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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타힐링

세타파를 이용한 강력한 에너지 치유법


  • ISBN-13
    979-11-92604-27-5 (0318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샨티 / 도서출판 샨티
  • 정가
    25,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8-19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비안나 스티발 (Vianna Stibal)
  • 번역
    양승희
  • 메인주제어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 추가주제어
    마음, 신체, 영혼: 명상 및 심상 , 마음, 신체, 영혼: 사상과 실습 , 적극성, 동기, 자부심 및 긍정적 마음자세 , 차크라, 아우라, 영적에너지 , 심리학: 의식상태 , 심리치료: 상담 , 교양심리학 , 스트레스 대처 , 마음챙김 , 가족과 건강 , 건강일반 , 어린이, 청소년 개인, 사회문제: 신체 및 정신건강 상태 , 건강, 질병, 중독: 사회적 측면
  • 키워드
    #자기계발, 개인발전 및 현실적 조언 #세타파 #명상 #마음, 신체, 영혼: 명상 및 심상 #심리학: 의식상태 #스트레스 대처 #적극성, 동기, 자부심 및 긍정적 마음자세 #마음, 신체, 영혼: 사상과 실습 #교양심리학 #마음챙김 #차크라, 아우라, 영적에너지 #가족과 건강 #건강일반 #심리치료: 일반 #심리치료: 상담 #믿음작업 #느낌작업 #세타힐링 #힐링 #치유 #에너지치유 #비안나스티발 #리딩 #소통 #두려움 #인간발달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504 Page

책소개

책소개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 잠재의식 속 부정적 '믿음'과 '느낌'을 바꿈으로써
몸과 마음의 치유는 물론 원하는 삶을 창조하도록 돕는 세타힐링에 관한 모든 것!

대퇴골에 생긴 종양으로 걷기는커녕 살날이 몇 달 안 남았다는 판정을 받은 저자는 직관적으로 알게 된 세타힐링 기법으로 스스로를 완전히 치유한다. 이후 30년 동안 수많은 이들의 치유를 돕는 과정에서 무의식 속 부정적인 믿음과 감정이 핵심적 · 유전적 · 역사적 · 영혼적 수준에서 우리 몸과 마음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발견한다. 그 무의식 속 믿음을 교체하고 치유에 필요한 새로운 느낌을 심는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 등을 체계화해 세타힐링 기법을 완성시켰다.

『세타힐링』에는 몸과 마음의 병을 일으키는 부정적 생각과 믿음을 즉각적으로 바꾸는 방법, 경험한 적 없는 새로운 느낌을 다운로드하는 방법, 사랑과 만물의 창조주 에너지에 접근하는 방법, 육체적 · 정신적 · 감정적 · 영적인 모든 수준에서 변화를 일으키는 방법, 자연스러운 현실 창조의 원리와 방법 등 세타힐링에 관한 모든 것을 담아 누구나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목차

목차

 

머리말

1. 세타힐링의 형성 과정

2. 강의를 시작하다

3. 힐링과 리딩의 기초
보석의 단면들|말과 생각의 힘|뇌파|초자연적 감각|차크라|쿤달리니|자유 행동권과 공동 창조|관찰의 힘과 목격자|명령

4. 창조주를 향한 로드맵
일곱 번째 단계에 계신 만물의 창조주에게 오르기|우주 의식

5. 리딩
체계|리딩하기|리딩의 원칙|리딩의 도덕적 측면

6. 차크라로 초능력 센터 열기
차크라 열기|초능력 센터 열기

7. 세타힐링
힐링의 원칙|힐링|방사선 제거하기

8. 그룹 힐링
그룹 힐링의 원칙

9. 사람들이 치유되지 않는 이유
개별 진술서와 같은 질병|때론 죽음이 치유이다|새롭게 드러나는 패턴

10. 믿음 체계
믿음을 바꾸는 법|프로그램|믿음의 수준들|에너지 테스트

11. 네 가지 수준에서 작업하는 방법
네 가지 수준|믿음 수준들의 작업 과정|통합|모든 수준에서 동시에 작업하기

12. 느낌 만들기
느낌 작업

13. 밑바닥 믿음
파고들기|두려움 작업|세 가지 Rs: 거절, 원망, 후회

14. 믿음 작업을 활용한 심화 치유 과정
새로운 패러다임: 그들에게 도움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의무에서 자유로워지기|심화 프로그램
다양한 믿음 체계들|미움과 용서|다중 인격 장애|자유롭게 떠다니는 기억|새로운 삶을 위한 실험

15. 진실의 법

16. 일곱 가지 존재 단계들
존재의 첫 번째 단계|존재의 두 번째 단계|존재의 세 번째 단계|존재의 네 번째 단계|존재의 다섯 번째 단계|존재의 여섯 번째 단계|존재의 일곱 번째 단계|단계들의 생명 구조|존재 단계들의 방정식|한계 없는 프로그램들, 경계 없는 단계들|믿음의 현실 창조|단계들과 함께하는 치유

17. “힐러여, 당신 자신을 치유하라”
즉각적인 치유|치유 이해하기|치유받을 준비

18. 죽음, 입문 그리고 죽음의 문
살고자 하는…… 그리고 죽고자 하는 의지|죽음의 문|영혼의 어두운 밤

19. 수호 천사
수호 천사에 관한 원칙|수호 천사와 접촉하기

20. 두려움과 증오에 관련된 프로그램
떠도는 영|타락한 영|빙의|약물 남용시 생기는 영적 개체의 에너지|새겨진 흔적|심령 갈고리|심령 공격|맹세, 서약 및 저주|삽입물

21. 동물의 치유 및 소통

22. 영혼의 일
소울 메이트|소울 메이트의 원칙|영혼의 에너지 조각

23. 현실 창조
즉흥적인 현실 창조|다른 형태의 현실 창조|현실 창조의 원칙|존재의 일곱 번째 단계에서 하는 현실 창조|현실 창조 명상―성취 목록

24. 미래 리딩
미래 리딩의 원칙

25. DNA

26. DNA 활성화 기법
꿈을 현실로 만들기|DNA 활성화 절차|후속 효과|깨어난 마스터들

27. 유전자 교체
유전자 교체 원칙|노화와 관련된 유전적 프로그램 바꾸기

28. 비안나의 직관적 해부학
미생물과 기타 체내 독소의 영향|곰팡이|칸디다균|박테리아|바이러스|직관적인 해결 방법

29. 직관적 리딩 세션의 비밀
신체 리딩의 원칙

30. 레인보우 아이들
뉴에이지 아이들|뇌의 화학 물질

31.어린이의 발달 과정
태아와 출생의 단계|생후부터 12개월까지|한 살에서 두 살|세 살에서 네 살|다섯 살|여섯 살|일곱 살에서 여덟 살|아홉 살|열 살에서 열네 살|훈육|십대 청소년기|열아홉 살에서 성인

32. 최초의 영적 입문: 예수 그리스도

책을 마치며
부록: 세타힐링 요약 가이드
추가 정보
옮긴이의 말

 

본문인용

책 속으로

 

아주 깊은 세타파 상태에서 생각을 일으킬 경우 이런 생각은 즉각 현실로 나타날 수 있다. 순수한 명상의 세타파 상태에 있을 때는 특히 더 그럴 수 있다. 세타파 상태에서는 우리가 만물의 창조주와 이어지기 때문이다.
---p.32

깊은 세타파 상태에서 우리는 힐링과 리딩, 현실 창조의 문을 연다. 따라서 우리는 모든 과정이 완전히 끝날 때까지 창조주의 치유 에너지를 반드시 ‘목격’해야 한다. ‘보거나’ 혹은 ‘목격하지’ 않으면 현실적으로 어떤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심상으로 보여야만 우리의 마음은 그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받아들인다. 심상으로 보이게 되면 우리는 물론이고 창조주도 그것을 실재하는 것으로 인정한다. 이것이 시각화 기술을 개발하는 매우 중요한 이유이다.
---p.46

여러분이 알아야 할 가장 중요한 사항은 내가 가르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능력이 이미 ‘여러분에게’ 잠재되어 있다는 것이다. 이 능력은 ‘모든 사람에게’ 있으며, 연습을 통해 ‘누구든지’ 할 수 있다. 이 책에서 논의하는 개념들은 ‘실재’하는 것임을 명심하기 바란다. 그것들은 실제로 일어난다. 그리고 그렇게 되는 이유는 여러분이 명상 상태에 있을 때 여러분의 뇌파가 만물의 창조주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p.64

모든 특정 치유들에는 몇 가지 느낌과 감정, 믿음이 있다고 나는 확신한다. 또한 질병이란 특정한 믿음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생기는 거라는 사실도 나는 알게 되었다. 이런 믿음이 제거되면 질병도 자취를 감춘다. 그런 믿음을 제거하는 것은 간단하다. 질병이란 무언가가 균형이 깨졌거나 초점이 맞지 않아 몸과 조화롭게 일치되어 있던 상태에서 벗어났음을 알리고 주의를 끌게 할 목적으로 설계되었기 때문이다. 그러니 균형을 다시 맞추기만 하면 된다.

자신의 몸 위 공간으로 올라가는 모습을 상상하면 여러분은 만물 그 자체의 사랑을 모으게 되고 그 사랑의 도움을 받아서 힐링 작업을 하게 된다.…… 힐링을 할 때는 항상 이 사랑의 본질을 가져와야 한다. 힐링은 무조건적인 사랑이 존재하는 곳에서 이루어진다! 이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을 절대 잊어서는 안 된다. 힐링은 자신의 주장을 증명하기 위해서나 자신의 치유 능력을 보여주기 위해서 하는 것이 아니다.
---p.89

세타힐링 기법은 양자역학이며, 따라서 시각화 기술을 반드시 터득해야만 공동 창조co?creation가 가능하다. 치유를 ‘목격’하는 것이 그렇게나 중요한 이유가 바로 이것이다. 힐러가 치유가 이루어지는 것을 목격할 때 그것이 현실로 나타나게 된다.
창조의 에너지로 발을 들여놓는 가장 좋은 방법은 만물의 창조주에게 ‘명령 또는 요청’하는 것이다. 이 일이 ‘이루어지리라는 것’을 잠재의식에게 알리는 것이다. ‘명령command’이라는 단어 또는 명령하는 에너지를 사용하면 잠재의식이 이 일을 방해하지 않을 위치에 머물게 된다.
---p.93

나는 여러 가지 요소들이 질병을 일으킨다는 사실을 새삼 깨닫게 되었다. 느낌이 질병을 유발하고, 질병이 느낌을 유발한다. 이것은 서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다. 느낌, 감정, 독소, 부상, 유전자, 유전되어 내려오는 믿음 체계, 역사적으로 내려오는 믿음 체계, 그리고 영혼 수준의 믿음 체계 이 모든 것이 질병을 일으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
---p.117

기억해야 할 가장 중요한 점은 “우리는 모두 완전한 전체에 연결되어 있다”는 진리를 따르는 것이다. 바로 이 전체, 이 완벽함, 우리가 작업을 하면서 부르는 이 창조주를 우리는 따르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무엇을 믿든 그냥 믿게 두어라. 중요하지 않은 사실을 분석하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지금 이 순간’을 살면서 지혜롭게 여러분의 시간을 사용하라. 과거를 놓아주고 현재를 살아라. 과거를 기억하지 말라고 하는 것이 아니다. 과거의 경험을 통해 배우지 말라는 이야기도 아니다. 단지 거기에 갇히지 말라는 것이다.
---p.154

어떤 사람들은 일생 동안 특정 느낌을 경험하지 못한 채 살아간다. 어쩌면 어린 시절에 겪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런 느낌이 발달하지 못했을 수도 있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그런 느낌을 ‘잃어버렸을’ 수도 있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인생에서 많은 것이 현실로 나타나기를 원하지만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이다. 그것들을 현실로 가져오려면 그 느낌이 어떤 건지 그 전에 먼저 ‘경험’해 보아야 하기 때문이다.
---p.171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하는 것은 무엇인가? 강박적인 두려움은 힐링, 리딩, 현실 창조를 막는 원인이 되기도 한다. 한편으로 여러분은 무언가를 현실로 창조하기를 원하지만 여러분의 두려움이 그것을 막는다. 다른 한편으로 여러분은 자신이 가장 두려워하는 바로 그것을 창조하게 될 수 있다.…… 만약 두려움과 증오에 힘을 주는 것만큼 사랑과 빛, 균형에도 힘을 준다면, 자기를 파괴하는 일은 거의, 아니 전혀 없을 것이다.
---p.189

우리는 존재의 세 번째 단계의 환영 속에서 살고 있다. 여기에서 우리는 프로그램들, 상념체 및 집단 의식을 만들어냈다. 에고는 우리의 또 다른 창조물로서 바로 이 단계에 존재한다. 이 단계의 큰 특징은 열정과 감정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이다.
---p.249

존재의 일곱 번째 단계는 창조의 순수한 에너지로, 모든 것을 포괄한다. 원자의 핵을 구성하는 양성자, 중성자, 전자를 만드는 쿼크가 바로 이 에너지로 만들어진다. 이 단계가 ‘그냥 그 자체 그대로It just is’의 단계이다. 힐러가 이 단계의 에너지를 사용해서 치유를 하면 치유는 즉각적으로 일어난다. 질병이 완벽히 건강한 상태로 간단하게 재창조되기 때문이다.…… 존재의 일곱 번째 단계가 다른 모든 단계들을 창조한다. 이곳은 순수한 지혜, 창조의 힘, 그리고 순수한 ‘사랑’의 본질이 있는 곳이다. 이곳은 즉각적인 치유, 현실 창조, 최상의 진리가 존재하는 장소이다. 힐러가 일곱 번째 단계에 연결해서 창조주가 치유하는 것을 목격할 때 치유는 바로 이루어진다.
---p.271

“우리는 우리가 무엇을 믿고 어떻게 프로그래밍되었는지를 현실에 그대로 나타낸 산물이다.” 우리에게 있는 모든 것이 지금 ‘이 순간’ 우리 몸에 그것을 그대로 만들어낸다. 우리가 우리라고 믿고 있는 것이 결국 우리의 모습으로 드러난다. 만약 부정적인 믿음을 지나치게 많이 가지고 있다면, 우리라는 존재 자체 안에 에너지의 균열이 일어나게 된다. 이런 에너지 균열을 복구하기 위해서 창조주는 질병을 주어 우리에게 이 균열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려준다. 예를 들어 죄책감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해로운 박테리아를 끌어당기게 될 것이다. 만약 원망하는 마음을 많이 가지고 있다면 곰팡이균을 우리 몸 안에 끌어들이게 될 것이다. 같은 방식으로, 자신이 무가치하다고 느낀다면 바이러스를 끌어들이게 될 것이다. 믿음 작업은 이런 감정과 진동을 정화할 수 있다.
---p.283

세타힐링에서 현실 창조 개념은 만물의 창조주의 힘을 사용해 물리적 세계에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다는 믿음이다.

살아가면서 현실 창조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 결정할 때 가장 어려운 부분은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많은 사람들이 인생에서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모르며, 따라서 그것을 창조하지도 못한다.
---p.364

단지 어떤 것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우리 삶 속에서 그것을 현실 창조하게 될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30~40퍼센트이다. 시각화는 그 확률을 거의 50퍼센트로 높여준다. 그러나 세타파 상태는 그 가능성을 엄청나게 증가시킨다. 세타파 상태에서 현실 창조하는 경우 현실이 창조될 가능성이 80~90퍼센트로 증가할 것이다.

여러분은 오직 ‘여러분의’ 삶 속에 있는 것만을 현실 창조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을 위해서 현실 창조하는 것은 허락되지 않는다. 예를 들자면 여러분이 자신의 배우자가 일할 직장을 현실 창조할 수 없다. 또 다른 사람들이 여러분을 사랑하도록 만들 수도 없다. 여러분이 그들을 얼마나 원하는지와 상관없이 이는 그들의 자유 의지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이다.…… 어떤 종류의 현실 창조를 하든지 한 가지 기억해야 할 중요한 점은 여러분은 자신이 요청하는 것 그대로 얻게 된다는 것이다. 항상 최상이자 최선의 것을 요청하도록 한다.
---p.368

우리가 몸을 스캔할 때 가장 좋은 방법은 ‘사랑’의 느낌을 몸에 투사하는 것이다. 몸은 나에게 말을 걸고 무엇이 잘못되었는지 말해준다. 나는 고정 관념을 갖고 몸에 들어가지도 않고, 바이러스를 싫어하지도 않으며, 단지 몸에 말을 걸 뿐이다. 나는 몸에게 “무슨 일이야?”라고 묻는다.
---p.427

내가 암세포를 처음 보았을 때 나는 암세포에게 거기에 있으면 안 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그것은 내게 “나는 여기에 있어야 해. 나는 틀린 것도 아니고 나쁘지도 않아”라고 말대꾸를 하면서 독선적인 에너지를 발산했다. 나는 처음으로 암을 ‘사랑’으로 없앤다는 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했다. 사랑으로 이끌어준다면 암세포는 정상 세포로 다시 바뀔 수 있다. 증오심을 가지고 바이러스에게 다가가면 그 감정이 오히려 바이러스를 먹여 살릴 것이다.

병이란 그저 에너지일 뿐이다. 그것은 여러분에게 도움을 주며, 여러분이 균형을 잃었다는 것을 보여준다. 집착에 대해서, 또 불균형을 어떻게 바라보는지에 대해서 작업해 보라. 힐러가 질병에 대해 화를 낼 때 그는 그 질병에 더 많은 정체성을 부여하는 셈이다.

---p.428

 

서평

출판사 리뷰

 

세타힐링으로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다

세타힐링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비안나 스티발Vianna Stibal이 창시해서 3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180여 개국 60만 명에 이르는 세타힐링 치유사들과 수천 명의 강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힐링 기법이다.

이 기법을 완성 짓기 전 비안나는 타고난 직관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리딩reading해 주는 직관 치료사medical intuitive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이따금 오른쪽 다리가 정상 다리의 두 배 이상 부풀어 오르곤 했고, 염증과 통증이 심했다. 그녀는 결국 오른쪽 대퇴골 종양(뼈암) 진단을 받는다. 의사들은 암의 전이를 막으려면 다리를 절단하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그러나 수술을 한다 해도 얼마나 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혼란과 슬픔 속에서도 그녀는 ‘무슨 일을 겪더라도 치유되리라’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믿었고, 마침내 그 ‘응답’을 듣게 된다. 그녀는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 가장 높은 상위 차원의 의식과 연결됨으로써 현대 의학은 물론 대체 의학으로도 치료하지 못한 암을 완치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적용한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심스럽게 적용해 보기 시작했고, 역시 놀라운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치유를 돕는 과정에서 그녀는 모든 사람이 다 치유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누구나 치유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해 왔기에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녀는 “왜 어떤 사람은 치유되고 어떤 사람은 치유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마침내 그 이유를 찾아낸다.

첫 번째는 의뢰인 자신이 치유되기를 원치 않거나 치유될 수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원치 않는 믿음을 교체하는 데 필요한 해당 ‘느낌’을 의뢰인이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예컨대 병을 얻은 뒤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게 되자 자신이 다시 건강해지면 사랑도 사라질지 모른다는 왜곡된 믿음을 갖게 된 경우, 무의식적으로 그 질병을 붙드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 비안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을 개발했고, 이 두 가지 기법은 세타힐링의 대표적인 치유 기법이 되었다. 즉 세타파 상태에 접속해 자신의 무의식 안에 있는 부정적 믿음이 무언지 찾아내 원하는 새로운 믿음으로 교체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느낌을 다운로드받는 것이다.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 잠재의식을 재프로그래밍해, 치유를 이뤄내고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다

세타파 상태는 뇌파가 초당 4~7사이클로 느리게 진동하는 깊은 이완 상태로, 꿈을 꿀 때나 깊은 명상 상태일 때, 혹은 최면에 들었을 때 나타난다. 이 세타파는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인 잠재의식 상태의 뇌파로, 우리의 태도와 믿음, 행위를 지배하고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신성과 연결되며, 신의 실재에 대한 완전한 앎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깊은 세타파 상태에서는 생각과 말의 힘이 증폭돼 그 생각이 즉각 현실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의도적으로 머물면서 우리는 무의식적인 믿음을 재프로그래밍하고,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떠올리던 생각과 감정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체해 현실을 즉각 변화시킬 수 있다.

세타힐링이란 이와 같은 세타파의 원리를 바탕으로, 치유 작업을 하는 힐러가 세타파 상태에서 만물의 창조주Creator와 연결된 뒤(즉 원자의 핵으로 들어가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와 연결된 뒤) 치유되기를 ‘명령 또는 요청’하고 또한 치유 에너지가 작용하는 과정을 ‘목격’함으로써 부정적인 믿음과 감정이 만든 현실, 즉 몸과 마음의 질병과 영혼의 제약까지도 즉시 치유되도록 하는 강력한 에너지 치유법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창조주가 치유하고 힐러(치유사)는 그것을 목격한다”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에서 “목격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렇게 세타힐링을 통해 부정적인 믿음이나 감정이 건강한 믿음과 감정으로 바뀌면 단지 몸과 마음의 치유뿐 아니라 재정, 인간 관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세타파를 이용한 힐링 기법은 비안나가 처음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치유에 사용해 온 것이기도 하다. 많은 최면가들이 세타파 상태에서 작업을 해왔고, 티베트의 수도승들도 겨울이면 세타파 상태에서 젖은 수건을 어깨 위에 올려놓았다가 몇 분 지나지 않아 수건이 바싹 마르는 것을 경험하는 등 세타파를 수련에 이용했다. 또 고대 하와이의 카후나라는 영적 힘을 가진 사람들도 세타파 상태에서 뜨거운 용암 위를 걸었다. 비안나는 “인류가 이따금씩 깨어났다가 잠들기를 되풀이해 온 지난 수천 년 동안 세타힐링을 계속 사용해 왔다”면서, 이제 긴 잠을 끝내고 새로이 눈을 뜨는 지금 시점이야말로 이 고대의 지식을 다시금 받아들일 때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유전, 에너지적인 영향, 집단 의식 같은 문제들로 인해 만물의 공동 창조자로서 우리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새로운 발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우리에게 만물의 창조주가 지닌 신성한 불꽃과 같은 힘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되었다”(이 책, 3장)는 것이다.

한 가지, 세타힐링에서 ‘(만물의) 창조주’라는 개념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것은 어떤 종교와도 무관하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것은 종교적 용어라기보다는 ‘만물의 창조적 에너지Creative Energy of All That Is’를 가리키는 것이며, 따라서 “신이나 창조적 힘Creative Force을 순수하게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타힐링 기법을 배울 수” 있고, 그 기법들을 자신과 타인의 치유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안나는 ‘창조주’라는 호칭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거나 다른 표현을 쓰고 싶다면 ‘신, 생명력, 붓다, 시바, 성령, 야훼, 근원’ 등등 자신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용어로 얼마든지 바꿔 써도 좋다고 말한다.

세타힐링의 대표적 치유 기법: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

세타힐링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면서 비안나는 사람들이 병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과 ‘믿음’을 보게 된다. 특히 치유되기를 원치 않거나 치유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의 감정과 믿음이 그들의 몸과 영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게 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느낌과 감정에 휘둘리게 되고 그중 상당수가 우리 안에 믿음 체계로 자리를 잡는다. 그런 믿음 체계는 우리를 병에 걸리게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증오는 암을 먹여 살리고, 암은 증오를 싸서 보호하는 수단으로서 증오로부터 자라난다.…… 부정적인 형태인 경우 믿음은 마음과 정신, 몸과 영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낫게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과 믿음이다.”(이 책, 9장)

이렇게 병이 발생하거나 치유되지 않는 이유는 의뢰인이 특정한 믿음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런 믿음이 제거되면 질병도 자취를 감춘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렇게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만물의 창조주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작업이 곧 ‘믿음 작업’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믿음은 핵심적 수준, 유전적 수준, 역사적 수준, 영혼적 수준이라는 네 가지 수준에서 발생하고 또 저장된다고 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핵심적 믿음 수준은 이번 생을 살면서 어린 시절부터 배우고 받아들인 믿음으로 뇌의 전두엽에 에너지로 저장되고, 유전적 믿음 수준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거나 이번 생에서 우리의 유전자에 더해진 믿음으로 DNA를 둘러싼 형태형성장에 저장된다. 또 역사적 믿음 수준은 전생의 기억이나 깊게 자리 잡은 유전적 기억 또는 오늘날에까지 이어져온 집단 의식으로 우리의 오라 장auric field에 기록되며, 영혼적 믿음 수준은 그 사람 자체인 모든 것으로서 개개인의 완전성을 끌어내는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는 수준이다. 세타힐링의 믿음 작업에서는 ‘에너지 테스트’를 통해 의뢰인의 문제와 관련된 믿음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찾아내 풀어준 뒤 건강한 믿음으로 교체한다. 그런데 이 믿음 교체 작업만으로 치유가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된다.

만성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던 한 여성과 작업하던 중, 비안나는 그녀가 지닌 “인생은 슬프다”라는 믿음 프로그램을 “인생은 즐겁다”로 대체해 주려고 했으나, 그 과정에서 그녀의 몸이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그녀는 삶의 기쁨을 경험한 적이 없고 당연히 그 느낌이 어떤 건지 몰랐다. 그 원인은 어린 시절에 겪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런 느낌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그런 느낌을 잃어버렸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이것이 바로 세타힐링의 또 하나 중요한 기법인 ‘느낌 작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이 느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의뢰인으로부터 구두 승낙을 받고 창조의 힘에 연결해서 그 과정을 명령한 다음, 창조주로부터 ‘다운로드받는’ 느낌의 에너지를 목격하고, 이 에너지가 네 가지 믿음 수준으로 그리고 온몸의 세포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이 느낌을 경험하고 나면 그 사람(의뢰인)은 비로소 자신의 삶을 바꿀 준비가 된다.”(이 책, 12장)

성공이나 끌어당김을 말하는 많은 책에서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것처럼 느끼라”고 하는데,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상상하기 어려워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 바로 이 ‘느낌 작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될 것이다. ‘느낌 작업’에서 다운로드하는 느낌들의 예시를 몇 가지 들자면, “나는 풍요의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직관력을 신뢰하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전적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안다”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기법들을 통해 변화된 느낌과 믿음은 의뢰인의 의식과 에너지장에 통합되고, 이로써 의뢰인은 새로운 인식과 함께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러한 치유의 과정을 훈련된 세타 힐러와 함께한다면 변화 또한 더 빠르게 일어나겠지만, 그럴 수 없다 해도 우리 모두가 이미 만물의 창조주와 연결된 존재임을 기억한다면 새로운 믿음과 느낌 작업들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을 변화시켜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 과정을 안내할 것이며, 적어도 자신에게 있던 무의식적 믿음과 느낌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 외에도 이 책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현실 창조’ 기법이다. 세타힐링에서는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은 우리 삶의 현실 창조로 반영되어 나타나게 마련인데, 특히 세타파 상태라면 “만물의 창조주의 힘을 사용해 물리적 세계 안에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며 이렇게 말한다.

“단지 어떤 것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우리 삶 속에서 그것을 현실 창조하게 될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30~40퍼센트이다. 시각화는 그 확률을 거의 50퍼센트로 높여준다. 그러나 세타파 상태는 그 가능성을 엄청나게 증가시킨다. 세타파 상태에서 현실 창조하는 경우 현실이 창조될 가능성이 80~90퍼센트로 증가할 것이다.(이 책, 23장)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원하는 것을 현실 창조하는 데 장애물이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것을 찾아내 제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실 창조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하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고, 그렇게 된다면 삶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것을 가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일까?’ 또는 ‘이것을 가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만약 여러분의 현실 창조가 어떤 문제나 두려움을 불러온다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부정적 또는 제한적) 믿음들을 찾아 대체하도록 ‘파고들기 작업’을 한다. 문제나 두려움 없이 현실 창조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자신을 가르친다.”(이 책, 23장)

이 책에는 이것들 외에도 에너지 리딩, 차크라 열기, 상처받은 영혼 치유, 미래 리딩, DNA 활성화 등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기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일곱 가지 존재 단계들, 밑바닥 믿음, 영혼의 일, 수호천사, 소울 메이트 등 치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지식들도 만날 수 있으며, 힐러의 본질, 치유를 방해하는 믿음 등 치유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역자이자 세타힐러인 양승희 씨는 ‘세타파 상태에 의도적으로 머물기는 어렵다’거나 ‘치유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 또한 우리가 지닌 제한적 신념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자며, 새로운 정보에 좀 더 편안하게 마음을 열어보길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배우기 위해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개념은 거짓이다.
우리는 행복과 도전 그리고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생은 모험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배움을 얻고 있다면
영혼은 좋은 모험을 하는지 나쁜 모험을 하는지 개의치 않는다.
그렇다면 인생의 여정을 기쁜 경험으로 가득하게 만들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이 책, 14장

“단지 여정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 목적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는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리는 선택에 따라 끊임없이 바뀐다.”―이 책, 24장

세타힐링을 받은 사람들의 후기!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하이패스를 찾은 느낌이다!”―방?연

“세상에 이런 방법이 있다니 놀라울 뿐! 그렇게 찾고 싶었던 나 자신을 알게 됐고, 뭔가를 알지 못해 부족하다고 느낀 2%가 해소된 느낌이다.”―이*영

“과거의 많은 감정들을 만나는 시간이었고, 더불어 이젠 안전하고, 괜찮다는 걸 알게 된 위로의 시간이었다.”―그레이스*

“세션을 한 번 받았을 뿐인데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제 매사에 행복을 위해 애쓰지 않아도 삶이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유*주

“가족을 향한 죄책감, 타인을 향한 어쭙잖은 책임감, 스스로를 가둔 규칙과 질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사랑과 용기, 위안을 얻었다.”―김*령

“스스로를 용서하고 위로받으며 속이 시원해지는 시간, 내 안의 두려움을 편안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정*화

 

저자소개

저자 : 비안나 스티발 (Vianna Stibal)
세타힐링THETAHEALING®으로 알려진 영성 철학, 명상 및 치유 기법의 창시자이자 힐러이다. 오른쪽 대퇴골에 생긴 종양으로 살날이 몇 달 안 남았다는 판정을 받았던 비안나는 직관적으로 알게 된 이 기법으로 스스로를 치유했다. 이후 30년간 많은 이들의 치유를 도우며, 잠재의식 속 부정적 믿음과 감정이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발견하고, 그것을 새롭게 바꾸는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을 개발, 이를 중심으로 세타힐링을 완성시켰다.

무의식 속 믿음 프로그램을 교체하여 몸과 마음을 치유하고 감정적 장애물을 거둬 진정으로 우리가 원하는 삶을 창조하도록 돕는 이 힐링 기법으로 “병을 치유할 수 있고, 재정을 치유할 수 있고, 사랑을 치유할 수 있고, 사업 관련 문제도 해결할 수 있다”고 비안나는 말한다. 책을 읽다 보면 우리 자신이 곧 우리 현실을 창조하며, 우리 모두가 신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는 심오한 영적 원리가 이 기법의 바탕을 이루고 있음을 알게 된다.
번역 : 양승희
척추 교정 전문의이자 임상 영양과 최면 치유 일을 병행하며, 세타힐링을 통해 건강한 몸과 마음으로 살아가는 길을 안내하는 세타힐링 프랙티셔너 및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마음의 세계, 영적 세계에 관심이 많았으며, 그러다 보니 환자들을 대할 때에도 그들의 마음이 보이고, 낫는 사람의 마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마음이 어떻게 다른지도 알게 되었다. 현재 미국에서 힐러로 활동하고 있으며, 세타힐링 기법을 한국에 알리기 위해 세타힐링 프랙티셔너 과정을 개설하는 등 그 보급에 힘쓰고 있다.
https://litt.ly/dr.sungyang
몸과 마음과 영혼의 평화를 위한 책을 만듭니다.

샨티는 책을 만드는 집입니다.
그러나 가능하다면 책을 적게 만들고자 합니다.
책을 만들고 읽는 모든 사람에게 맛난 밥이 되어
나눌 수 있는 만큼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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