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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잘 도착했어


  • ISBN-13
    978-89-6219-458-6 (74810)
  • 출판사 / 임프린트
    도서출판 책빛 / 도서출판 책빛
  • 정가
    16,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1-30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김유림
  • 번역
    -
  • 메인주제어
    유아, 어린이그림책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유아, 어린이그림책 #도전 #용기 #희망 #성장
  • 도서유형
    종이책, 양장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유아/어린이
  • 도서상세정보
    180 * 260 mm, 48 Page

책소개

“난 잘 도착했어.”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 도서

한국학교사서협회 추천도서

 

새로운 도전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는 작은 주인공의 여정이 편지글 형식의 글에 담기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감성적인 수채화에 그려집니다. 마지막에 ‘난 잘 도착했어.’라고 안부를 전하는 장면은 안도감과 함께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됩니다. 김유림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으로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인용

-

서평

“난 잘 도착했어.”

 

새로운 시작 앞에 선 모두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

 

새로운 시작 앞에 선 어린이와 청소년에게 보내는 따뜻한 응원을 담은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도전은 언제나 낯설고 두렵습니다. 하지만 용기 내어 두려움을 마주하고, 겪어내는 시간을 지나다 보면 단단하게 성장한 자신과 만나게 됩니다. 이야기는 작은 주인공이 낯선 세상으로 첫걸음을 시작하며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을 따라갑니다. 편지글 형식의 글에 새로운 도전과 변화를 마주하는 순간들을 따뜻한 시각으로 풀어내며, 두려움과 불안이라는 감정을 긍정과 희망으로 전환하는 섬세한 감정의 변화가 아름다운 수채화에 감성적으로 그려집니다. 

 

낯섦이 주는 두려움과 불안 속에서 

새로운 가능성과 희망을 찾아가는 여정

 

작은 아이가 새로운 도전을 시작합니다. 낯선 세상은 기대감으로 설레기도 하지만, 두렵고 불안한 마음이 더 큽니다. 조심스레 내딛는 발걸음 앞에는 예상치 못한 수많은 일들이 기다리고, 아이의 마음에는 수많은 감정이 휘몰아칩니다. 날이 저물어 겨우 숙소에 도착해 방문 앞에 서니 아무도 없는 별에 혼자 남겨진 것만 같습니다. 동그란 문손잡이에 그렁그렁한 까만 눈동자가 맺힙니다. 적막한 방에 들어서니 욕실의 거울에, 까만 창에 자꾸만 혼자인 자신의 모습이 비칩니다. 긴 밤을 지나는 동안 아이는 자신에게 ‘난 잘할 수 있을까?’ 하고 수없이 물어봅니다. 잠을 깨니, 눈부신 아침 햇살이 방 안에 가득합니다. 창가로 다가가니, 오늘은 자신의 모습 대신 창밖 풍경이 보입니다. 뒷마당으로 나온 아이의 시선은 파란 하늘을 향하고, 그제야 친구에게 안부를 전합니다. “난 잘 도착했어.” 

 

김유림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

“새로운 도전을 응원합니다!”

 

김유림 작가의 첫 번째 그림책입니다.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이들에게 따뜻한 용기를 주고,  발걸음마다 돌파의 순간이 함께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처음 만나는 낯설고 불안한 순간들, 두려움에서 벗어나는 감정의 변화, 내면의 힘으로 길을 찾아가는 과정이 섬세한 펜 드로잉과 감성적인 수채화에 잔잔하고 따뜻하게 그려집니다. 마지막에 ‘난 잘 도착했어.’라고 안부를 전하는 장면은 안도감과 희망이 고스란히 느껴지며 새로운 시작을 응원하게 됩니다. 2023년 중소출판사 출판콘텐츠 창작 지원 사업을 통해 국민체육진흥기금의 지원을 받아 제작되었습니다.

 

저자소개

저자 : 김유림
김유림

한국과 영국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작은 것을 바라보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더하는 일을 좋아한다.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종이에 연필로 손글씨를 쓰는 아날로그적인 과정을 즐긴다.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돌파'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난 잘 도착했어》가 첫 번째 그림책이다.
그림작가(삽화) : 김유림
김유림

한국과 영국에서 서양화와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다. 작은 것을 바라보고, 상상하며, 이야기를 더하는 일을 좋아한다. 캔버스에 물감으로 그림을 그리고, 종이에 연필로 손글씨를 쓰는 아날로그적인 과정을 즐긴다. 그림책을 쓰고, 그리며, '돌파'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한다. 《난 잘 도착했어》가 첫 번째 그림책이다.
책빛은 다양한 시선을 존중하는 책, 무한한 상상을 즐기는 책, 예술적 감상을 펼치는 책, 따뜻한 위로를 주는 책, 어린이와 어른이 이야기를 나누고 성장하는 책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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