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전격 출간!
전천당 초인기 캐릭터
복고양이 마네키네코 총출동!
★ 주요 내용 소개 ★
- [컬러 일러스트] 시인으로 변신한 냥이들의 풍류 한마당
- [전천당 본격 만화] 새내기 마네키네코의 탄생
- [33마리 자기소개] 이름, 성격, 맡은 일 등 개성 만점 자기소개
- [미공개 작품] 감동적인 동화 세 편 수록
- [시제품 에피소드] 과자 제작에 얽힌 사건 사고
- [냐하하 오늘도 즐거워] 조용할 날 없는 전천당 일상툰
■ 전천당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캐릭터
복고양이 ‘마네키네코’의 모든 것을 담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를 더욱 재밌게, 세계관을 더욱 공고하게 만들어 줄 캐릭터북이 출간되었다. 바로, 〈전천당〉 독자들에게 가장 사랑받는 캐릭터 ‘마네키네코’의 비밀스러운 정보를 한 권에 가득 담은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마네키네코 도감》이다.
〈전천당〉의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는 손님에게 팔 과자와 장난감을 만드는 ‘마네키네코’들이다. 윤기 나는 금색털에 귀여운 몸짓, 장난기 가득한 표정과 대사들로 많은 팬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마네키네코는 전천당에서 과자를 산 손님들이 행복해지면 손님이 낸 동전에서 태어난다. 그들은 더 많은 손님들이 행복해지길 바라면서 과자와 장난감 등을 성실하게 만든다. 해피엔딩의 결과이자 해피엔딩을 위해 애쓰는 마네키네코의 선한 마음에 많은 팬들이 더욱 사랑하고 있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이야기에서 마네키네코는 핵심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으나 그동안 그들의 정체와 특징, 하는 일 등은 구체적으로 밝혀지지 않았다.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 마네키네코 도감》에서는 33마리의 마네키네코 소개를 시작으로 손님의 동전에서 태어나는 과정, 신제품 과자를 기획하는 모습, 동료들과 장난치며 즐겁고 행복하게 보내는 일상 등을 가감 없이 보여 준다.
본편을 이미 다 읽은 독자들이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마네키네코 도감》을 본다면 이야기의 연결고리가 더욱 단단해지고, 즐거웠던 독서의 기록이 새록새록 떠오를 것이다. 아직 본편을 다 읽지 못했거나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을 애니메이션으로 접한 독자들도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마네키네코 도감》이 길라잡이가 되어 이야기 구조를 더 쉽게 이해하며 편하게 읽을 수 있다.
■ 캐릭터 도감부터 단편 동화, 일상툰까지
다양한 구성으로 읽는 재미, 보는 재미를 더한 신개념 캐릭터북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마네키네코 도감》은 화보, 만화, 도감, 동화 등 다양한 코너를 만들어 캐릭터를 분석하고 즐기는 방식에 신선한 재미를 더했다.
가장 먼저 책장을 넘기면 컬러 화보가 등장한다. 시인으로 변신한 마네키네코들이 각자의 입장을 대변하는 시조를 읊으며 코믹함과 풍류의 멋을 동시에 보여 준다. 뒤이어 전천당에서 새로 태어난 마네키네코의 에피소드를 만화로 그려 냈다. 전천당이 하는 일, 주인 베니코의 소개, 과자 만드는 비법 등 전천당의 핵심 정보들을 만화컷으로 보여 준다.
또한 이름과 맡은 일, 성격, 장단점 등 그동안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전천당 마네키네코들의 정보가 도감 형식으로 펼쳐진다. 그동안 어떤 과자를 누가 만들었는지 한눈에 파악할 수 있으며 캐릭터의 특징과 관계를 알고 나면 전천당 읽기가 더 재밌어진다.
캐릭터 도감에 이어 단편 동화 세 편이 수록되었다. 공방장 황금이가 휴가날에 쉬지도 못하고 바삐 일하는 모습, 자기가 태어난 과정을 돌이켜보는 노랑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추억, 과자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세상 밖으로 나갔다가 다양한 인간군상을 만나게 되는 점박이의 하루를 읽으며 마네키네코의 일상을 더욱더 면밀하게 관찰하게 된다.
중간중간에 등장하는 과자에 얽힌 사건 사고와 전천당에서 벌어지는 재밌는 일상을 네 칸 만화로 그린 코너가 나온다.
지루할 틈 없이 캐릭터의 이모저모를 살펴보다 보면 〈전천당〉의 단단한 세계관과 캐릭터 설정에 감탄하게 되어 책이 더욱 재미있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