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리뷰
세타힐링으로 즉각적인 치유를 경험하다
세타힐링은 이 책의 저자이기도 한 비안나 스티발Vianna Stibal이 창시해서 30년이 지난 지금 전 세계 180여 개국 60만 명에 이르는 세타힐링 치유사들과 수천 명의 강사들이 사용하고 있는 힐링 기법이다.
이 기법을 완성 짓기 전 비안나는 타고난 직관력을 이용해 사람들을 리딩reading해 주는 직관 치료사medical intuitive의 길을 걷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자신에게 심각한 문제가 생겼음을 알게 된다. 이따금 오른쪽 다리가 정상 다리의 두 배 이상 부풀어 오르곤 했고, 염증과 통증이 심했다. 그녀는 결국 오른쪽 대퇴골 종양(뼈암) 진단을 받는다. 의사들은 암의 전이를 막으려면 다리를 절단하는 것 말고 다른 대안이 없다고, 그러나 수술을 한다 해도 얼마나 살 수 있을지는 알 수 없다고 했다. 혼란과 슬픔 속에서도 그녀는 ‘무슨 일을 겪더라도 치유되리라’는 자기 내면의 목소리를 믿었고, 마침내 그 ‘응답’을 듣게 된다. 그녀는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 가장 높은 상위 차원의 의식과 연결됨으로써 현대 의학은 물론 대체 의학으로도 치료하지 못한 암을 완치한 것이다.
그녀는 자신에게 적용한 방법을 다른 사람들에게도 조심스럽게 적용해 보기 시작했고, 역시 놀라운 치유가 일어나는 것을 목격했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치유를 돕는 과정에서 그녀는 모든 사람이 다 치유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발견한다. ‘누구나 치유되기를 원한다’고 생각해 왔기에 의아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그녀는 “왜 어떤 사람은 치유되고 어떤 사람은 치유되지 않는가?”라는 의문을 품게 되었고, 마침내 그 이유를 찾아낸다.
첫 번째는 의뢰인 자신이 치유되기를 원치 않거나 치유될 수 있다고 믿지 않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원치 않는 믿음을 교체하는 데 필요한 해당 ‘느낌’을 의뢰인이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었다.(예컨대 병을 얻은 뒤 가족들의 사랑과 보살핌을 받게 되자 자신이 다시 건강해지면 사랑도 사라질지 모른다는 왜곡된 믿음을 갖게 된 경우, 무의식적으로 그 질병을 붙드는 선택을 하기도 한다. 이 경우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사랑을 주고받는 느낌’이 어떤 것인지 알 필요가 있다.) 비안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을 개발했고, 이 두 가지 기법은 세타힐링의 대표적인 치유 기법이 되었다. 즉 세타파 상태에 접속해 자신의 무의식 안에 있는 부정적 믿음이 무언지 찾아내 원하는 새로운 믿음으로 교체하고, 그에 맞는 새로운 느낌을 다운로드받는 것이다.
세타파 상태에 들어가 잠재의식을 재프로그래밍해, 치유를 이뤄내고 원하는 현실을 창조하다
세타파 상태는 뇌파가 초당 4~7사이클로 느리게 진동하는 깊은 이완 상태로, 꿈을 꿀 때나 깊은 명상 상태일 때, 혹은 최면에 들었을 때 나타난다. 이 세타파는 의식과 무의식의 중간 상태인 잠재의식 상태의 뇌파로, 우리의 태도와 믿음, 행위를 지배하고 창조적 영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상태에서 우리는 자신 안에 있는 신성과 연결되며, 신의 실재에 대한 완전한 앎을 경험하기도 한다. 또한 깊은 세타파 상태에서는 생각과 말의 힘이 증폭돼 그 생각이 즉각 현실로 나타나기도 한다. 따라서 이 상태에 의도적으로 머물면서 우리는 무의식적인 믿음을 재프로그래밍하고, 자기도 모르게 습관처럼 떠올리던 생각과 감정을,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교체해 현실을 즉각 변화시킬 수 있다.
세타힐링이란 이와 같은 세타파의 원리를 바탕으로, 치유 작업을 하는 힐러가 세타파 상태에서 만물의 창조주Creator와 연결된 뒤(즉 원자의 핵으로 들어가 우주의 무한한 에너지와 연결된 뒤) 치유되기를 ‘명령 또는 요청’하고 또한 치유 에너지가 작용하는 과정을 ‘목격’함으로써 부정적인 믿음과 감정이 만든 현실, 즉 몸과 마음의 질병과 영혼의 제약까지도 즉시 치유되도록 하는 강력한 에너지 치유법이다. 여기에서 핵심은 “창조주가 치유하고 힐러(치유사)는 그것을 목격한다”는 것이다. 양자물리학에서 “목격되기 전에는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하는 것과 같은 원리이다. 이렇게 세타힐링을 통해 부정적인 믿음이나 감정이 건강한 믿음과 감정으로 바뀌면 단지 몸과 마음의 치유뿐 아니라 재정, 인간 관계 등 삶의 모든 영역에서 긍정적 변화와 발전을 경험하게 된다.
그런데 이 같은 세타파를 이용한 힐링 기법은 비안나가 처음으로 ‘개발’한 것은 아니다. 이미 수천 년 전부터 인류가 치유에 사용해 온 것이기도 하다. 많은 최면가들이 세타파 상태에서 작업을 해왔고, 티베트의 수도승들도 겨울이면 세타파 상태에서 젖은 수건을 어깨 위에 올려놓았다가 몇 분 지나지 않아 수건이 바싹 마르는 것을 경험하는 등 세타파를 수련에 이용했다. 또 고대 하와이의 카후나라는 영적 힘을 가진 사람들도 세타파 상태에서 뜨거운 용암 위를 걸었다. 비안나는 “인류가 이따금씩 깨어났다가 잠들기를 되풀이해 온 지난 수천 년 동안 세타힐링을 계속 사용해 왔다”면서, 이제 긴 잠을 끝내고 새로이 눈을 뜨는 지금 시점이야말로 이 고대의 지식을 다시금 받아들일 때라고 말한다. “과거에는 유전, 에너지적인 영향, 집단 의식 같은 문제들로 인해 만물의 공동 창조자로서 우리가 갖고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발현시키지 못했다. 하지만 지금 우리는 새로운 발달 단계로 접어들고 있다. 이제는 우리에게 만물의 창조주가 지닌 신성한 불꽃과 같은 힘이 있음을 받아들여야 할 때가 되었다”(이 책, 3장)는 것이다.
한 가지, 세타힐링에서 ‘(만물의) 창조주’라는 개념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지만 그것은 어떤 종교와도 무관하다는 점을 짚고 넘어가야 할 것 같다. 그것은 종교적 용어라기보다는 ‘만물의 창조적 에너지Creative Energy of All That Is’를 가리키는 것이며, 따라서 “신이나 창조적 힘Creative Force을 순수하게 믿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세타힐링 기법을 배울 수” 있고, 그 기법들을 자신과 타인의 치유에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비안나는 ‘창조주’라는 호칭이 자신의 종교적 신념과 맞지 않거나 다른 표현을 쓰고 싶다면 ‘신, 생명력, 붓다, 시바, 성령, 야훼, 근원’ 등등 자신에게 편안하게 느껴지는 용어로 얼마든지 바꿔 써도 좋다고 말한다.
세타힐링의 대표적 치유 기법: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
세타힐링 기법으로 많은 사람들을 치유하면서 비안나는 사람들이 병에 대해 갖고 있는 ‘감정’과 ‘믿음’을 보게 된다. 특히 치유되기를 원치 않거나 치유될 수 있다고 믿지 않는 사람들의 감정과 믿음이 그들의 몸과 영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게 된다.
“인생을 살다 보면 수많은 느낌과 감정에 휘둘리게 되고 그중 상당수가 우리 안에 믿음 체계로 자리를 잡는다. 그런 믿음 체계는 우리를 병에 걸리게 할 수도 있다. 실제로 증오는 암을 먹여 살리고, 암은 증오를 싸서 보호하는 수단으로서 증오로부터 자라난다.…… 부정적인 형태인 경우 믿음은 마음과 정신, 몸과 영혼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어떤 사람을 낫게 할 수 있는지 없는지를 결정짓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은 그 사람이 갖고 있는 감정과 믿음이다.”(이 책, 9장)
이렇게 병이 발생하거나 치유되지 않는 이유는 의뢰인이 특정한 믿음 프로그램을 오랜 기간 가지고 있기 때문이며, 따라서 이런 믿음이 제거되면 질병도 자취를 감춘다는 사실도 알게 된다. 이렇게 부정적인 프로그램을 제거하고 그 자리에 만물의 창조주로부터 오는 긍정적인 프로그램을 대체하는 작업이 곧 ‘믿음 작업’이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믿음은 핵심적 수준, 유전적 수준, 역사적 수준, 영혼적 수준이라는 네 가지 수준에서 발생하고 또 저장된다고 한다.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핵심적 믿음 수준은 이번 생을 살면서 어린 시절부터 배우고 받아들인 믿음으로 뇌의 전두엽에 에너지로 저장되고, 유전적 믿음 수준은 조상으로부터 이어져 내려오거나 이번 생에서 우리의 유전자에 더해진 믿음으로 DNA를 둘러싼 형태형성장에 저장된다. 또 역사적 믿음 수준은 전생의 기억이나 깊게 자리 잡은 유전적 기억 또는 오늘날에까지 이어져온 집단 의식으로 우리의 오라 장auric field에 기록되며, 영혼적 믿음 수준은 그 사람 자체인 모든 것으로서 개개인의 완전성을 끌어내는 프로그램들이 들어 있는 수준이다. 세타힐링의 믿음 작업에서는 ‘에너지 테스트’를 통해 의뢰인의 문제와 관련된 믿음이 어느 수준에 있는지를 찾아내 풀어준 뒤 건강한 믿음으로 교체한다. 그런데 이 믿음 교체 작업만으로 치유가 일어나기 어려운 경우가 있음을 알게 된다.
만성적으로 우울증에 시달리던 한 여성과 작업하던 중, 비안나는 그녀가 지닌 “인생은 슬프다”라는 믿음 프로그램을 “인생은 즐겁다”로 대체해 주려고 했으나, 그 과정에서 그녀의 몸이 새로운 믿음을 받아들이길 거부하는 것을 보게 된 것이다. 그녀는 삶의 기쁨을 경험한 적이 없고 당연히 그 느낌이 어떤 건지 몰랐다. 그 원인은 어린 시절에 겪은 트라우마로 인해서 그런 느낌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일 수도 있고, 삶 속에서 일어나는 상황들 속에서 그런 느낌을 잃어버렸기 때문일 수도 있었다. 이것이 바로 세타힐링의 또 하나 중요한 기법인 ‘느낌 작업’이 탄생하게 된 배경이다.
“이 느낌 작업을 하기 위해서는 의뢰인으로부터 구두 승낙을 받고 창조의 힘에 연결해서 그 과정을 명령한 다음, 창조주로부터 ‘다운로드받는’ 느낌의 에너지를 목격하고, 이 에너지가 네 가지 믿음 수준으로 그리고 온몸의 세포들로 흘러 들어가는 것을 목격한다. 이 느낌을 경험하고 나면 그 사람(의뢰인)은 비로소 자신의 삶을 바꿀 준비가 된다.”(이 책, 12장)
성공이나 끌어당김을 말하는 많은 책에서 “원하는 것을 이미 받은 것처럼 느끼라”고 하는데, 경험해 본 적이 없어 그 느낌을 상상하기 어려워 난감했던 적이 있다면, 바로 이 ‘느낌 작업’은 그런 사람들을 위한 것이 될 것이다. ‘느낌 작업’에서 다운로드하는 느낌들의 예시를 몇 가지 들자면, “나는 풍요의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직관력을 신뢰하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전적으로 존중받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나 자신을 용서하는 느낌이 어떤지 안다” “나는 행복하게 사는 법을 안다” 같은 것들이다.
이러한 기법들을 통해 변화된 느낌과 믿음은 의뢰인의 의식과 에너지장에 통합되고, 이로써 의뢰인은 새로운 인식과 함께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더 긍정적 변화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물론 이러한 치유의 과정을 훈련된 세타 힐러와 함께한다면 변화 또한 더 빠르게 일어나겠지만, 그럴 수 없다 해도 우리 모두가 이미 만물의 창조주와 연결된 존재임을 기억한다면 새로운 믿음과 느낌 작업들을 통해 누구라도 자신을 변화시켜 갈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이 그 과정을 안내할 것이며, 적어도 자신에게 있던 무의식적 믿음과 느낌에 어떤 것들이 있었는지 알아차리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우리는 자신의 현실을 바꿀 수 있는 능력을 이미 가지고 있다!
믿음 작업과 느낌 작업 외에도 이 책에서 절대 놓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현실 창조’ 기법이다. 세타힐링에서는 우리의 말과 생각, 행동은 우리 삶의 현실 창조로 반영되어 나타나게 마련인데, 특히 세타파 상태라면 “만물의 창조주의 힘을 사용해 물리적 세계 안에 무언가를 창조”할 수 있는 가능성이 훨씬 높아진다며 이렇게 말한다.
“단지 어떤 것을 말하는 것만으로도 때로는 우리 삶 속에서 그것을 현실 창조하게 될 것이다. 그 일이 일어날 수 있는 확률은 30~40퍼센트이다. 시각화는 그 확률을 거의 50퍼센트로 높여준다. 그러나 세타파 상태는 그 가능성을 엄청나게 증가시킨다. 세타파 상태에서 현실 창조하는 경우 현실이 창조될 가능성이 80~90퍼센트로 증가할 것이다.(이 책, 23장)
이 책에서는 이와 같이 원하는 것을 현실 창조하는 데 장애물이 있을 수 있음을 인식하고, 이것을 찾아내 제거할 수 있도록 안내한다.
“현실 창조를 막는 것이 무엇인지 찾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 하나는 여러분이 원하는 그것을 이미 가지고 있다고 상상하고, 그렇게 된다면 삶 속에 어떤 변화가 일어날지 생각해 보는 것이다. 스스로에게 이렇게 물어본다. ‘이것을 가졌을 때 발생할 수 있는 최악의 일은 무엇일까?’ 또는 ‘이것을 가졌을 때 무슨 일이 일어날까?’ 만약 여러분의 현실 창조가 어떤 문제나 두려움을 불러온다면, 여러분이 갖고 있는 (그 부정적 또는 제한적) 믿음들을 찾아 대체하도록 ‘파고들기 작업’을 한다. 문제나 두려움 없이 현실 창조하는 것이 어떤 느낌인지 자신을 가르친다.”(이 책, 23장)
이 책에는 이것들 외에도 에너지 리딩, 차크라 열기, 상처받은 영혼 치유, 미래 리딩, DNA 활성화 등 목적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다양한 치유 기법들이 소개되고 있다. 또한 일곱 가지 존재 단계들, 밑바닥 믿음, 영혼의 일, 수호천사, 소울 메이트 등 치유의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려줄 지식들도 만날 수 있으며, 힐러의 본질, 치유를 방해하는 믿음 등 치유사들을 위한 다양한 정보들도 얻을 수 있다. 이 책의 역자이자 세타힐러인 양승희 씨는 ‘세타파 상태에 의도적으로 머물기는 어렵다’거나 ‘치유가 그렇게 쉽게 이루어질 리 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위해 그것 또한 우리가 지닌 제한적 신념일 수 있음을 생각해 보자며, 새로운 정보에 좀 더 편안하게 마음을 열어보길 제안하고 있다.
“우리가 배우기 위해 고통을 겪어야 한다는 개념은 거짓이다.
우리는 행복과 도전 그리고 모험을 경험할 수 있다는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
인생은 모험을 의미한다. 여러분이 배움을 얻고 있다면
영혼은 좋은 모험을 하는지 나쁜 모험을 하는지 개의치 않는다.
그렇다면 인생의 여정을 기쁜 경험으로 가득하게 만들지 않을 이유가 무엇인가?”―이 책, 14장
“단지 여정만이 기록되어 있을 뿐 목적지는 정해져 있지 않다.
미래는 돌에 새겨진 것이 아니라 우리가 내리는 선택에 따라 끊임없이 바뀐다.”―이 책, 24장
세타힐링을 받은 사람들의 후기!
“무의식을 바꿀 수 있는 하이패스를 찾은 느낌이다!”―방?연
“세상에 이런 방법이 있다니 놀라울 뿐! 그렇게 찾고 싶었던 나 자신을 알게 됐고, 뭔가를 알지 못해 부족하다고 느낀 2%가 해소된 느낌이다.”―이*영
“과거의 많은 감정들을 만나는 시간이었고, 더불어 이젠 안전하고, 괜찮다는 걸 알게 된 위로의 시간이었다.”―그레이스*
“세션을 한 번 받았을 뿐인데도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 이제 매사에 행복을 위해 애쓰지 않아도 삶이 나를 행복으로 이끌어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유*주
“가족을 향한 죄책감, 타인을 향한 어쭙잖은 책임감, 스스로를 가둔 규칙과 질서로부터 자유로워졌다. 사랑과 용기, 위안을 얻었다.”―김*령
“스스로를 용서하고 위로받으며 속이 시원해지는 시간, 내 안의 두려움을 편안하게 들여다보는 시간이었다.”―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