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이광연
성균관대학교에서는 박사를, 미국 와이오밍 주립대학교에서는 박사후과정을 마친 뒤 아이오와대학교에서 방문교수를 지냈다. 지금은 한서대학교 수학과 교수로 있으며, 중·고등학교 수학 교과서 집필에 참여했지요. 역사, 신화, 영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수학 원리를 끌어내는 글과 강연을 통해 수학이 우리 생활과 밀접하게 맞닿아 있음을 알려 왔다. 지은 책으로는 《미술관에 간 수학자》, 《웃기는 수학이지 뭐야!》, 《밥상에 오른 수학》, 《신화 속 수학 이야기》, 《수학자들의 전쟁》, 《멋진 세상을 만든 수학》, 《이광연의 수학 블로그》, 《비하인드 수학파일》, 《이광연의 오늘의 수학》, 《시네마 수학》, 《수학, 인문으로 수를 읽다》, 《수학, 세계사를 만나다》 등이 있다.
저자 : 최향숙
고등학교 때까지는 수학을 엄청나게 싫어했다. 하지만 대학에 와서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사고를 하고 싶은데 수학 공부가 도움이 될 거라는 생각해 수학책을 펴 들었다. 그때부터 심심할 때 수학 문제를 풀었고, 그러면서 수학이 좋아졌다. 이 경험을 어린이들과 나누고 싶어서 수학을 접목한 동화를 기획하고 《눈높이 수학 학습 동화》와 같은 책을 썼다. 그리고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에도 참여하게 되었다. 수학 분야 외에 기획하고 쓴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넥스트 레벨》 등의 시리즈와 《우글 와글 미생물을 찾아봐》, 《탄소제로 특공대 지구 똥구멍을 막아라》와 같은 단행본이 있다.
그림작가(삽화) : 김성연
상상하기 좋아하던 아이는 어른이 되어 그림을 그리며 살고 있다. 주변에 있는 사소하고 마음 가는 것들을 오래오래 그리고 싶다. 《황당하지만 수학입니다》 속 황당하면서도 재미있는 수학 이야기를 들여다보며, 그리는 내내 어린이들은 어떤 생각을 할지 상상하며 즐거웠다. 그린 책으로는 《엉뚱하지만 과학입니다 1. 개가 똥을 누는 방향은?》, 《왜? 하고 물으면 과학이 답해요: 생명과학》, 《땡땡땡 꼬마 공룡 학교》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