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칼데콧 아너상’ 수상, ‘미국도서관협회 주목할 만한 도서’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 아마존 그림책 분야 1위
국내 주요 서점 베스트셀러-스테디셀러 화제작
《오싹오싹 당근!》은 2013년 칼데콧 아너상을 수상한 것은 물론, 나열이 힘들 정도로 국내외 유수 기관 및 그림책 전문가들의 추천과 선정이 이어진 명작이다. 2013년 우리나라에 처음 소개되자마자, 예술성이 검증된 뛰어난 그림책을 선호하는 양육자와 교육자들 눈에 띄며 주목받았고, 작품을 직접 읽고 난 독자들의 호평과 입소문이 확산되면서 더욱 큰 인기를 끌었다. 《오싹오싹 팬티!》, 《오싹오싹 크레용!》 등 후속작이 출간될 만큼 〈오싹오싹〉 시리즈의 인기는 계속되고 있는데, 지금도 국내 주요 서점마다 유아 그림책 분야 ‘베스트셀러’ 목록에 굳건히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그야말로 예술성과 대중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은, 명불허전 그림책 명작임을 입증하고 있다!
● 빠른 극 전개 속 공포와 코믹을 넘나드는 무한 재미
토끼 재스퍼는 깡충폴짝 들판의 당근을 좋아한다. 재스퍼는 학교에 가는 길에도, 야구 연습을 하러 가는 길에도,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도 당근을 쏙쏙 캐 먹으며 즐거워한다. 그러던 어느 날 슬금슬금 자기 뒤를 따라 오는 으스스한 무언가가 있는 것 같아 뒤를 돌아보지만, 그때마다 아무것도 없고,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곧 집안 곳곳에 오싹오싹 무서운 당근이 눈앞에 나타나고, 재스퍼는 엄마 아빠한테 곧장 당근의 존재를 알린다. 하지만 당근들은 감쪽같이 사라진다. 재스퍼는 오싹오싹 당근을 꼼짝 못 하게 할 방법을 생각해 낸다. 과연 재스퍼는 자신의 계획을 성공할 수 있을까?
아이들의 공포를 진지하게 받아들이면서, 코믹한 상상력으로 탈출구를 제시한다.
_스쿨 라이브러리 저널
좋아하는 대상을 향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내는 토끼 재스퍼, 재스퍼 때문에 골탕을 먹는 오싹오싹 당근들의 한바탕 소동은 빠른 극 전개 속에서 코믹과 공포를 넘나들며 무한한 재미를 선사한다.
● 고전 스릴러 영화를 절묘하게 패러디한 명작 그림책
그림 작가 피터 브라운은 《오싹오싹 당근!》을 만들기까지 〈The Twilight Zone(CBS Television)〉, 〈Creature from the Black Lagoon(Universal Pictures)〉, 〈The Day the Earth Stood Still(20th Century Fox)〉, 〈Dracula(Universal Pictures)〉, 〈Footlight Parade(Warner Bros)〉, 〈Gold Diggers of 1933(Warner Bros)〉, 〈42nd Street(Warner Bros)〉 등 다양한 고전 스릴러 영화나 텔레비전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전한다. 《오싹오싹 당근!》은 텔레비전을 연상시키는 검정 프레임 안에 흑백 톤에 주황 컬러로만 채색을 입혀 공포 느낌을 살렸고(핼러윈데이가 연상되는 컬러이기도 하다!) 프레임을 자유자재로 변주한 만화적 연출로 개성 있는 그림책을 탄생시켰다. 으스스한 분위기와 긴장감을 전하는 캐릭터들의 생생한 표정도 놓치지 말아야 할 관전 포인트! 지금의 주인공 토끼와 당근 캐릭터를 만들기까지 피터 브라운은 수많은 그림을 지우고 그리기를 반복하고, 글의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그림을 입히기 위해 연필을 이용한 밑그림부터 마지막 디테일 보정을 위한 컴퓨터 작업까지 여러 차례 되풀이했다. 피터 브라운의 이런 열정과 노고, 뛰어난 작품성에 미국 어린이도서관협회(ALSC)는 2013년 칼데콧 아너상으로 응답했다!
● 오싹오싹, 으스스한 재미 뒤 유쾌한 반전
다양한 시선, 새로운 상상으로 즐기는 입체 독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요소를 모두 갖춘 멋진 그림책이다.
각 캐릭터의 입장에 이입해 보고 문제 해결을 위해 나름의 방법을 찾아보며
책 읽기의 즐거움을 한껏 느낄 수 있다. 더 나아가 아이들이 자신만의 이야기를
꾸며 볼 수 있는 책이라 더더욱 추천하게 된다._최유라(초등학교 교사)
《오싹오싹 당근!》의 백미 중 하나는 유쾌한 반전에 있다! 문제를 해결하려고 적극적으로 나서는 토끼 재스퍼의 기발함으로 이야기가 끝나 갈 즈음, 누구도 예상 못 한 코믹하면서, 누군가에게는 통쾌(?)할 수 있는 반전이 대미를 장식한다. 이 마지막 한 장면은 각각의 캐릭터에 이입하게 만들어 독자마다 새로운 견해와 상상을 불러일으킨다. 또, 내가 토끼라면?, 내가 당근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등 작품 속 캐릭터와 같은 문제를 두고 함께 생각해 볼 수 있다. 이처럼 한 작품 안에서 다양한 시선으로 입체적인 독서 활동이 가능해 《오싹오싹 당근!》은 유치원과 초등학교 현장에서도 반기는 그림책이다.
[줄거리]
당근을 너무나 좋아하는 토끼 재스퍼! 재스퍼는 깡충폴짝 들판의 당근은 아무리 먹고 또 먹어도 질리지 않는다. 아작아작하고 통통한 당근을 쏙쏙 뽑아 먹으면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어김없이 들판에서 당근을 뽑던 어느 날, 재스퍼는 누군가 자신의 뒤를 쫓아오는 듯한 오싹한 느낌을 받는다! 곧 여기저기서 무서운 그림자와 으스스한 소리도 들리기 시작한다. 재스퍼 뒤를 쫓는 정체는 누구일까? 재스퍼는 이 오싹한 위기를 어떻게 이겨 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