엮음/냄 : 백원담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국제문화연구학과 교수와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 역임.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과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 역임,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장. 논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뉴 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 『신중국과 한국전쟁』,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다른 세계들과 정의로운 전환」,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 종전에서 인도 요인을 중심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다. 역서로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인생』 등이 있다.
저자 : 왕샤오밍
1955년 상하이 출생. 상하이대학 문화연구학과와 화둥사범대학 중문학부 교수를 겸직하고 있다. 최근 중국 현당대現當代 문학에서 문화연구로 연구 영역을 확장하여 상하이 및 중국 문화연구의 흐름을 주도하고 있다. 소장으로 있는 ‘당다이當代 문화연구센터’는 중국 문화연구의 주요 진지 중 하나다. 주요 저서로 『사팅과 아이우의 소설세계沙汀艾蕪的小說世界』, 『잠류와 소용돌이潛流與旋渦』, 『직면할 수 없는 인생: 루쉰전无法直面的人生: 魯迅傳』, 『인문정신 심사록人文情神審思錄』, 『반쪽 얼굴의 신화半張臉的神話 』 등이 있으며 편저서로 『20세기 중국문학사론二十世紀中國文學史論 』(3권), 『당대 동아시아 도시當代東亞城市 』 등이 있다.
저자 : 이은정
베를린자유대학 한국학연구소 소장, 동아시아대학원 원장, 베를린-브란덴부르크 학술원(구 프러시아왕립학술원) 정회원. 이화여자대학교 정치외교학과에서 수학하고, 독일 괴팅겐대학교 정치사상사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할레대학교에서 교수자격(Habilitation)을 받았다. 1984년부터 독일에서 생활하며 정치사상과 지식의 변동, 통일과 체제 전환 문제를 연구하고 있다. 대표 저서로 『베를린, 베를린』, 『코로나 팬데믹과 한국의 길』, 『통합 그 이후를 생각하다』가 있다.
저자 : 노경덕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서양사학과 부교수. 주요 저서로는 Stalin’s Economic Advisors: The Varga Institute and Making of Soviet Foreign Policy(London, 2018) , 『사료로 읽은 서양사 5: 현대편』이 있고, 주요 논문으로 「현대사의 기점으로서의 러시아 혁명」, 「제1차 세계대전 말 유럽의 국제정치와 민족자결주의」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 『세계사 1, 2』(공역)가 있다.
저자 : 이동기
강원대학교 일반대학원 평화학과 부교수. 주요 저서로 Option oder Illusion?: Die Idee einer nationalen Konföeration im geteilten Deutschland 1949-1990(선택 가능한 길인가 망상인가: 1949-1990년 분단 독일의 국가연합안)(Berlin, 2010) , 『비밀과 역설: 10개의 키워드로 읽는 독일통일과 평화』와 『현대사 몽타주: 발견과 전복의 역사』 등이 있다. 역서로 『하버드-C.H.베크 세계사: 1945 이후-서로 의존하는 세계』 등이 있다.
저자 : 류한수
상명대학교 역사콘텐츠학과 정교수. 주요 저서로는 『러시아의 민족정책과 역사학』(공저), 『다시 돌아보는 러시아 혁명 100년 1』(공저), 『서양사강좌』(공저) 등이 있다. 논문으로 「여성 노동자인가, 노동하는 바바(baba)인가?」, 「제2차 세계대전 시기 붉은 군대 전투 역량의 실상과 허상」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야시카: 농민, 유형자, 군인의 삶』, 『유럽 1914-1949 : 죽다 겨우 살아나다』 등이 있다.
저자 : 이남주
성공회대학교 중어중국학과 교수. 주요 저서로는 『중국 시민사회의 형성과 특징』, 『‘냉전’ 아시아의 탄생: 신중국과 한국전쟁』(공저), 『러시아·중국·인도 삼각협력체제의 전략적 함의와 시사점』(공저) 등이 있고, 논문으로는 「마오쩌둥 시기 급진주의의 기원: 신민주주의론의 폐기와 그 함의」, 「Northeast Asian Economic Cooperation and the Korean Peninsular Economy」 등이 있다.
저자 : 강호제
베를린자유대 한국학과Freie Universitä Berlin, Institute of Korean Studies에서 북한학과 관련한 수업을 담당하고 있다. 역사적 관점에 충실하면서도 최근의 동향을 면밀히 파악하며 북한에 관한 연구에 집중하고 있다. 물리학을 전공한 후(BA), 역사학으로 전공을 바꾸고 북한 과학기술 정책사(MA, PhD)로 학위논문을 썼다. 권력 투쟁이 아니라 혁신체제를 비롯한 국가 시스템이 갖추어지는 과정으로 북한 역사 전체를 새롭게 쓰고 있다. 북한 (국가) 과학원, 천리마(작업반) 운동 등 ‘북한식 기술혁신운동’을 연구했다. 최근에는 교육, 전문연구 그리고 생산현장을 통합하여 북한의 ‘국가혁신체제’를 파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나아가 ‘지역혁신체제Regional Innovation System’가 갖추어지는 과정을 추적하고 있다. 논저로 『북한 과학기술 형성사 I』, 「현지연구사업과 북한식 과학기술의 형성」, 「북한의 핵무력 완성 선언에 대한 과학기술적 타당성 검토 및 비핵화를 위한 대안 모색」, 「Company-Level Technological Innovation in DPR Korea: Focusing on Kumkhop General Foodstuff Factory for Sportspeople」, 「생존의 수단이자 번영의 수단, 북한의 과학기술」 등이 있다.
저자 : 김성경
영국 에식스대학교에서 사회학으로 박사학위를 받았고 성공회대학교, 싱가포르국립대학교를 거쳐 현재 북한대학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북한 사회·문화, 이주, 여성, 청년, 영화 등을 주요 연구 주제로 삼고 있다. 저서로 『살아남은 여자들은 세계를 만든다』, 『갈라진 마음들』, 공저로 『사소한 것들의 현대사』, 『분단 너머 마음 만들기』, 『한(조선) 반도 개념의 분단사: 문학예술편 3, 6~8』, 『분단된 마음의 지도』, 『탈북의 경험과 영화 표상』 등이 있다.
저자 : 홍석률
성신여자대학교 사학과 교수이며 인문과학대학 학장 역임. 현재 한국사연구회, 냉전학회의 연구 이사이다. 주요 논저로 「한국전쟁기 중국군에 대한 이승만의 인식과 대응」, 「북한과 미국의 실패한 핑퐁외교-1979년 평양 세계탁구선수권대회와 북미 관계의 복잡성」, 「[4·19혁명 60주년] 4월혁명의 다양성」 등이 있다.
저자 : 천신싱
대만 세신世新대학 사회발전연구소 교수. 중문저널편집장, 국제학회 Society for Social Studies of Science의 이사를 역임했으며 현재 ‘대만사회연구계간’ 편집위원 및 대만사회연구학회 상무감사를 맡고 있다. 주요 논저로 『科技. 醫療與社會』, 『看見不潔之物:工業社會中知識權威的文化實作』, 『工人開基祖:台社勞工研究讀本』, 「全球化時代的國家、市民社會與跨國階級政治-從台灣支援中美洲工人運動的兩個案例談起」, 「My Wild Lily: A Self-Criticism from a Participant in the March 1990 Student Movement」 등이 있다.
저자 : 이케가미 요시히코
일본 히토쓰바시一橋大学 대학 졸업, 전 현대사상現代思想 편집장이다. 주요 논저로는 『민중문화창조의 장소-교육과 리얼리즘』, 『재일조선인 미술사로 보는 미술교육자들의 발자취』, 『‘창작과비평’에 기대어』 등이 있고, 단행본으로는 『현대사상의 20년』이 있다.
저자 : 백원담
성공회대학교 석좌교수. 성공회대 중어중국학과/국제문화연구학과 교수와 동아시아연구소장, 대학원장 역임. 한국문화연구학회 회장과 한국냉전학회 회장, 한국인문한국연구소협의회 회장 역임, 백기완노나메기재단 통일문제연구소장. 논저로 『1919와 1949: 21세기 한중 ‘역사 다시 쓰기’와 ‘다른 세계’』, 『중국과 비(非)중국 그리고 인터 차이나』, 『뉴 노멀을 넘어: 팬데믹에 대한 인도네시아의 대응과 정동』, 『열전 속 냉전, 냉전 속 열전』, 『신중국과 한국전쟁』, 『동아시아 문화선택 한류』, 「다른 세계들과 정의로운 전환」, 「전후아시아에서 ‘중립’의 이몽과 비동맹운동-한국전쟁 종전에서 인도 요인을 중심으로」, 「5.4 100년의 등하만필燈下漫筆 」, 「The 60th anniversary of the Bandung Conference and Asia」 등이 있다. 역서로 『근대중국사상의 흥기』, 『인생』 등이 있다.
저자 : 박철현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으며, 같은 대학교 국제대학원에서 중국지역연구로 석사학위를 받았고, 2012년 중국인민대학中國人民大學 사회학과에서 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국민대학교 중국인문사회연구소 HK연구교수로 재직 중이다. 편저로 『도시로 읽는 현대중국 1, 2』, 공저로 『투자 권하는 사회』, 『동아시아 도시 이야기』, 『팬데믹, 도시의 대응』, 『북중러 접경지대를 둘러싼 소지역주의 전략과 초국경 이동』, 『세계의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특구: 국가의 영토성과 동아시아의 예외공간』, 『다롄연구: 초국적 이동과 지배, 교류의 유산을 찾아서』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김도민
강원대학교 역사교육과 조교수. 현재 한국사연구회 편집이사이며 『역사와 현실』, 『강원사학』의 편집위원이다. 주요 논저로 『1970년대 박정희 정부의 비동맹 외교』, 「1970~75년 북한의 쁠럭불가담(non-alignment) 인식과 활동」, 「미군정기 아동노동법규와 미성년자노동보호법」, 『새로 쓴 한국사특강』(공저) 등이 있다.