 넘기면 시작되는 손바느질 인형 세상
나의 매일에 안부를 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