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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6

조선: 공예, 생활·장식미술


  • ISBN-13
    979-11-89074-62-3 (04600)
  • 출판사 / 임프린트
    (주)눌와 / (주)눌와
  • 정가
    32,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3-10-2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유홍준
  • 번역
    -
  • 메인주제어
    예술일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예술일반
  • 도서유형
    종이책, 무선제본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74 * 247 mm, 364 Page

책소개

2010년 첫 번째 권의 출간 이후 많은 독자들의 사랑을 받아온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제5권과 제6권의 동시 출간으로 13년 만에 완간되었다.

‘한국미술 전도사’를 자임하는 유홍준 교수가 집필한 이 시리즈는 총 6권, 모두 합치면 2500쪽이 넘는 방대한 분량에 2650여 개의 도판이 실려 있다. 제1권 ‘선사, 삼국, 발해’편을 시작으로 제6권 ‘조선: 공예, 생활·장식미술’까지 한국미술사의 흐름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것은 물론, 각 시대를 대표하는 명품들을 빠짐없이 실었다.

그간 한국미술사의 특정 시대 혹은 한 분야에 집중한 책은 여럿 있었으나, 이렇게 한 명의 저자가 일관된 시각으로 한국미술 전반을 다룬 통사를 쓴 경우는 매우 드물다는 점에서 이번 완간의 의미는 더욱 크다. 그간 학계가 축적한 연구 성과의 집대성이기도 한 이 시리즈는, 향후 한국미술사의 기준이 될 것이다.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제6권은 조선시대 공예를 다루었다. 공예는 삶을 아름답게 꾸미기 위한 인간 노력의 산물이다. 이 책에서는 조선시대 공예를 사용자를 기준으로 왕실공예, 규방공예, 선비공예, 민속공예의 네 개 분야로 나누어 각 분야마다의 고유한 아름다움을 여실히 보여준다. 또한 익명성 때문에 미술사에서 본격적으로 다루어지지 못했던 장식화, 민화 그리고 자수까지 ‘생활·장식미술’이란 이름으로 미술사의 체제로 편입하였다.

목차

공예의 미술사적 재정립을 위하여

공예

58장 왕실공예
지존至尊의 존엄을 위한 공예

59장 규방공예
화이불치華而不侈의 은은한 화려미

60장 선비공예
검이불루儉而不陋의 조용한 절제미

61장 민속공예
삶의 향기, 혹은 생활의 체취

생활·장식미술

62장 장식화
아름답고 풍요로운 장식병풍의 세계

63장 민화
파격의 미와 일탈의 즐거움

64장 자수
기술과 정성이 낳은 장식미술

부록
전통 목가구의 부분 명칭도

참고서목
도판목록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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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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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유홍준
1949년 서울에서 태어났다. 서울대학교 미학과를 졸업하고, 홍익대학교 대학원 미술사학과 석사학위, 성균관대학교 대학원 동양철학과(예술철학 전공) 박사학위를 받았다. 1981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미술평론으로 등단한 뒤 미술평론가로 활동하며 민족미술인협의회 공동대표, 제1회 광주비엔날레 커미셔너 등을 지냈다.
영남대학교 교수 및 박물관장, 명지대학교 교수 및 문화예술 대학원장, 문화재청장을 역임했다. 현재 명지대학교 미술사학과 교수를 정년퇴임한 후 석좌교수로 있으며, 명지대학교 한국미술사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평론집으로 《다시, 현실과 전통의 지평에서》, 답사기로 《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전20권), 미술사 저술로 《조선시대 화론 연구》, 《화인열전》(전2권), 《완당평전》(전3권), 《유홍준의 미를 보는 눈》(《국보순례》, 《명작순례》, 《안목》 전3권),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전6권), 《김광국의 석농화원》(공역), 《추사 김정희》 등이 있다. 간행물윤리위 출판저작상(1998), 제18회 만해문학상(2003)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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