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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민지 조선을 말한다


  • ISBN-13
    979-11-6797-164-7 (94910)
  • 출판사 / 임프린트
    국학자료원새미(주) / 국학자료원새미(주)
  • 정가
    34,000 원 확정정가
  • 발행일
    2024-05-31
  • 출간상태
    출간
  • 저자
    이준영
  • 번역
    -
  • 메인주제어
    민족 해방 및 독립, 포스트식민주의
  • 추가주제어
    -
  • 키워드
    #다크투어 #식민지 조선 #회고록 #식민지 #조선 #하야시 시게조 #번역서 #민족 해방 및 독립, 포스트식민주의
  • 도서유형
    종이책, 반양장/소프트커버
  • 대상연령
    모든 연령, 성인 일반 단행본
  • 도서상세정보
    152 * 225 mm, 420 Page

책소개

『식민지 조선을 말한다』는 우방협회의 사업에 의해서 편찬되었다. 우방협회는 한일협정을 앞두고 1952년 사단법인 중앙일한협회 부회장 호즈미 신로쿠로(穂積真六郎)가 조선 통치에 관한 자료를 수집하기 위하여 설립하였다. 미야타 세츠코(宮田節子)도 호즈미의 권유로 우방협회에서 총독부 고관 및 관계자들에 관한 연구에 참여하였다. 

이 책은 총 제3편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 제1편 전기(傳記)는 총 4장으로 나누어 있는데, 제1장 태어나서부터 성인까지, 제2장 조선총독부시대에서는 하야시의 과장시절과 재무국장시절에 대한 내용이 들어있고, 제3장 조선식산은행장시대에는 전시금융체제에 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제4장 사람됨과 일화로 구성되어 있다. 제2편 회상에서는 가족, 동료, 친구 등 하야시와 연관된 사람들의 기억으로 54편의 글로 구성되어 있다. 제3편에서는 국회에서 답변한 내용 중 20편이 수록되어 있다.

목차

역자서문 4

서문 17

 

제1편 전기(傳記) 

 

제1장 태어나서부터 성인까지 

1. 후쿠오카현에서 출생 29

2. 부모님과 형제들 32

3. 성장 ― 유소년기 34

4. 무나카타 기숙학원 시절 – 도쿄고등상업학교에 재학 36

5. 교토제국대학 졸업 37

 

제2장 조선총독부시대 

1. 조선총독부 재무국에서 근무 41

2. 관세과장(關稅課長)시대(1919년 9월∼1921년 6월)  43

3. 사계과장(司計課長) 시대(1921년 6월∼1928년 1월) 44

4. 이재과장(理財課長) 시대(1928년 1월∼1929년 11월) 46

5. 재무국장(財務局長) 시대(1929년 11월∼1937년 10월)  48

 

제3장 조선식산은행장 시대  

1. 은행장은 조선총독의 임명직 59

2. 전시 금융체제의 확립 69

3. 인사의 여러 시책 84

4. 패전과 함께 쓰러진 거목 90

 

제4장 인품과 일화 

1. 세심하고 대담함 97

2. 날카로운 기백과 자제력 98

3. 철저했던 꼼꼼함 99

4. 대범한 경신(敬神)사상 100

5. 술자리를 즐기다 102

6. 취미와 운동 103

7. 부하에게는 관용 104

8. 매년 초의 유언장 105

9. 춘향사당에 초상화 기증 105

10. 은행 탈취를 간파 106

 

 

제2편 회상 

 

1. 추억 111

2. 죽은 매형의 생전 추억 114

3. 대담한 아버지의 쇼핑 122

4. 기억 125

5. 아버지를 그리워하며  127

6. 조선에서의 첫 걸음  129

7. 하야시 시게조군과 나 132

8. 히토쓰바시(一ツ橋)고등상업학교 시절의 하야시군 137

9. 맹세한 벗 하야시 시게조군을 추억하며 139

10. ‘하카타(博多) 니와카(にわか)’의 스타 146

11. 하야시씨의 학창시절 148

12. 하야시 시게조군의 추억  149

13. 하야시 시게조씨의 기억 151

14. 뉴욕의 하야시 시게조군  153

15. 술자리의 하야시군  156

16. 하야시 시게조군을 기억하며 157

17. 젊었을 때부터 성인(成人)  159

18. 보살펴 준 하야시씨  161

19. 실패담이 없는 사람  163

20. 시게조군을 회상하다 165

21. 하야시 은행장과 나 168

22. 무나카타 기숙학원과 무나카타 신사 172

23. 경성역 앞에서 작별 176

24. 마음먹은 그대로 행동하는 사람 178

25. 하야시씨의 인생행로  180

26. 하야시씨의 바둑  189

27. 선배 히로타 고키(広田弘毅)씨의 기대  190

28. 고(故) 하야시 시게조 대인의 추모 195

29. 애정 어린 말씀 212

30. 1945년 8월 15일 정오의 회상 213

31. 찾아낸 아카사카 고우메(赤坂 小梅)  215

32. 논어에서 만들어진 인품  218

33. 하야시씨와 나 220

34. 하야시씨의 추억 234

35. 젠틀맨 용기론=나와 하야시 시게조씨= 235

36. 결점 없는 상사  253

37. 옆에서 본 국장  255

38. 탁주 지참 명령 265

39. 하야시씨의 추억 266

40. 조세제도정비의 위대한 업적 269

41. 하야시의 위엄과 덕망을 기리며 270

42. 차 안에서 들은 처세훈 272

43. 배려심 깊은 분 273

44. 누구에게도 말하지 않는 추억 275

45. 고(故) 하야시 은행장의 사랑 276

46. 하야시 은행장의 추억 280

47. 하야시님의 추억 283

48. 추억  288

49. 하야시 은행장을 기리며  296

50. 꼼꼼한 중매인  328

51. 하급 관료의 원고에도 배려 330

52. 고(故) 하야시 은행장을 기리며 332

53. 하야시 은행장과 나의 숨은 이야기  336

54. 23살의 할머니 기생  341

 

 

제3편 국회에서의 답변 

 

1. 조선 산미증식계획의 요령에 대해서 (1930년, 귀족원 예산위원회) 350

2. 토지개량사업의 어려움에 대해서 (1930년, 귀족원 결산위원회) 351

3. 대전 도청 이전 문제에 대해서 (1931년, 귀족원 예산위원회) 355

4. 소작문제에 대해서 (1931년, 중의원 결산위원회)  358

5. 조림(造林) 계획에 대해서 (1931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59

6. 금의 유출에 대해서 (1933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60

7. 면작(棉作)에 대해서 (1933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61

8. 조선저축은행의 과세에 대해서 (1933년, 귀족원 결산위원회) 362

9. 소금에 대해서 (1934년, 귀족원 관계위원회) 364

10. 사방공사에 대해서 (1934년, 귀족원 관계위원회)  366

11. 공채지불사업에 대해서 (1934년, 중의원 조선사업공채 위원회) 367

12. 세제개정에 대해서 (1934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73

13. 조선사업공채법에 대해서 (1935년, 귀족원 관계위원회) 377

14. 조선의 사상문제에 대해서 (1935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79

15. 조선농지령에 대해서 (1935년, 귀족원 예산위원회) 380

16. 농촌진흥운동에 대해서 (1936년, 귀족원 관계위원회)  381

17. 조선 산금(産金) 계획에 대해서 (1937년, 귀족원 관계위원회) 385

18. 조선의 보통교육에 대해서 (1937년, 중의원 결산위원회)  386

19. 화전민에 대해서 (1937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92

20. 조선의 경지에 대해서 (1937년, 중의원 관계위원회) 394

〈표-1〉 하야시 정부위원의 제국의회 위원회 답변 조항 397

〈표-2〉 하야시 시게조(林繁藏) 연보 401

 

후기 424

본문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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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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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준영
2018년 동의대학교 사학과에서 『일제강점기 하야시 시게조(林繁藏)의 조선경제 운영구상과 실행전략』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고려대학교 아세아문제연구소 연구교수 등을 거쳐 현재 동의대학교 역사인문교양학부의 강의전담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논문으로는 「조선총독부 재무국장 하야시 시게조의 궁민구제 사업과 부산대교 건설」, 「조선총독부 재무국장 하야시 시게조(1929∼1937)의 재정 구상과 증세 정책」 등이 있으며, 저서로는 『타는바다』(평택문화원, 2014), 『반도의 총후진』(국학자료원, 2015), 『부산근·현대사 산책』(국학자료원, 2017) 등을 공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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